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증금500에 월20에 월세에 살고있습니다.. 저희가 올해 4월에 이사왔는데여 집보러 왔을때부터 화장실에 물이 새기 시작했습니다..
집주인이 보수공사해준다고하는 조건으로 집에 들어왔는데요.. 여지껏 소식이 없다 오늘은 자기도 모른다며 그냥 가네요
이사오고 한달정도됐을때부터 변기에 물이 잘 않내려가 트래펑으로 계속 생활하다 뚫는 장비로 사용하다 지난주는 수리업자를 불렀습니다..
수리업자들모두 5명 왔다갔는데요 한결같이 오래된변기라 그렇다는군요
26만원을 들여 수리하고도 별다른 효과가없어 주인에게 변기를 고쳐주든 갈아주든 하랬더니 오래된거니까 저희랑 반반부담을 하자고하네요
그럴순없다고 그럼 여태수리비 영수증있으니까 수리비 반부담해주시면 변기값 반부담 하겠다고 했더니...소리만 지르네요 그리고 물새는거에대해 얘기했어요...
이제와서 자기는 모른다고하네요.. 첨부터 물새는건 알았지만..그냥 참고 살라네요
있을수 없는얘기죠...
그럼 이런곳에서 살아야하냐고했더니 나가라네요.. 그래서 그럼 보증금 언제빼줄거냐고 했더니 자기도 모른데요 알아서 하래요...
이런경우엔 어떻게 해야하나요?
법적인 대응방법이 있다면 정확하게 좀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