革. 已日乃孚. 元亨. 利貞. 悔亡.
彖曰. 革. 水火相息. 二女同居 其志不相得 曰革. 已日乃孚 革而信之. 文明以說 大亨以正. 革而當 其悔乃亡. 天地革而四時成. 湯武革命 順乎天而應乎人. 革之時大矣哉.
象曰. 澤中有火. 革. 君子以治曆明時.
九三. 征凶貞厲. 革言三就有孚. 象曰. 革言三就 又何之矣.
시정잡배 광대 동아리라 하는 것
태종시절 이오방 구종수 구종지 이법화등 시정잡배 악공들 모임이라 하는 것 양녕대군 세자지위 하기 싫다고 광대들 긁어 모아 곽대감 소실 붙들어다간 놀이판 벌이는 것 그냥 광대 놀음 한마당 세상 가십거리가 되는 것을 말하는 것 ,
흉칙하게 정복하자 모의를 한다 우려스런 방향으로 쭉 곧은 행위들을 한다 들러엎자 세번식 다짐하여 세사람 이상 모의를 하니 잡히는 포로 두게 될 것 둘러엎자 세번식 다짐하는것 둘러엎지않고 또 무엇 다른 걸 한단 말인가 세상 미풍양속 둘러 엎는 짓들 하게 된다는 것, 고정관념을 구태의연한 것을 혁파하고 새로운 혁신적인 것으로 웃음을 선사 하겠다 오락으로 대중을 즐겁게 하겠다 이런 취지다
기예가 출중한 곽대감 소실 어리 도봉녀를 행실이 부정하게 만들려고 꼬여내는 것 앞서 지씨 며느리 꼬여내듯 하는 금부처 제자 요승 나대듯 한다는 것이 혁괘 반대 속상 몽괘이다
천리(千里) 타향(他鄕) 희봉(喜逢) 고인(古人) 해선 고인(古人)총상(塚上)에 금인(今人)장지(葬之)라고 곽대감이 갖고 놀든 젓 무덤을 양녕이 갖고 놀게 농간을 부린다는 거다 시정잡배 악공(樂工)들이 그런 재주를 피운다는 거다 아기 한테 수유(授乳)행위만 하는가 불량 광대넘들도 갖고 놀려 들지...
어리왈 나는 애를 엎지 않았으니 서방님네들 놀이에 나아간다 하는 실소자(失小子) 계장부(係丈夫)로다 하는 것 ,고괘 삼효 간부지고니 여성은 후회하고 사내넘들은 큰허물이 없을거다하는 것 소유회 대무구라하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