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방일보, 대학생들 교재로 채택 |
건양대 내년 ‘NIE 과정’ 개설
국내 국방안보 전문지인 국방일보가 대학생들의 학과 교재로 채택됐다. 국방홍보원과 건양대학교는 19일 오후 2시 건양대학교에서 ‘국방일보 NIE’ 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건양대학교는 내년 학기부터 군사학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방일보를 정규 교재로 한 NIE 과정을 개설한다. 국방홍보원은 건양대 군사학과의 국방일보 교재화에 따른 필요한 사항을 지원한다.
건양대학교는 ‘군사학과’와 ‘국방공무원학과’를 개설해 국방특성화 대학을 추진하고 있으며, 군사학과는 올해 첫 신입생 40명을 선발해 운영하고 있다. 군사학과 학생들은 교재로 채택된 국방일보를 통해 다양한 국방정책 및 군사소식을 접하고, 주요 국방현안 및 이슈에 대한 심층토론으로 군과 국방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게 된다.
라윤도 건양대 군사학과장은 “국방일보는 국방과 안보에 관한 정보를 담고 있어 학생들에게 현장학습과 같은 생생한 교육이 가능하다”며 “학업성과는 물론 학생들이 초임장교로 임관한 뒤 장교로서의 임무수행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구형녀 기자 [포커스신문사 | 구형녀 기자 2011-10-20 10:38:05]
[출처] http://www.fnn.co.kr/content.asp?aid=d66844ff061a4a4e9ccf55c36a9c2e01
|
|
첫댓글 국방일보가 군사학과에 교재로 쓰여진다고 하는데좋은 일인것 같습니다
국방일보가 군사학 교재로 쓰인다니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 같네요.
임관후 장교로서의 임무수행에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국방 일보가 군사학 교재로 학생 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국방일보가 더 잘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