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공군이 유일하게 부족한 분야는 전투기가
아니라....
Opinion
: Singapore Air Force 's Missing Puzzle Piece
http://aviationweek.com/defense/opinion-singapore-air-force-s-missing-puzzle-piece
군사 항공에서 필요한 능력을 정비하는 것은
쉽지 않다.
대부분의 국가가 예산의
제약이나 업데이트가 필요한 장비가 많은 것으로 고생하고 있다.
싱가포르의 경우는
독특한 능력 격차가 있어 단기간에 크게 손쓸 필요가 있다.
인구는 6백만 명에 채 안되고 약
20마일 x
10마일의 섬에
집중하고 있는 싱가폴이지만 세계 유수의 공군력을 보유하고 있어 국력 이상의 위력을 발휘 할 수 있다.
싱가포르
공군(RSAF)은 F-15SG
60대와
F-16C/D
40대를 보유하고 있고
F-5도 약간 있다.
F-35 국제 개발에
SCP
안보 협력국으로
참여하고 있어 역내에서 제일 빨리 비행기를 도입 할 것 같다.
전투기는 강력한 공중
조기경보(AEW)
능력이 뒷받침
된다.
기존의 노스럽 그루먼
E-2C
대신 걸프 스트림
550을 기초로한 신형기에 Elta사의 EL/W-2085
conformal AEW system을 탑재했다.
싱가포르는 군의 거대한 쇼핑몰에
비유된다.
그러나 나라가 강력한
군비를 보유하는 것은 이해 할 수 있다.
싱가포르의
1인당 소득은 미국을 능가하지만 주변은 부유하지
않은 국가들뿐이고 정부의 통치 능력은 낮고 불안정 하다.
또한 비정부 세력의
위협도 존재한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국방의 최우선 과제는 자국
생존의 유지이다.
현지에서는 이런 표현이
있다.
"물고기의 잔뼈도
삼키면 목에 닿는다"
그 결과 인근의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들이 싱가포르를 강력한 병력으로 제압 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이 도시 국가의 군사력은 자국 주권의
유지 범위를 분명히 넘어서는 위력이 있다.
싱가포르는 작은
나라이지만 공중급유 능력이 있고 KC-135R의 운용실적은 수십년에
있다.
2014년에는 에어버스
A330
다목적 급유 수송기
6대를 주문하고 장비를
업데이트한다.
또한
KC-130
급유기도 운용
중이다.
하지만 뭐니 뭐니해도 세계 무역에 크게
의존하는 나라에 있어서 해양 위협에 대응하는 눈을 밖으로 돌릴 필요가 있다.
2011년 싱가포르
최초의 해양 초계기(MPA)
전개로 포커
50
한대가
38
명의 인원과 함께
아덴만에 파견하여 국제 해적 대책에 참여했다.
말라카 해협에서 안전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Fokker
50 터보프롭
MPA는 5기가 있으며 하푼 미사일 또는
EuroTorp
A244 어뢰를
탑재한다.
하지만 각기는
1990년대 초반에 획득한 장비라서 장거리 대잠전
수행에 능력 부족은 부정 할수 없다.
항해의 자유의 유지에
탁월한 관심을 갖는 싱가포르는 방어 장비 조달에 이것은 큰 격차가 된다.
대조적으로 싱가포르의
회전익기 MPA
장비는 훨씬 현대적이며
시콜스키 S-70B
시호크
6대를 2011년에 도입하고 있으며 2기가 올해 안에 공급된다.
그러나 단거리만 커버할
수 있고 속도도 고정익 MPA
장비에 이길 수
없다.
이 때문에 싱가포르는 신형
MPA의 후보를 모색하고 있다.
선택은 광범위하게
비즈니스 제트를 MPA로 개조하는 방안이나 리저널 터보프롭 항공기의
개조방안(봄바르디어 대시 8
Q400이 포커
50에 상당하는)도 있다.
또한 미 해군에서 사용
완료한 록히드 마틴의 P-3C를 구입하는 방안도 부상했지만 최신 기체도
30년이 경과한 상황이라 중고기의 도입은 실현
가능성이 없다.
또한 최신기를 갖추는
싱가포르의 취향임을 감안하고 장거리 해상 초계 비행의 안전을 생각하면 대형 제트기를 바탕으로 한 장비가 예상된다.
여기에 보잉의
P-8
포세이돈과 플러스
가능성 뿐이지만 카와사키의 P-1
quadjet도
있다.
P-8을 싱가포르가 주문하면 항공기 수출국이
늘어난다.
항공기는 우수하지만
현재 수출 계약이 성립한 곳은 호주와 인도뿐이다.
이에 비해
P-3는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었다.
P-1은 선정 가능성이
낮지만 일본이 2014년에 무기수출 금지를 해제해 일본 산업계에서
수출을 목표로 하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어 전혀 배제 할 수 없다.
싱가폴에게
P-8
또는
P-1의 선정은 매우 잘 정비된 역내 군사
대국으로서 마지막 단계를 완료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세계 유수의 선박
항로를 근처에 보유하는 싱가포르의 존재를 크게 늘릴것으로 이어질 것이다.
Mike
Vines/Sho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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