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버스의 여러 루트중 선택한것은 홍콩섬의 중심지를
두루 볼수 있는 레드라인 싱글루트를 선택하였습니다.
1시간 30분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20 ~ 30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우리는 9시30분 출발 하였습니다.
레드라인 코스의 출발지는 스타페리 에서 내리면 바로
앞인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 입니다.
1)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 - 2) 홍콩 컨벤션 센타 - 3)코즈웨이베이 소고
4) 파크레인 호텔(빅토리아 공원) - 5) 완차이 컴퓨터 센타 - 6)피크트램 터미널
7)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 - 8) 만모사원 - 9) 란콰이퐁 & 소호 - 10) 센트럴 스타페리 피어
한바퀴 돌아오는 코스 입니다.
높디 높은 마천루 빌딩들 사이로 지나가며 더불어 오래된 건물들이 존재하고 있는 동네도 지나고
영국 식민지 시절의 건물들도 잘 보존되어 있는 홍콩섬의 노른자위를 두루 볼수 있습니다.
빅버스를 타면 입구에 이어폰과 우비가 준비되어 있어 하나씩 가지고 자리에 가면 의자앞에
이어폰을 연결하고 음량버튼을 조절 하시면 되며 5번이 한국어 설명 버튼 입니다.
가는곳마다 설명을 해주어 편하게 구경할수 있는데 홍콩이 워낙 교통체증이 심하여 2층에 타면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요동이치는데 롤러코스트 타는 기분입니다(타는 내내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휴대폰이나 카메라 촬영시 버스 밖으로 떨어트리지 않도록 주의 하셔야 합니다.
* 빅 버스의 모습 (세계 각국의 여행객들이 다양합니다.)
* 빅버스 노선도(빨간색의 홍콩섬 싱글루트)
*출발지인 센트럴 피어 전경.
* IFC 쇼핑몰 건물(88층) ,애플 플래그쉽 스토어가 보입니다.
* 중국은행 빌딩의 모습.
* 교통 체증이 어느 대도시나 마찬가지로 심각 합니다.
* 특이한 립포 빌딩과 중국인이 좋아하는 황금색으로 외관을 치장한 빌딩.
* 메리어트 호텔 건물도 보이고.
* 삼성 로고도 보입니다.
* 특급 호텔들이 서로 자웅을 겨루듯이...
* 샹그리라 호텔과 건물옥상의 용의 형상이 멋집니다.
* 빌딩들의 디자인이 화려 합니다.
* 홍콩 컨베션 센타앞도 거대한 공사 현장 입니다.
* 구룡반도의 스카이100 건물(국제 무역센타)도 보이고..
* 구룡반도의 고층빌딩들도 즐비하지요.
* 하늘은 먹구름 이지만 다행히 비는 내리지 않아서 다행...
* 컨벤션 센타 건물과 그 앞의 조형물.
* 고풍스런 옛 건축물이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의 성향인 황금색을 보이는 빌딩들이 여기 저기 ...센트럴 프라자 빌딩.
* 오래되고 낙후해 보이는 빌딩들도 같이...
* 태풍이 오면 주변의 배들이 피신한다는 항구 전경
* 오래된 건물 이지만 디자인적인 감각이 멋집니다.
* 알록 달록 물감을 칠해놓은듯한 빌딩도 있고..
* 높은 언덕길위로도 높디 높은 빌딩들이...
*HSBC 건물도 멋진 외관을 뽐내며..
* 빅토리아 피크 트램 타는곳 입니다.
*HSBC 빌딩 앞 전경. 건물앞 2마리의 사자상. 지폐에도 그려져 있는 사자상.
* 미드레벨 에스컬레이터의 모습.
* 길거리의 악사 (중국전통악기인 아쟁 같아 보이는데???)
* 만모 사원이 보입니다.
* 명품의 천국다운 명품샵들은 홍콩의 어딜 가나 있습니다.
* 트램(전차)이 있네요.탈때는 뒤로 내릴때는 앞으로 옥스퍼드 카드로 찍고 내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