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는 산 : 영동 월류봉 둘레길 2. 가는 곳 :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동 1길 47 (원촌리 261) 3. 가는 날 : 2023년 12월 10일 둘째 주 (일요일). 4. 버스 승차 : 서대전우체국(07:00)~용문동돼지마을(07:15)~선사네거리(07:30)~가람육교(07:35)~증산도(07:45)~ 선샤인 호텔(07:55)~원두막(08:00). 5. 회 비 : 사만원 (40;000원) 6. 준비물 : 중식,스틱,식수 7. 등산코스: 월류봉 광장 → 원천교 → 목교 → 백화교 → 징검다리 → 반야교 → 반야사 |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
월류봉은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에 자리한 407m의 봉우리로 한천팔경중 하나다.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의 봉우리 이름은 달이 능선을 따라 물 흐르듯 기운다는 모습에서 유래됐다. 봉우리 꼭대기에는 월류정이 자리하고 있다. 근처에 조선 중기 문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머무르며 학문을 닦고 후학을 길렀던 곳인 한천정사도 있다.한천팔경은 월류봉, 사군봉, 산양벽, 용연대, 화헌악, 청학굴, 법존암, 한천정사 등 이 일대 여덟곳의 절경을 일컫는다
월류봉 둘레길은 1구간 여울소리길(2.7km), 2구간 산새소리길(3.2km), 3구간 풍경소리길(2.5km) 총 3구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1코스 여울소리길은 유허비를 지나 물길을 따라 원촌교로 이어지고 원촌교를 건너면 석천위를 걸을 수 있는 칼산 따라 북교가 조성되어 있고 목교를 걷다보면 석천에서 다슬기를 잡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2코스 산새소리길은 완정교에서 시작하여 걷다보면 목가적이 농촌마을 풍경과 이름모를 야생화 꽃들이 목교와 석천이 어울러져 물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걷는 길이다. 3코스 풍경소리길은 우매리에서 시작하여 징검다리를 건너 피톤치드가 많은 편백나무 숲과 반야사를 걷는 길이다.
※ 본 산악회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행 중 발생하는 사고 및 분실은 본 산악회에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즐거운산행, 안전한산행 하세요~!!
산악회장(정상구) 010-3180-6995 산악대장(이용수) 010-3410-8572
여자총무(김일미) 010-8544-1776 남자총무(강중근) 010-2935-2044
안전대장(임병로) 010-5675-7142 동방투어(이원조) 010-9465-5171
첫댓글 강중근 에약합니다
정상구 예약합니다
이번엔 내가 일빠였네요~^^
김일미 예약합니다
이번에도 수고많이 하셔야 겠네요~!!
김정순 장주훈 김영순 강병남 조선영 박영숙 선영뒷쪽 친구3명 예약요 이규만 조명희 김용철 문영옥
한종분 정숙희
이권춘5~20번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장춘자외3명 21~24번예약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걸 임재성 38~39번 예약합니다
이번에는 자리가 쫌 앞으로 가야되겠네요~!!
장춘자 친구입니다
장춘자 뒷좌석 25번 예약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이용수,참석합니다.
산대장님 홧팅하세요~!!
이대성 외 1명참석합니다.
친구~~ 한잔해야지~!!^^
임병로외 8명 맨 뒷자리로 예약 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현제 38명 예약 중입니다~!!
최금옥외1명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이지영외6명예약합니다
오~~ 대운~!!^^
예약 감사합니다~!!
유동준 예약 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현재 48명 예약
조정섭 예약 합니다
우리 이쁘니 홧팅~!!
현재 49명 입니다~!!
.조성호님 예약합니다
예약 감사합니다
현재 50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