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거짓은 상호 배타적이다.
그대가
만약 진실을 알지 못하고 있다면, 거짓을 받아들이게 된다.
네
가지 고귀한 진리(사성제)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행복을
가장하고, 그들을 속이며 괴롭히는 둑카(dukkha,괴로움)에 대하여
잘못된
생각을 지니고 있다.
충족된
갈애가 잠깐의 즐거움을 주는 것 이외에는
감각적인
세상의 모든 것들은 괴로움(dukkha)이다.
모든
감각적인 대상들은 끊임없이 변하고, 불확실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어리석은 사람에게 그것들은 좋고 즐거운 것으로 보인다.
그것들은
과거 그들의 행복한 날들로 여기는 것에 대해 향수를 불러 일으키고,
그들의
미래에 대해 낙관적이 되게 한다.
그러한
그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인하여,
그들은
삶에 있어 자신들이 좋은 것으로 여기는 것들을 갈망하는 것이다.
그들에게
이것이 괴로움의 원인이지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
반대로, 그들은 자신들의 행복이 그러한 욕망의 충족에 달려 있다고 여긴다.
따라서
그들은 감각적 즐거움에 대한 욕망에 대해 아무런 잘못도 보지 못한다.
사실, 괴로움의 종식과 거기에 이르는 그 길에 관한 진리는
대부분
사람들에게는 매우 낯선 것이다.
다른
사람들로부터 이러한 진리를 배우거나 지적으로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도
이것의
진가를 알지 못한다.
그들은
닙바나와 거기에 이르는 길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들은
그 길을 수많은 고난과 고초를 겪는 것으로 여긴다.
첫댓글 사두사두사두👏👏👏
현실적으로 닙바나에 이르는 길은 너무 멀죠. 도를 닦는 자의 임무도 매우 무겁고요. 부처님도 처음 깨달음을 얻으셨을때, 중생들에게 설파하기를 주저하셨을 만큼 절대 쉬운 길은 아닙니다.
어리석기 때문에 버리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명지를 향하여 수행할 수 있기를...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