7월(July) 8월(August)
카이사르가 율리우스력을 만드려고 했는데 죽은 뒤에 완성되었다. 카이사르의 뒤를 이은 아우구스투스는 그의 업적을 기리고자 카이사르의 생일이 포함된 7월의 이름을 퀸틸리스에서 율리우스로 바꾼다. 그 다음 달인 8월을 카이사르의 뒤를 이었다는 의미로 섹스틸리스에서 자신의 이름인 아우구스투스로 바꾸었다. 나중에는 율리우스가 줄라이(July)로, 아우구스투스가 어거스트(August)로 된 것이다.
첫댓글 이런뜻이 있었구나. 그리스 로마신화 좋아하는데 다음에 꼭 자세히 읽어봐야겠어.
내가 태어난 1월달도 어떤뜻을 가지는지 알아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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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태어난 1월달도 어떤뜻을 가지는지 알아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