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관절치료에 효과적
ESWT(체외충격파)
관절은 우리 몸 다양한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손가락 마디부터 시작하여 발가락까지
그야말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존재하는 것이 바로 관절이라 할 수 있는데요
많은 곳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곳에 있기 때문에 관절에 생길 수 있는 질환 역시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에 다양한 관절치료에 효과적인 방법이 있으니 바로 ESWT(체외충격파)입니다.
ESWT(체외충격파)는
대표적인 비수술적인 치료 방법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요로결석이 있을 때
보통 체외에서 충격파를 체 내로 보냄으로써 결석을 꺠뜨려 배출하게 하는데요
ESWT(체외충격파)역시 이와 같은 원리를 통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몸 밖에서 충격파를
통증 부위에 가해 혈관의 재형성을 돕고 그 주위 조직과 뼈를 활성화 시켜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1000~1500회 정도 충격파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시술 시간은 30분
정도로 길지 않으며 힘줄, 인대, 근육등을 치료하는 경우에는
입원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치료가 가능합니다. ESWT(체외충격파)의 가장 큰 장점은
수술을 하지 않고도
관절치료가 가능하며, 다양한 관절 치료에 적용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ESWT(체외충격파)의
적용이 가능한 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팔꿈치
통증 (골프엘보우,
테니스엘보우)/만성
어깨 통증 (근막
통증 증후군)/
발
뒤쪽의 통증 (
아킬레스건염)/무릎
전방 통증/엉덩이
부위의 점액낭염 및 건염/
대퇴골두무혈성괴사어깨의
통증 (오십견,
석회화건염)/내딛기
힘든 발바닥 통증 (족저
근막염)/
골절부위의
뼈가 붙지 않은 (불유합)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스
관절염의 관절 부종 /
통증물리치료,
약물치료를
3개월
이상 치료해도 호전되지 않는 만성통증/수술
후 통증/건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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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WT(체외충격파)는
일주일 정도의 간격으로 2~3회 정도 실시하게 됩니다.
증상에 따라 호전에
있어 개인차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이정도 치료를 받게 되면
통증이 완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으며 치료 후에는 4~6주 정도 일상생활에 무리하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치료 횟수가
자유롭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ESWT(체외충격파)를 통해 치료를 받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에 관절 통증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ESWT(체외충격파)와 같은 방법도 효과적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