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일에, 삶에 지쳐
모두 잊어버리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때 있습니다
이그러진 마음
편히 달래줄 이
없는 줄 알면서도
산으로 바다로...
생의 퍼즐이 복잡하고
고비가 꼬이고 헝클어져도
둥글둥글을 꿈꾸며
그냥 달려가고 싶은
그곳으로...
엄마찾아
삼만리도 간다 했는데
까짓거...
* * *
돌아가신 분들을
생각하는 시기
11 월에
언제나, 늘
일깨워 준 노래
다시 듣고 싶습니다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
존경하며 사랑합니다 ♡
--- 한갑남 ---
첫댓글 좋은글과 동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