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 說
2026년 8월 17일 224호
옹호활동 중심에는 라이온스신문이 있다
국제협회는 수년 전부터 봉사(Serve)를 넘어 옹호(Advocacy)를 중요가치로 제시해왔고
금회기 마크 S. 라이언 국제회장도 취임사에서 옹호(Advocacy)활동을 특히 강조했다.
옹호활동이란 우리 라이온스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에만 그치지 말고 봉사의 가치를 널리 알려 더 많은 봉사를 이끌어 내려는 것이다.
아무리 훌륭한 클럽봉사도 알려지지 않으면 사회를 변화시키는 큰 힘은 될 수 없다.
클럽의 훌륭한 봉사활동은 짧은 보람으로 끝나겠지만, 널리 알려졌을 때 제2, 제3의 클럽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들이 펼치는 봉사를 기록하고 알리는 옹호활동이야말로 ‘We Serve!’의 완성이며 그 역할을 담당해 온 것이 라이온스신문이다.
라이온스신문은 단순 행사일정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구는 물론 클럽에서 실천하는 봉사를 기록하고 우수사례를 공유케 하며, 회원들에게 비전과 자긍심을 심어줄 수 있는 종이 강의실이라고 할 수 있다. 더 나아가 라이온스의 철학과 가치는 물론 긍정적 영향을 널리 알려주는 가장 효과적인 옹호활동의 매체이며 거듭 강조하지만 라이온스신문의 기록은 봉사의 종착점이라는 것을 밝힌다.
이러한 점에서 각 지구총재는 언론과 협력이 중요하다. 클럽과 회원들의 헌신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자료를 제공하고, 회원들이 라이온스신문을 읽도록 권장하는 것은 또 하나의 책무라고 본다. 회원들의 신문 구독은 특정 언론을 돕는 일이라기보다 라이온스를 제대로 배우고 봉사정신을 고양시켜 미래지도자를 키우는 가장 좋은 투자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지구에서 신문 제작과 발송에 필요한 정보 제공을 거부하거나 회원들에게 신문 발송을 중단하라는 일이 있다면 매우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는 특정 언론과의 관계를 떠나 회원들의 알 권리와 봉사활동의 공유기회를 제한함은 물론 국제협회가 추구하는 옹호활동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다.
오늘날 지도자는 지시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통하는 사람이다. 비판이 두려워 문 닫는 지도자는 결코 조직을 발전시킬 수 없다. 언론은 적이 아니라 조직의 거울이며 지도자의 말을 기록하고 전달 해주는 동반자임을 알아야한다.
봉사활동은 행동으로 시작되지만 역사는 기록으로 남는다. 기록되지 않는 봉사는 잊히고 알려지지 않은 선행은 확산되지 못한다.
그래서 국제협회는 옹호(Advocacy)활동을 봉사활동과 함께 라이온스의 중요가치로 정한 것이다.
100/100클럽과 LCIF 임팩트 교부금
각 지구 클럽4역 연수회마다 클럽회장들의 LCIF 임팩트 교부금에 대한 관심과 질의가 많아 라이온스신문은 이번호 학습센터를 통해 자세히 안내했다.
한국라이온스는 지난회기 어려운 시기였음에도 LCIF기금 677만 불을 기부하여 전 세계 모금액 8,486만 불 중 8%를 부담하여 나름 성과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것은 회원 1인당 평균기부액이 처음으로 105불 달성기록을 세웠다는 것인데,
그럼에도 한국라이온스 2,007개 클럽 중 100/100클럽이 360개 클럽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은 전 회원 100불 기부운동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일부 고액기부자 덕분이라고 볼 때 금회기 각 클럽 마다 100/100운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100/100클럽 달성을 강조하는 것은 인도주의 국제봉사에 모든 회원이 함께하자는 것이며 특히 LCIF 임팩트 교부금을 돌려받아 우리지역에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임팩트 교부금은 매칭자금이 필요 없고 실적에 따라 매년 적립된다는 것을 회원들에게 알려줘야 한다. 클럽회장과 LCIF위원장은 모금액 레벨에 따른 임팩트 교부금 차등적립에 대해 관심을 갖고 회원들과 소통하여 혜택을 손해 보거나 놓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임팩트 교부금은 과년도 LCIF 기부실적이기에 전임자들에게 고마움을 기억하고 특히 고액기부자들의 덕분이라는 것을 모든 회원들에게 공지해야 한다.
임팩트 교부금 집행에 있어서도 매년 집행할 것이 아니라 클럽장기계획을 세워 보다 의미 있고 클럽을 홍보할 수 있는 큰 봉사에 쓰여 졌으면 한다.
금회기 한국라이온스 LCIF 모금목표는 792만 불이라고 한다. 한국라이온스 2,007개 클럽 모두 100/100클럽이 된다면 목표달성은 물론 이에 따라 많은 클럽들이 임팩트 교부금으로 클럽봉사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 라이온스는 ‘I serve’가 아니고 ‘You serve’도 아니다. 우리는 ‘We serve!’ 이기에 함께 봉사해야한다. 그러므로 모든 회원이 100/100운동에도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