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1서 1:6]
만일 우리가 하나님과 사귐이 있다 하고
어둠에 행하면 거짓말을 하고 진리를 행하지 아니함이거니와
오늘 기도 가운데 저는 20년 전
2004년에 개봉한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본 장면은 영화와 많이 달랐습니다.
정우성이 손예진을 사랑했지만
계속 용기가 없어 다가가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 모습을 지켜보던 정우성 친구가
정우성에게 용기를 내어 그녀를 만나보라 하였고
술자리에서 ‘이거 마시면 나와 사귀는 거다!’라고 말하라 하였습니다.
그리고 홀로 술을 먹고 있는 손예진에게까지 갔는데
정우성은 끝까지 용기 내지 못했고 손예진 옆자리에 앉지도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영화와 다르게 용기 없는 정우성을 보여 주시며
지금, 이 마지막 때에도 하나님과 사귐이 있고
사랑하는 주님을 만날 시간임에도 망설이며 나서지 못하고
‘내 머리속의 지우개’처럼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씨스타에 ‘보라’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녀가 ‘꿍꿍TV’ 라는 연애프로그램에 나왔는데
모르는 일반인 남성에게 전화해서 데이트 신청을 하고
그 남성을 만나 연애를 하는 그런 프로그램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일반인 남성에게 전화해서
나는 씨스타 보라인데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 일반인 남성은 그녀의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씨스타 보라가 왜 나에게 전화를 하겠냐? 말이 안 된다! 하고는
장난 전화라 생각하고는 끊어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계속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도 이 마지막 때에 우리에게 뜻을 주시고
곧! 휴거가 있고 주님을 만날 준비를 하라고 알려 주시며
“보라!” 함에도 거짓으로 여기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건물 지하 주차장을 보았는데
신기하게도 그 지하 주차장에는 19세기? 옛날 차량이 주차되어 있었고
그 차에는 옛 귀부인과 같은 여인이 이 지하 주차장에서 나가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주차장은 오직 차량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만 나올 수 있었는데
그녀는 이 차량 엘리베이터 사용법을 전혀 알지 못하여
그 지하에서 나오지 못하고 어찌할 줄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1층에 경비원이 있어
그에게 도움을 청하면 나올 수 있음에도
그녀는 그 경비원을 찾지도 않았고
보았음에도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그녀는 그 지하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시대에 맞지 않게 살며 지하 주차장에서 나오지 못하는 이 19세기 여인과 같이
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께서 지상에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심에도
알지 못하여 나오지 못할 자들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저는 한 고속도로를 보았는데
전방 부주의로 큰 사고가 난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뒤에 오는 차량들도 내가 보니
앞에 이처럼 큰 사고가 났음에도 감속하지 않았고
어떤 이는 알지 못해 다시 추돌했고
어떤 이들은 보았음에도 피할 수 있다 여기고는
브레이크를 잡을 수 있었음에도 잡지 않고 피하려다가 추돌하여
많은 사람들이 연쇄적으로 사고를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지금이 마지막 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해 알려 주셨음에도
많은 이들이 마치 사고를 보았음에도 감속하지 않아 다시 사고를 당하듯이
재앙을 맞이할 사람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강아지 한 마리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 강아지가 벌 무서운 줄을 모르고
꿀을 먹고자 벌통을 건드리려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주인이 강아지에게 이르기를
“너 그러다가 큰일 난다!” 하고 알려 주었습니다.
그러함에도 이 강아지는 꿀을 먹겠다고 벌통을 건드렸고
벌들이 공격함에 벌침에 쏘여 큰 고통을 당하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벌 무서운 줄을 모르고 꿀을 먹으려는 이 강아지와 같이
하나님의 심판을 무서운 줄을 모르고
함부로 휴거를 준비하는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어떤 취객이 카펫에 쓰러져 잠을 자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 건물에 관계자가 그를 억지로 깨우며
일어나 집으로 가라! 하였습니다.
그러함에도 그는 너무도 술에 취해있어 일어나지 못했고
다시 그곳에 그대로 쓰러져 잠이든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그 관계자가 그곳에 와보니
그가 집으로 돌아가지 않았고
그 카펫에 토하고 심지어 소변을 봐서
엉망이 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관계자가 경찰을 불러 그를 깨우게 했고
그 카펫에 토하고 소변을 본 것을
스스로 치우게 하고 변상하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는 자신 앞에 토하고 소변본 증거가 분명함에도
경찰에게 자신이 한 짓이 아니라! 박박 우기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9년이 넘도록 뜻을 주시며
깨어 있으라! 알려 주셨음에도
이 취객처럼 깨어나지 못하고 쓰러져
그곳을 더럽게 함으로 스스로 치우며 변상한 것과 같이
스스로 심판을 당하고 그 죄를 담당할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일본에 어느 한 가게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가게는 문이 닫혀 있었는데
그 문에는 누구도 알지 못하는 숨겨진 비밀 도어락이 있어
이 문을 열 수 있는 자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가게 주인이 왔는지?
그 알지 못하는 비밀한 도어락에 2번째를 누르자
문이 자동으로 열리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이 비밀한 도어락에 대해 알려 주시기를
그 뜻이 내년에 일본에 큰 재앙이 올 것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마태복음 13:14]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 이루어졌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그러므로 나는 여러분들이 너무도 미련하여
9년이 넘도록 하나님께서 매일 같이 뜻을 주셨음에도
스스로 알지 못하고 머리속의 지우개처럼 매일 잊어버리고
“보라!”하시며 뜻을 주셨고 당신이 받았음에도 믿지 못하며
지하에서 나올 수 있었음에도 알지 못하고 도움을 요청하지 못하며
강아지가 벌 무서운 줄을 모르듯 심판을 알지 못하며
카펫에 쓰러져 잠든 취객처럼 잠들어 있다가 심판 당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 있을 일본의 재앙을 보고도
나는 당신이 오늘 보여 주심과 같은
심판 당하는 사람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뜻을 주시고 인도해 주심에도 용기 내지 못하며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며 나오지 못하고
재앙을 만나고 심판을 받을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