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1일(일) 주일 오후 예배 사도행전 8장 1~8절 핍박과 복음 전도

[권영일안수집사]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오후예배는 15시 00분 경에 마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주일 예배는 사도행전에서 말씀 전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 기도: 임태희 권사
* 찬양대 : 임태희, 임선희 권사
* 통일찬송가: 202, 500, 88, 268, 488
* 복음성가: 불 속에라도 들어가서, 반드시

♥ 주일 오후예배 순서 ♥

* 오늘의 말씀: 행 8: 1~8
* 말씀선포: 핍박과 복음 전도

사울은 후에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며 예수님만을 위하여 복음을 전하는 사람으로 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울의 변화된 모습을 보며 복음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증거를 목격한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이들이 나가서 더욱 스데반의 정신을 전하고 다닙니다. 죽음 앞에서도 복음을 지킨 스데반 입니다. 이로써 사람들이 스데반이 복음의 증거를 전한 것 보다 더 많이 전하고 다니게 되었습니다. 환란과 핍박을 통해서 복음이 더 활발하게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생명이라 하나님을 붙잡습니다. 하나님 한 분만 가지면 다가진 것과 같습니다. 내 인생 최고의 복을 주신 분 입니다. 우리는 성령의 본능으로 삽니다.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7집사 중 한 사람인 빌립은 사마리아로 떠납니다. 인종을 초월 합니다. 율법으로는 인종을 뛰어넘지 못합니다. 유대인들은 자기들만 택함을 받은 줄 압니다. 율법만이 자기들을 지키고 보호하는 줄 압니다. 이방인을 사람 취급을 하지 않는 교만한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사마리아 사람들과 상종을 하지 않습니다. 지금도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시대에는 장벽이 없어지고 인류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 유대인들 만큼 복음이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리는 죄인 중의 죄인 입니다.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죄를 사하시고 은혜를 내려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되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가정도 교회도 하나님만 바라봐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다 좋게 만드시는 하나님 입니다. 마음을 합해야 역사가 일어납니다. 모두가 깨닫게해서 마음을 합치게 하십니다. 흩어지면 전도하고 모이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내가 하나님 일에 힘쓰면 내 걱정은 하나도 않해도 됩니다. 하나님 생각대로 가면 흥하게 됩니다. 성경이 가르쳐 준 대로 핍박과 환란이 온다해도 이겨내며 복음전파에 힘쓰는 우리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나른한 오후 커피와 달달한 디저트를

[권영일안수집사]

예수님 구원의 은혜에 감사함으로 복음의 사명을 감당 할 수 있는. 지혜와 능력을 허락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