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훈독 말씀 1233-
<공산주의의 수법>
요즘의 민민투 자민투 요놈의 자식들, 공산당 악질 분자들. 철딱서니 없이 날뛰는 녀석들.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이 아니야. 이미 세계는 공산주의의 수법을 다 알고 있어. 민주세계에서는 안 통한다 이거야.
공산당의 전략 전술, 기만적인 전략 전술을 다 알고 있는 거야.
세밀히 알고 있는 거야. 벌써 무엇을 할 것인가 알고 있는 세계에서는 그거 안 통한다 이거야.
대한민국에서도 지금까지 학생세계에, 아직까지 대학가 울타리에서 그것이 통할 뿐이지 조금만 범위가 넓으면 안 통해.
그 시대는 다 지나갔다구.
그들은 기성세대 파괴를 목적으로 하는 거야. 부르조아 계급이라고 해 가지고 ‘자본주의 세계 타도다!’ 이래 가지고….
소련 같은 데 보면 우습다구, 이놈의 자식들. 희랍정교, 전통적인 모든 문화시설을 전부 다 맨처음에는 깨뜨려 부수다 보니 소련이 황무지가 되겠거든. 그러다가 중지해 가지고 요즘에는…. 크레믈린 궁전 같은 그거 전부 자기들이 만든 거 아니라구.
희랍정교 성당을 이용한 거라구. 그런 것이 모순이지.
그러니까 사탄이라는 것은, 사탄이는, 악은 파괴하기에 바빠. 좋은 것을 파괴하려고 하는 거야.
선은 뭐냐 하면 나쁜 것을 개조해서 건설하려고 하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파괴를 일삼는 것은 악이라 그 말이야.
『말씀선집』 182권, 1988년 10월 16일 <자신을 지키라> 111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
이미 참아버님께서는 승공운동으로 공산주의의 수법을 다 알려주셨습니다.
공산주의의 사상을 가진 사람들은 기성세대를 파괴할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정한 원리원칙을 가지고 선의 세계를 건설하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자기 마음대로 이용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법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공산당의 기만적인 전략 전술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이것을 알고 있는 우리들은 저들의 거짓 선동에 동조해서는 안 됩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들은 승공사상의 내용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떠다니는 나뭇잎배처럼 저들의 속임수에 홀려다니고 있습니다.
선이 무엇이고 악이 무엇인지 판가름하지 않고 선이건 악이건 뒤엉켜 지내려고 하고 있습니다.
선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선과 악이 섞여 있는 곳에 임재하실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사탄이 소유권을 주장하는 곳에 머무르실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이 비둘기를 쪼개지 않았기 때문에 솔개의 침범을 받은 것처럼 선악을 분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거하실 수 없습니다.
선은 뭐냐 하면 선과 악을 모두 품는 것이 아니라, 나쁜 것을 개조해서 선의 세계를 건설하려는 것입니다.
나쁜 것을 개조한다는 것은 나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고 선한 것으로 바꾼 다는 것입니다.
동정심에 악을 품으려하는 것은 자기 속에 하나님을 내쫒는 일입니다.
오늘도 선악을 분별한 삶으로 부활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