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를 끔직히 사랑하는 서울한사모가 아무도 이의를 달지 않는 거국적 합의를 이끌므로 6만주주를 대표할 새론 지도부를 출범시켰다.
새로 취임한 임성호회장은 미리준비한 수락연설을 통해 전임회장님의 전설적 지도력과 통솔력을 이어 한사모를 더욱 상승 발전시키며 6만주주들의 숙원인 겨레의 대표지로써 이에 필요한 독자배가에 총력 매진할 것임을 취임 첫 일성으로 밝혔다. 일차 목표는 우호적 가능성과 잠재적 독자군에 속하는 진보적 시민단체. 민노당.열린우리당을 집중 공략할 채비에 들어갔다.
민중이 주인인 한겨레를 선택하는 것은 고도의 지적 분석력을 요구하지만 한편으론 국민신문과 사주족벌신문을 구분하는 판단의 문제이기때문에 의외로 쉽고 간단하다며 탄핵 당시 한겨레구독신청이 붓물을 이뤘던 것처럼 대대적 의식구조의 대전환과 일대 선풍적 바람이 수반되야 구독확산 열기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그는 내다봤다.
필요한 일체의 장비와 만반에 준비를 이미 갗춘 그는 영파워를 출범시키므로 본격적 한겨레 붐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우리가 그를 예의 주시하는 것도 그의 태도여하에 따라 한겨레구독확산열기가 요원에 불길처럼 확산될 가능성이 조심스레 점쳐지기 때문이다.
그는 또 한사모가 면면히 이어온 거리의 지성에 호소하는 방법도 병행할 것으로 보인다.
아이디어와 이벤트를 동원 명품신문 한겨레독자배가에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는 임성호회장은 지난해 벌인 한사모 자체확장대회에서 그의 본거지인 서대문지역 지인들을 상대로 홀로 50부를 훌쩍넘기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현재 서대문을 기반으로 지역정당정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그는 이지역 당원협의회 의장도 겸직하고 있는 출중한 정치력과 리더십을 갗춘 장래가 촉망되는 예비정치인이기도 하다.
취임하자마자 진보를 표방하는 모든개혁새력에 한겨레구독확산 이라는 첫 화두를 던진것이다. 그의 행보를 주목하는 이유가 그의 태도여하가 한겨레 위상제고는 물론 한국신문시장에 엄청난 지각변동을 가져올것이라는 가상도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6만주주와 한겨레 대 내 구성원들이 그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첫댓글 부끄럽습니다......아직 설계단계입니다...
임성호님, 당협 운영위원장 되셨나요?.... 힘든 일 맡으셨네요... 5월 지나면 정모에 참석하겠습니다.
0415님 5월 정모에서 반갑게 만납시다..반갑습니다..5월 정모장소가 안국역 2번출구앞 하이크라스 레스토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