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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정보 스크랩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
행복한 추천 0 조회 30 14.03.09 11:0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이제껏 우리가 방송과 언론을 통해 그리고 의료진들에게 들어왔던 암에 대한 의료상식과는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어 충격을 줍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3명 중 1명은 암 걸려 죽는다는 얘기가 있듯이 커다란 공포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그렇다면 제대로 된 진실을 최소한 알아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알면 뭐하냐'면서 "암을 선고받으면 어떻게 할 수 없는 공포때문에 의사가 하란대로 할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인간"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단히 많은 사람들이 암으로 죽어간다고 하니 남의 얘기가 아닌 본인이나 가족의 얘기가 될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러니 더욱더 알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포자기의 얘기를 흔히 듣습니다. 자포자기의 얘기가 마치 많이 배운 사람으로 보이게 하거나 세상을 달관한 사람으로 보이게 하는 것처럼...^^


암환자가 있는 가족들이나, "우리모두 언젠가는 암환자의 가능성이 있다"고 현대 의료진이 겁을 주고 있기에 건강한 사람들도 건강할 때 이런 책을 읽어보아야, 아파 경황이 없을 때 제대로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실제 그런 아쉬운 경험을 겪었으니...ㅜㅜ)


그런 점에서 이 책(『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 암 치유편』)은 도서관에서 빌려서라도 한번쯤 읽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의 한국은 일본의 따라쟁이 이기에 이 책의 얘기가 꼭 일본만의 얘기가 아닐 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보통사람들은 '감기약'을 감기 치료하는 약으로 알고 있었듯이 '항암제'를 암을 치료하거나 억제하기 위한 약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서 일반인이 알기 어려운 감기(플루)에 대해 알기 쉽게 얘기한 링크의 글과 같은, 그런 책으로 보입니다.

(링크 http://blog.daum.net/yiga0109/16135528 감기 (플루) 이야기)


"감기(플루)이야기"를 읽고 감기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어 어쨌든 그 이후론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지 않게 되었듯이, 암도 제대로 알면 아마 병원에 가지 않게 되지 않거나 덜 고통 당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천년만년 살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언젠가는 죽어야 하는 우리네 삶입니다. 하지만 사는 동안에 그것도 돈이 최고인 천민자본주의 하에서 살아가는 동안, 돈을 벌기 위한 그들의 탐욕으로 인해 살해당하거나 엉뚱한 아픔을 굳이 겪지 않으며, 그리고 아파도 고통스럽게 아프지 않고 가는 것은 모든 보통사람들의 로망이기에...)


그래서 일부를 펌해놓습니다.


ⓒ 이가(利家)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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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원제(原題)는 《암으로 죽었다면 110번에 신고를! 사랑하는 사람이 살해당했다!》이다. 아마도 이 책을 처음 접하는 순간 “무슨 이런 과격한 제목이 다 있담”하고 눈살을 찌푸릴 사람이 많이 있을 것이다. 암전문의가 본다면 격분해서 몸이 부들부들 떨릴 제목일지도 모르겠다.

   “불철주야 환자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는데 환자를 ‘살해했다’니!”

이 마음도 충분히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일부러 이 제목을 택했다. 왜냐하면 현재의 암 치료는 이제 ‘살인 치료’가 되어버렸다는 것을 환자와 의사 모두 자각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정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나 정치가들도 이러한 사실을 직시하고, 제약회사들도 눈을 크게 뜨고 현실을 파악하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현재 매년 32만 명 전후의 암환자가 사망하고 있다. 숨을 거두는 사람이 32만 명!

그런데 이 중에 약 25만 명은 암이 아니라 암 치료로 ‘살해당하고’ 있다.

놀라서 경악을 하거나, 아니면 너무 극단적인 의견이라고 냉소하는 등 반응은 여러 가지일 것이다. 하지만 이것이 일본 암 치료의 실태다.

오카야마대학 의학부 부속병원에서 1년간 사망한 암환자의 진료기록카드를 정밀조사한 결과 약 80%가 암 이외의 원인으로 사망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이 중 절반 이상이 폐렴, 병원 내 감염 등의 감염증이고 다장기부전(多臟器不全)도 있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이것들이 항암제의 ‘의약품 첨부문서’에 중대한 부작용으로 표기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보고서를 논문으로 작성한 정의감 넘치는 한 의사가 대학 학장에게 이것을 들고 찾아갔더니 학장은 눈앞에서 그 논문을 찢어버렸다고 한다. 그의 본심은 ‘이런 사실이 알려지면 큰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암 선고를 받고 입원한 경우 병원에서는 십중팔구 ‘3대 요법’을 실시한다. 3대 요법이란 ① 항암제, ② 방사선, ③ 수술을 말한다.


이 중에서 가장 대중적인 것이 항암제 요법이다. 그런데 항암제는 그 이름 때문에 흔히들 암에 저항해서 암을 무찔러주는 약이라고 생각한다. 항생물질을 연상하게 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비극의 시작이다. 항생물질은 체내에 침입한 병원균을 공격해서 환자를 지키려고 하는 물질을 말한다.

하지만 항암제는 전혀 다르다. 항암제의 별명은 ‘세포독’으로, 의약품 첨부문서에는 ‘세포를 죽이는 독극물’이라고 확실히 명기되어 있다.

세포를 죽인다는 것은 인체 자체를 죽인다는 것으로, 생명을 독살하는 것이 항암제의 본래 기능이라는 말이다. 즉 맹독(猛毒)을 희석시켜 암환자에게 투여하는 것이 암 화학요법의 실태다. 독극물을 투여하니 온몸의 장기에 상상을 뛰어넘는 부작용이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이다.


탈모, 구토, 식욕부진 같은 것은 다른 부작용에 비하면 귀여울 정도라고 할 수 있다. 조혈장애, 심장 정지, 급성 신부전증, 용혈성 요독증, 쇼크사, 청력 저하, 시각장애, 뇌경색, 간질성 폐렴, 격증간염(급성황달), 소화기 천공, 급성 췌장염, 당뇨증세 악화, 횡문근용해증(근육세포가 파괴됨), 언어장애, 의식장애, 전신 부종..... 이외에도 부작용은 수십 가지나 된다(항암제 ‘시스플라틴’의 의약품 첨부문서에서 참조).


맹독물을 주사하기 때문에 온몸의 장기와 조직은 비명을 지르며 절규하고 있다. 부작용이 이 정도나 되는 것을 안다면 항암제를 투여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과연 어느 정도나 될까?

암전문의는 이와 같은 항암제의 소름끼치는 중대 부작용을 환자에게 절대 알려주지 않는다. “탈모나 식욕부진은 있겠지만...”이라고 말꼬리를 흐리면서 주사기에 손을 댄다. 그리고 환자는 “그래도 암이 낫기만 한다면....”이라는 일말의 희망으로 팔을 내밀 것이다.


그런데 놀랍게도 후생노동성의 전문 기술관료는 “항암제로 암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라고 공언하였다. 게다가 후생노동성의 보험국 의료과장인 무기타니 마리(麥谷眞里) 씨는 항암제 의료에 있어서 고위층의 책임자다. 이 정도의 고급관료가 “항암제는 보험으로 처리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아무리 사용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공언하였다.(<의료경제포럼 재팬> 2005년 10월 20일)


그뿐만 아니라 암학회의 로비에서는 다음과 같은 의사들의 대화를 들을 수 있다.

“효과도 없는 약을 이렇게 써도 되는 걸까요?”

폐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암 같은 고형암에 전혀 듣지 않습니다.”

“모든 것은 출세를 위해....”


애초에 맹독물이 항암제라는 ‘약’으로 탈바꿈하는 과정부터가 어이없다. 암환자에게 투여해서 4주 이내종양이 10명 중에서 1명이 줄면 ‘효과 있음’으로 의약품 인가를 받게 된다. 맹독성 물질을 투여하면 그 독으로 위축되는 암세포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겨우 10%라니! 나머지 90%는 꿈쩍도 하지 않는 데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연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실은 고작 10%밖에 되지 않는 종양 축소효과는 아무 의미 없다. 암종양은 즉시 다시 증식을 시작해 불과 5~8개월 만에 원래 크기로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이후 암은 더더욱 증식을 계속해 환자를 죽음으로 몰고 간다. 투여 받은 항암제의 종류가 많은 환자일수록 재발, 증식 그리고 사망까지의 기간이 짧다.

그 이유는 1985년 미국 국립암연구소(NCI) 테비타 소장의 다음과 같은 의회증언으로 명확히 밝혀졌다.

   항암제에 의한 화학요법은 무력하다. 암세포는 즉시 자신의 유전자를 변화시켜 내성을 키운 다음 항암제를 무력화시키기 때문이다.”

이것은 ‘반항암제 유전자(ADG : anti-drug gene)'라고 이름 붙여졌다.

이 의회에서 항암제의 효능 인정기간이 4주간으로 너무나 짧게 책정된 수수께끼도 풀렸다. 그 이상 관찰을 계속하면 반항암제 유전자(ADG) 발동에 의해 암이 급격하게 다시 증식을 시작해 항암제의 ‘무효성’이 발각되고 말기 때문이다. 그들의 악마적인 조작에 나는 가슴 깊은 곳에서 솟아오르는 분노를 느꼈다.


또한 항암제나 방사선에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다. 우리 몸에서 암세포와 싸우는 림프구(NK세포 등)도 공격해 전멸시킨다는 점이다. 즉 항암제나 방사선을 사용해서 기뻐하는 것은 암세포뿐으로, 이것들은 오히려 암을 응원하는 응원군이라 할 수 있다.

불을 꺼야 하는데 기름을 들이붓는 것과 같은 일을 현대의 암 치료가 행하고 있는 것이다. 도저히 제대로 된 치료라고 볼 수 없다.


1988년에 미국 국립암연구소(NCI)는 “항암제는 독한 발암물질로 우리 몸에 투여하면 다른 장기나 기관에 새로운 암을 발생시킨다”(항암제는 발암제發癌劑이자 증암제增癌劑라는 의미임)는 경악할 만한 리포트를 발표했다.


또한 미국의 정부조사기관인 OTA는 1990년에 항암제의 ‘유효성’을 완전 부정하는 실험보고를 근거로, “비통상요법(대체요법) 쪽이 말기암 환자를 구하고 있다”는 것을 명확히 인정한 뒤 대체요법에 대한 조사와 원조를 미국 국립암연구소(NCI)와 의회에 권고했다.

이것은 미국 정부가 ‘암과의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한 것이다. 이 OTA 리포트로 미국의 암 치료는 180도 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놀라웠다. 미국에서 암사망자수가 급속히 줄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데 이들은 암으로 죽은 것이 아니라 항암제나 방사선 등에 의한 ‘살인 행위’로 죽임을 당한 것이므로, ‘살인 치료’가 줄면 희생자가 줄어드는 것은 당연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충격적인 사실을 일본의 제약회사, 의학계, 후생노동성, 정치가, 그리고 언론은 완전히 함구하고 은폐했다. 따라서 국민뿐만 아니라 암전문의들도 이러한 사실을 알지 못하는 것이다.

맹독성 물질이 ‘항암제’라는 약으로 둔갑하는 것은 세계에 암산업이라는 거대이권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게이오대학 의학부의 곤도 마코토(近藤誠) 의사는 말한다. 이 거대이권은  암을 돈벌이 수단으로 삼는 무리다. 이것을 구성하는 것은 국가, 제약회사, 병원, 의사 등이다. 즉 국가가 암산업의 중추에 있는 것이다.


나는 이들을 ‘암 마피아’라고 부른다. 왜냐하면 매년 약 25만 명이나 되는 암환자를 학살하면서 아무런 법의 제재를 받지 않고, 의료비 31조 엔의 절반인 약 15조 엔을 좀먹고 있기 때문이다. 항암제의 가격은 0.1g에 무려 7만 엔!(한화 약80만원) 졸도할 만한 폭리가 아닐 수 없다.


암에 걸린 도쿄대학 의학부의 교수 네 사람이 항암제 투여를 단호히 거부하고 식사요법 등의 대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피가 거꾸로 치솟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들은 자신의 암환자들이 식사요법과 같은 대체요법으로 치료하고 싶다는 희망을 강하게 비치면 “아아, 그건 믿을 게 못 됩니다. 미신 같은 거죠. 속으면 안 됩니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항암제를 수백, 수천 명의 환자에게 투여해 그 맹독성으로 결국 ‘독살’시켜 막대한 이익을 챙겨왔을 것이다. 그런데 자신이 암에 걸리자 항암제를 거부하고 대체요법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있다니!


그러면 ‘3대 요법’ 중 하나인 방사선요법은 어떨까?

“방사선 쪽이 더 나쁘다. 면역 기능이 파괴되므로 몸이 굉장히 쇠약해진다”라고 니가타대학 의학부의 아보 도오루(安保徹)교수는 말한다. 방사선 요법은 항암제보다 더 격렬히 조혈기능을 파괴하고 암세포와 싸우는 NK세포(natural killer cell) 등을 없애버린다.

수술도 마찬가지다.

수술하지 않는 편이 환자의 QOL(삶의 질)이 훨씬 높은데도 외과 의사들은 수술을 그만두지 않는다. 불필요하고 무익한 수술 때문에 생명을 잃는 암환자도 엄청나다.


예를 들어 집에 강도가 침입해 아버지를 살해하고 500만 엔을 훔쳐 달아났다고 하자. 가족들은 “강도다! 살인자! 도둑이야!”라고 절규하며 110에 신고<펌자 주: 한국의 112>를 할 것이다. 그런데 병원에서 암환자인 아버지가 살해되고 500만 엔의 치료비를 빼앗겨도 유족은 대부분 “감사합니다”, “신세 많이 졌습니다” 라며 아버지를 살해하고 돈을 강탈해간 의사를 고마워한다.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너무나도 소중한 가족을 잃고 큰돈까지 빼앗겼는데도 감사의 마음이 들다니. 이래선 도축장에 보내진 가축 이하가 아닌가! 적어도 가축들은 ‘도축료’를 내지 않는다. 하지만 암환자는 ‘죽임을 당하는 요금'까지 살인병원에 강탈당한다.


이렇게 돈을 빼앗기고 결국 생명까지 잃은 희생자들이 매년 약 25만 명이나 된다. 그 허무함과 무참함을 생각하니 가슴이 아프다. 병원에서 학살된 희생자 수는 2020년에 500만 명, 2040년에는 1,000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다.


전후 60년 동안 생명을 빼앗긴 암환자는 어느 정도 될까? 아우슈비츠 학살 이상일 것이다. 히틀러도 무색해질 만한 학살을 반복해 온 ‘암 치료’라는 이름의 살상행위...... 이제 현기증나는 이러한 악마적 범죄에 마침표를 찍어야만 한다. 그리고 그 유일한 방법은 피해자가 일어서는 것이다.

가족을 잃고 돈을 빼앗기면서도 고맙다고 인사하는 슬프고도 우둔한 행위를 더 이상 계속해서는 안 된다. 눈물을 떨쳐내고 일어서라! 암으로 죽었다면 112번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80%의 확률로 ‘살해’를 당한 것이다.


여러분의 울분과 용기, 그리고 고발이 아마도 1,000명 이상의 생명을 구하게 될 것이다. 목숨을 빼앗긴 희생자들과 유족들의 법적인 봉기나 반격이야말로 암 마피아를 위축시키고 지옥의 암 치료를 격변시킬 묘책이다.

암환자는 도축되는 연약한 양떼이어서는 안 된다. 적어도 우리의 생명을 빼앗는 자에 대해서는 이빨을 드러내고 맞서야만 한다. 그리고 법률이 여러분의 날카로운 송곳니(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법이야말로 우리의 생명, 재산, 명예, 그리고 가족을 지키는 ‘무기’다. 자신을 구하는 것이 또 다른 무고한 생명을 구하는 길과 이어진다는 것을 부디 명심하기 바란다.  -후나세 ?스케-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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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평균 약 5,000개나 되는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점이다(‘암’이라는 표현이 싫다면 ‘활성증식세포’).

우리 몸속에서 매일 만들어지고 있는 암세포는 NK세포 등의 면역력에 의해 억제되고 있다. 따라서 체내에 암세포(비록 크기는 아주 작지만)를 가지고 있어도 대부분 건강하게 아무 탈 없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어쨌든 ‘인간은 모두 암환자’라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 ‘암 검진’으로 조기발견, 그리고 조기살해?


아보 도오루 교수는 “암세포는 하루 만에 팥알 크기 정도로 성장하는 경우도 있다”고 말한다. 암세포는 면역력의 상태에 따라 크기가 변한다. 예를 들어 엄청난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암은 커진다.


이때 0.5mm의 암도 발견할 수 있는 ‘헬리컬’ 진료라도 받고 암이 발견됐다면, 과연 이것은 행운일까, 불행일까? 나는 아무래도 불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의사는 자신감 있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다행이군요. 아직 크기가 작은 암입니다. 발견한 김에 수술해서 제거하도록 합시다!”

나의 선배인 작가 S씨는 설암으로 선고 받았는데 그때 의사는 “즉시 입원하십시오. 4일 후에 수술하도록 하죠”라고 했다. 이것이 바로 조기발견, 그리고 조기제거, 그야말로 일사천리다.

그후 S씨는 다섯 차례나 몸에 칼을 대고 방사선 치료의 화상으로 신음하고, 항암제로 머리카락이 다 빠져나갔으며 뼈와 가죽만 남을 정도로 말라갔다. 그리고 약 1년 후 결국 세상을 떠났다. 기가 찰 노릇이었다.

그의 마지막 말은 “속았다”였다. 그리고 내가 아는 사람 중 암으로 입원한 사람들은 예외 없이 S씨처럼 ‘즉시 입원, 즉시 수술’이라는 과정을 밟았다.


¤ 위암의 크기가 2배가 되는 데 8년 5개월이 걸린다


그렇게 까지 당황해하며 수술할 필요가 있을까? 결코 그렇지 않다.

   대부분 조기암은 엄청난 속도로 분열 증식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그렇지도 않다. (중략) 15명의 초기 위암환자에게 아무런 치료도 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상태에서 암의 성장속도를 계산한 데이터가 있다. 여기서 암세포의 크기가 2배로 커질 때까지 걸린 기간, 즉 배증(倍增)기간은 555일(1년6개월)에서 3,076일(8년5개월) 사이에 분포한다.” -게이오대학의 곤도 마코토 의사의 저서《암 치료 ‘상식’의 거짓》중에서-


직경 약 1cm의 암이 2배가 되는 데는 짧아도 1년 반이나 걸린다. 배증기간이 8년이라면 ‘진행해서 환자가 사망할 때까지 거의 80년’이나 걸린다. 배증기간이 2년이라고 쳐도 암이 환자를 사망시키려면 20년이나 걸리는 것이다. 곤도 의사는 이에 대해 이렇게 정리했다.

   “암세포는 처음에는 급속히 분열하지만 조기암이라고 진단되는 크기가 될 쯤에는 분열속도가 느려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암은 ‘무제한’으로 증식한다는 세포학의 원칙에 위배된다.”


¤ 자연식과 대체요법으로 자연 소멸한다.


이와 같이 방치 상태에서 관찰만 하고 있던 환자들은 그때까지의 편향된 라이프스타일을 그대로 계속 유지하면서 살아왔기 때문에 암도 천천히 증식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과식이나 육식을 그만두고 곡물과 채소 위주의 식사, 즉 혈액을 정화하는 식생활로 바꿨다면 면역력도 높아져 암도 자연 소멸되었을 것이다. (생략)

다시 정리하자면 “암은 처음에는 급격한 속도로 분열하지만 조기암 단계부터는 속도가 떨어진다”는 것은 위암뿐만이 아니라 다른 암에도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mm단위의 암까지 정밀하게 조사하는 ‘PET'나 ’헬리컬‘로 검진을 한다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암을 조기발견 당하게 된다. 왜냐하면 우리는 누구나 체내에서 매일 3,000~5,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 즉 모든 사람들이 잠재적인 암환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의사는 근엄하게 ‘조기입원’ 및 ‘조기수술’을 선고한다. 그 본심은 환자에게 망설일 시간을 주지 않는 것이다. 즉 “잘라버리면 끝. 더 이상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이다. 암환자 앞에서 의사가 단호하게 말하는 한마디는 ”잘라냅시다!“이다. 일본에서는 ”기다려봅시다“라는 식으로 말하는 의사는 한 사람도 없을 것이다. (p142)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 항암제를 비판하자 새로운 수법의 메뉴를 내놓다

¤  ‘분자표적(分子標的)’의 신(新)항암제 등장 (우리가 흔히 듣는 ‘표적항암제)

¤ 전형적인 모델은 악마의 항암제 ‘이레사’

¤ 혈관 신생(血管新生)을 억제해서 영양 보급로를 차단한다고?

¤ 분자표적제의 생명 연장이 겨우 2개월, 거슨요법으로는 15년

¤ 신항암제도 폐렴, 심장병 등으로 사망하는 부작용 속출         (p184)

¤ 암 검진은 피하라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 항암제가 ‘효과 있다’는 악마적 속임수

¤ 10명 중 1명이 줄어들 뿐이다

¤ 봉인된 반항암제 유전자(ADG anti-drug gene)의 실체

¤ ‘4주일’ 판정의 수수께끼를 풀다

¤ 암의 재발과 사망의 배경에 있는 반항암제 유전자(ADG)


그러고 보니 짐작이 간다. 내 지인(知人)도 몇 사람인가 암으로 쓰러져 세상을 떠났다.

대개는 입원해서 얼마가 지나면 “좋아졌어요!”라며 퇴원인사를 온다. 혈색도 좋아져서 직장에 복귀한다. 주위사람들도 “다행이네요”하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그런데 반년 정도 지나면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재발했다고 하네“라는 주위의 속삭임, 그리고 머지않아 부고(訃告)가 들려온다. ”그렇게 건강하게 회복했었는데 어째서?“하며 다들 얼굴을 마주볼 뿐이다.

이 수수께끼가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로 명쾌하게 풀렸다.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인 약 10% 전후의 환자에게 효과가 있다고 해도 일시적일 뿐, 결국 반항암제 유전자(ADG)로 그것도 무력해진다.

항암제로 ‘얻어맞은 암세포’는 힘을 기르고 흉포함을 증가시켜 반격한다. 하지만 암환자는 항암제로 인해 중요한 면역력이 산산이 파괴된다. 이미 승패는 분명하다.

야야마 의사도 “항암제를 투여하지 않은 경우에는 고칠 방법이 있지만, 항암제 투여로 면역력이 떨어져 있으면 면역요법도 거의 효과가 없다”고 탄식한다. (p194)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종양마커가 상승해서....” 라며 주치의는 항암제 투여의 근거를 주장할 것이다.

하지만 후지사와(藤澤)시의 호스케 클리닉 원장 미요시 모토하루(三好基睛) 의사는 “종양마커는 믿을 수 없습니다. 그딴 건 의사가 협박하려고 하는 말이에요”라고 단언한다. 그러나 암환자는 종양마커로 일희일비(一喜一悲)한다.

미요시 의사는 이렇게 설명한다.

   “의양성, 의음성... 이런 건 얼마든지 있지요. 의사 주관으로 판단하는 그레이 존(회색부분)이 많습니다. 의사는 ‘암일지도 모르니까 좀더 검사해 보죠’라고 하며 그쪽으로 몰아가죠. 그리고 반대로 종양마커가 오르지 않아도 암인 경우가 있습니다. 결국 무턱대고 하는 거죠. 어림짐작으로 하는 거니깐 환자는 견딜 수가 없고 말입니다. 이렇게 암으로 죽어버린 환자의 약 70~80%는 항암제와 수술로 죽은 경우입니다.” (p208)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 그것도 뭔가 기적적인 치료법과 특효약, 세계적인 명의에 의한 것이 절대 아니다. 지금까지 ‘암은 낫지 않는다’는 신념에 홀렸었던 사람은 ‘설마’하며 단지 멍한 표정을 짓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가와다케 씨는 이렇게 분명하게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거의 아무런 치료도 받지 않고, 말기암에서 살아 돌아왔다.”

그는 세간에 만연하는 암에 대한 4가지 상식은 잘못되었다고 말한다.

   ⓛ 암치료는 환자에게 커다란 고통을 준다.

   ② 환자는 무력하기에 모든 것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

   ③ 모든 말기암은 극심한 아픔을 동반한다.

   ④ 결국에는 죽게 된다. 암은 곧 죽음이다.


그는 이 4가지 잘못된 ‘패배적 이미지’가 암을 낫지 않는 것으로 만든다고 말한다. 그 근거는 ‘치료된 예’가 엄청나게 많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어느 사례이든 ‘암은 곧 죽음’이 아니라 마음의 전환과 생활습관의 개선에 의해 환자 본인도 암 치료를 위해 절대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그는 설명한다.

물론 그가 모든 암이 낫는다고 말하지는 않는다.

   “다른 대다수의 질병이 그렇듯이 낫는 경우도 있으면 낫지 않는 경우도 있다. 불행하게 죽게 되는 사람도 있으면 죽지 않는 사람도 있다. 중요한 건 아무리 절망적인 상황이더라도 희망은 항상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암으로 죽을 것인가, 암을 쫓아버리고 살아남을 것인가 그건 자신의 결의와 행동에 달려있다.”

그의 이러한 자신감을 뒷받침해주는 것은 그의 암환자학연구소에서 발굴한 수많은 완전치유 사례이다. (p271)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원인


암 자연퇴축(自然退縮) 연구의 선구자는 미국의 '에버슨'과 '롤' 박사일 것이다. 그들은 이미 1963년 176건의 자연퇴축 사례를 보고한 바 있다.

자연퇴축이란 어떠한 이유로 일어나는 것인가? 전 세계의 연구보도들은 “ⓛ감염과 발열, ②호르몬 영향, ③면역력 반응, ④알레르기 반응 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 ⑥발암물질 배제”라는 6가지를 원인으로 지목한다.


과학적 뒷받침으로 ⓛ감염과 발열에 의한 퇴축사례를 보고한 것은 약 120년 전 독일의사 '부쉬'이다. 암의 일종인 육종(肉腫)이 볼에 생긴 환자는 어느 날 단독균에 감염되어 40℃ 이상의 고열이 계속되었다. 그러자 그 열 덕분에 암은 퇴축해버렸다. 지금은 암세포가 열에 약하다는 건 상식이다. 42℃ 이상에서 완전히 사멸한다. 온천요법(溫泉療法)과 암반욕(巖盤浴)이 암에 효과가 있는 것도 납득이 간다. 


②호르몬 영향의 경우를 보면 악성 멜라노마(피부암)가 환자의 임신으로 악화되었다가 출산을 계기로 자연퇴축한 예가 몇 가지 있다. 호르몬 밸런스 변화가 암 퇴축을 촉진한 예이다. 유방암, 난소암, 방광암 등 호르몬 영향을 받기 쉬운 암에서 종종 나타난다. 그 이유와 메커니즘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가와다케 씨는 ‘생체항상성’에 주목했다. 약 80종류의 호르몬은 생체항상성 조절기능을 관리한다. “어느 날 생체항상성이 무너져 암이 발생한다고 하자. 각종 호르몬은 뇌의 지시에 따라 분비량을 조절하고 체내를 원래의 조화로운 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움직인다. 그리고 결국 암의 존재를 허용하지 않는 환경으로 되돌린다”고 그는 설명한 다. 지당한 말씀이다.


③면역력 반응의 경우, NK세포도 발견되지 않았던 시절에는 “뭔가 면역력이 암세포를 공격하고 있다”는 정도의 인식이었을 것이다.

   “암은 밖으로, 밖으로 마구 증식하여 덩어리를 크게 만들려고 한다. 하지만 영양을 운반해줘야 할 암 혈관은 꼬여서 혈류가 나쁘기에 덩어리가 커질수록 중심부까지 영양을 공급하는 일이 어려워진다. 그래서 항상 영양부족이 일어나기 쉽고, 결국에는 내부에서부터 썩기 시작한다”는 ⑤암에 공급하는 영양 저하에 대한 그의 설명이 재미있다.


암은 커지면 증식이 급격히 느려진다. 그러므로 “암세포는 무한 증식하여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할 때까지 계속 증식한다”는 150년 전의 피르호의 학설은 잘못되었다. 피르호는 당시에 NK세포의 존재조차 몰랐으니 논외로 하자.


가와다케 씨는 이상의 암이 사라지는 6가지 요인보다 더 큰 요인으로 ‘마음’의 작용을 들고 있다. 암과 ‘긍정적인 전투심’으로 맞선 사람일수록 눈부신 치유력을 보이기 때문이다. (p273)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 누구나 몸속에 암세포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누구나 암환자”라고 하면 다들 깜짝 놀라 눈을 휘둥그레 뜰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매일 3,000~5,000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시실을 기억하자.


암 검진에서 “암세포가 발견됐다”는 말을 들으면 누구라도 그 충격으로 침울해진다. 하지만 아무리 건강한 사람이라도 암세포를 몇천, 몇만 개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도 나도 모든 사람이 ‘암환자’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들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은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이들 면역세포 병사들은 우리가 건강하면 건강해진다. 그리고 우리가 침울하면 같이 침울해진다. 그렇다면 암세포는 이와 반비례해서 수를 늘려간다는 이야기가 된다.


현대의 최첨단 의학은 신경면역학이라 할 수 있다. ‘마음’의 변화가 ‘몸’의 변화를 가져온다. 이제 이것은 부정할 수 없는 절대 진리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몸’은 건강해진다.”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면 ‘몸’에 병이 생긴다.”

암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수많은 연구에서 입증되었다. 긍정적인 마음은 암세포를 줄이고 부정적인 마음은 암을 늘린다.


¤ 암은 ‘커졌다, 작아졌다’ 한다


아보 도오루 교수의 말에 의하면 “암은 하루에 팥알 크기만큼 커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암이 하루에 팥알 크기만큼 작아지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암세포는 그 사람의 면역력으로 ‘커졌다가’ ‘작아졌다가’ 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의 파동과 반비례해서 암세포는 파동을 그린다.


“교통사고로 죽은 사람을 해부해 보면 몸속 여기저기에 암이 생긴 경우가 상당수 존재한다”는 말은 전문의에게 종종 듣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고인은 꽤나 활기차고 건강하게 살아왔다. 이렇게 보면 암은 그 무서운 울림과는 반대로 몸속에 생긴 ‘종기’에 지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애당초 암전문의조차 “암세포의 정의 자체가 아직 확실치 않다”고 한다. 현대의 암 연구는 그 정도 수준이다. 그리고 림프구의 한 종류인 NK세포가 암세포를 공격, 사멸시킨다는 것조차 모르는 의사도 우글우글한데 반항암제 유전자(ADG)의 존재는 99%의 의사가 모를 것이다. 흰 가운을 입고 얼핏 잘나 보이는 의사도 한 껍질 벗기면 그 정도이다.


¤ 오 감독의 위 적출수술은 옳았을까


그럼 당신이 암이라고 진단받았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그 시점부터 당신은 암환자로 불리게 된다. 그러나 웃기는 이야기이다. 인간은 누구나 한 명의 예외도 없이 몸속에 암세포를 갖고 있으며, 그게 늘었다 줄었다 한다. 그러니 당신은 ‘어쩌다 암세포가 늘어났을 때’에 운 없이 암세포가 발견되었다는 말이다.


그럴 경우 의사는 즉시 입원하여 수술할 것을 권할 것이다. 그 유명한 오 사다하루(王貞治) 프로야구 감독처럼 말이다. 하지만 어느 정도 커진 위암은 진행이 서서히 느려진다. 이것은 이미 상식이라고 한다.


‘오 사다하루 감독이 즉시 입원하여 수술로 위를 전부 적출하는 것보다는 천천히 휴양하며 상태를 지켜보는 편이 낫지 않았을까’라는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여기에도 암세포는 무한 증식한다는 잘못된 ‘피르호의 저주’가 남아있다.


¤ 의사는 자신의 암에는 항암제를 거부한다


아보 교수는 75명 정도의 의사들과 ‘자율신경 면역연구회’라는 스터디를 계속하고 있다. 그는 “종양마커는 대개 낫기 전에는 올라가므로, 뢴트겐에서는 종양의 ‘그림자’가 커져 있어도 내부는 괴사한 경우가 많다”며 섣불리 판단하고 진단하는 것을 경고한다.


아보 교수의 진단기준은 “몸 상태가 괜찮으면 그걸로 OK!” 라고 한다. 몸 상태가 괜찮다는 것이 NK세포 등 면역력이 풀가동하고 있다는 증거라니 실로 명쾌하고 알기 쉽다.


또한 그는 “대부분의 의사는 자기가 암에 걸리면 항암제를 거부한다”고 말한다. 어느 암전문의도 “의사는 자기 자신이나 아내, 자녀의 몸에는 절대 항암제 안 쓴다. 만약 쓴다면 엄청 무지하거나 바보”고 말한다.


현재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항암제를 중심으로 한 3대 요법은 암을 고칠 수 없다기보다는 “살해당하는 것이다‘라고 의사들이 진지한 얼굴로 말한다.


어찌되었든 간에 만약 당신이 암 선고를 받았다면 우선 할 일은 ‘올바른 정보’를 입수하는 것이다. (p296)    (이하 생략)


 - 후나세 ?스케 著 기준성 監修 중앙생활사 刊 『항암제로 살해당하다 3』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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