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罕 22. 명성이 없어도 두려울 것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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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罕 22. 명성이 없어도 두려울 것이 없다.

子曰後生可畏(자왈후생가외) : 공자 말씀하시기를, “후생이 두려운 것이니,

焉知來者之不如今也(언지래자지불여금야) : 어찌 오는 자가 우리만 못할 줄 아는가.

四十五十而無聞焉(사십오십이무문언) : 사십이나 오십이 되어 들은 것이(명성이)없어도,

斯亦不足畏也已(사역불족외야이) : 두려울 것이 없을 것이다.”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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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四十五十而無聞焉(사십오십이무문언): 사십 세, 오십 세가 되어도 명성이 없다.

    • 焉(언): 어조사.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방유도, 빈차천언, 치야.)

나라에 도가 있는데 빈천한 것은 수치이다.『論語(논어)·泰伯(태백) 13』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후배들이 두렵나니 어떻게 장래의 그들이 오늘날의 우리만 못할 줄로 아는가? 사오십 세가 되어도 명성이 없어도 이 역시 두려워할 게 못 된다." →네이버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