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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년 쥐띠방
 
 
 
카페 게시글
▒▒모든글 여기에▒▒ 며느리 첫 밥상!
맹선달 추천 0 조회 205 04.06.01 10: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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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1 10:30

    첫댓글 행복한 미소가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그런데 난 언제쯤이면 며느리 밥상 받아 볼수 있으려는지~~~ㅎㅎㅎ 아들이 둘이 있는데 아직은 먼곳의 이야기이듯 싶읍니다 아주 많이 부러운 이야기 잘보고 갑니다..

  • 04.06.01 11:17

    그래도 며느리가 차려주는 첫 밥상이 대견하셨죠? 나도 생각이 새삼떠오르네요. 제딴에는 시부모님 상을 정성껏 준비를 한다고 애를 쓰면서 고생을 했지만 어찌 우리에 입맛에 맞겠어요? 그 정성과 사랑으로 기쁘고 이쁜 마음이 들더이다. 참으로 행복하신 모습이 보이는군요. 항상 행복하시길......

  • 04.06.01 12:37

    맹선달님!! 참으로 공감가는 글입니다. 앞으로 나도 며느리를 보게되면 선달님과 똑같은 입장이 될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요 옆지기와 친구가 아무래도 편한 상대겠지요 정성것 모시는 며느리가 예뻐보이고 아들님이 기특해 보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4.06.01 13:25

    근데, 맹선달니임 ~ 그 "기정" 이라는게 뭔가요? (별게 다 궁금한 펄)

  • 04.06.01 21:10

    나두 그게 궁금했는데~~ 기정이라는것이 뭘까? 하구요 그래두 행복하고 흐뭇한 시간이였네요 좋아보여요~~

  • 작성자 04.06.01 23:28

    기정! 그거 떡집에 빵같이 만드는것 부드럽지요 여자분들이 물어보시니 참!

  • 04.06.03 02:24

    선달친구님 어쩜 글을 그렇게 잘표현 하세요 마치 본것 같은 느낌입니다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많이 흘러 이 문턱에 까지 왔는지요... 가슴에 와 닿는글 잘 읽고 갑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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