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식님 연근 ~
그제 주문하여 어제 도착할줄알고
소스랑 준비하고~
요리 날짜를 15일로 적고 했지요
하루 늦게~
오늘 연근과 우엉이 도착하였네요
연근에 흑임자소스로 무쳤지요
흑임자 깨를 찧고..갈고 했네요
전음방 정모기념품 채로 쳤어요
이렇게3번 반복하였지요
기름이 있어서 끝에는 껍질이 안빠지더라구요
민경란 발사믹식초.아가베시럽
임석빈님 죽염소금
아보카도 오일..
이렇게 넣고 잘 섞어줬네요
이것만 넣고 만든 흑임자소스가
참 맛있네요~
연근이 도착하지 않아서
냉장고에 넣어놓았지요
아까 늦게 도착한
연근을 씻어서 감자깍는칼로 껍질을
깍어주고~
갈변을 막기위해서 식초를 활용했지요~
소금좀 넣고 끓여줍니다.
약불로 뜸들이고~
흑임자소스에 무쳤습니다
꼬습고 참 맛있었어요~
첫댓글
다양하게 잘 해 드시네요.
연근 씹는 식감에 흑임자의 고소함에 갖은 양념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구먼요.
해 드셔보면 입에 맞을꺼요~
아침 일찍 닭볶아먹고
이것 한접씨 식사대용으로 먹으니
든든하고 좋으네요~
찧고 ~
갈고~
체에내리고~
번거로운 과정을 거친만큼
고소함은 배가 되었을거 같아요.
참 부지런 부지런하십니다....
참깨 소스가 덜 갈아져서 다니면
맛도 없고 보기도 싫거든요~
참 고소하니 맛 있었어요~
이거 엄청 맛있어요~~~♡
흑임자가 맛을 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