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설명을 잘해놓으셨네요... 근데 이더넷의 특성에 대해서는
안써놓으셨길래.. ^^;;
먼저 이더넷이란건 LAN에서 사용되는 용어이구요.
LAN을 분류하는 방식중에 토폴로지(위상)에 의해서 나누는 방식이
있습니다. 버스형, 스타형, 링형 등이 대표적인 위상이구요.
이더넷은 그중에서 버스형의 대표적인 방식이구요.
버스형이란것은 쉽게 말해서
ㅣ ㅣ ㅣ ㅣ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ㅣ ㅣ ㅣ ㅣ
↑ 이런 식으로 한개의 선상에 컴퓨터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는 방식을
말합니다. 이더넷에서 자료를 전송할때는
CSMA/CD(Carrier Sense Multiple Access/Collision Detect) 라는
방식에 의해서 자료를 전송합니다. 이게 뭐냐하면요 자기가 보낼
자료가 있으면 같은 세그먼트(라인?)상에서 자료를 전송하는 놈이
있는지 확인을 해보는거에요. 그리고 지금 자료를 전송하는 사람이
없다면 자기 자료를 보내는거죠. 이더넷은 그 특성상 동시에 자료를
전송하면 충돌이 일어나거든요. 그걸 방지하는게 CSMA/CD 이죠.
말그대로 Collision(충돌) Detect(방지)를 위해서 눈치보고 전송하는걸
말합니다.
--------------------- [원본 메세지] ---------------------
이더넷이란.
ARPA를 기초로한 ALOHA 망이 이더넷의 시초이며.
그것은 전세계적으로 가중 인기있는 네트웍 전송 규약(Network transport protocol)이란것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요즘 우리가 쓰고있는 통신망을 다 이더넷이라 칭해도.. 거의 무리가 없을 껍니다.
소규모의 이더넷들이 모여서 집합체를 이룬것이 ..
지금 여러분들이 제 글을 볼수 있는..
인터넷의 기반이 된거죠.. 물론 초기에는 군사적 목적이었지만요.. ^^
이 이더넷이 나온게.. 1970년대 입니다.
그당시에는 사용자들에게 입맛이 맞았을런지 몰르지만.
요즘은.. 과학기술의 발달로..
초기에 나온 4.8Kbps로 통신 하라고 하면..
아마 배쨀려고 하겠죠? ^^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이더넷도 초기보다 더 강력하 기능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고속 이더넷 이란것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이걸 CSMA/CD 라고 하죠.. ^^
초기에 나온 이더넷은 최고 10Mbps까지를 지원했지만.
세월이 흘러.
fast ethernet 에서는 100Mbps까지를 지원합니다.
Giga ethernet 는 당연히 1Gbps이상을 지원하기위한 프로토콜입니다.
이런것들은 IEEE 802.3 에 자세히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ethernet 별로 물리층에서의 차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data rate(Mbps)><신호 방식><최대 세그먼트 길이(100m)>
위처럼 정의되어있는 구분 방식에 따라.
ethernet는
10BASE5
10BASE2
10BASE-T ->트위스트 패어 선.. (일반 전화용 전선.)
10BROAD36
10BASE-F (FIBER-OPTIC)
*나머지들은 다 COAXIAL CABLE
Ethernet는 위에서 보시다시피. 10Mbps 데이터율을 가집니다.
그럼 fast Ethernet은
100BASE-X -> 100BASE-TX (트위스트패어선을 이용시)
-> 100BASE-FX (FIBER-OPTIC 선 이용시)
10BASE-T4 : 저품질의 카테고리3 케이블에서 100Mbps를 내기위해 고안된 것임. 트위스트패어선 4개를 사용해서 구현.
기가 이더넷은 거의대부분 광섬유나 콕셜케이블 최상의 단계를 사용하는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