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 박성천 기자(=소설가, 문학박사, 광주전남작가회의 회원)가 광주평화포럼 행사 소식을 광주일보에 소개해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인권과 평화는 상호 보완적 관계다. 인권 없는 평화, 평화 없는 인권은 생각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인권을 잇다, 평화를 품다’를 주제로 한 ‘2024 평화인권시민학당’의 시민강좌가 열린다. (사)광주평화포럼(이사장 김완)은 10월 2일까지(오후 4시) 예술이 빽그라운드에서 역사, 강연, 노래, 시 등을 모티브로 다채로운 강연을 펼친다. 마지막 10월 20일은 인권과 평화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사유할 수 있는 장소에 대한 답사가 예정돼 있다.
오는 6월 5일에는 김봉규 한겨레신문 선임기자가 ‘제노사이드의 기억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