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만年 前 우리들의 先祖(선조)가 영화 '혹성탈출'에 나온 것과 같이 똑똑한 원숭이의 핍박과 설움에 못이겨 나무에서 내려왔을까?
아니면 넓디 넓은 초원에 살고 있는 高 영양의 메뚜기가 탐이 났을까?
어느 쪽이던 간에 나무에 내려와서 비로소 오스탈로피테쿠스가 되었지요.
그 이후 무수한 進化의 變身(변신)을 거치면서 지금의 Homo sapiens가 되었읍니다.
그러고도 變身을 계속하여 많은 數의 Homo sapiens가 Homo economicus로 變身하였읍니다.
이제 자고나면 자본주의 최고의 가치 돈, 돈하는 세상이 되었읍니다.
자본주의 체재는 인류 역사상 불과 300년 밖에 되지 않는 가치입니다.
300년 전에는 종교가 도덕을 같이 하였으며 많은 神들이 인류공동체를 다스려 왔지요.
사실 1만년 前 '신석기 혁명'이래 가장 큰 대변혁인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경제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이전과 완전히 단절하게 됩니다.
자신의 이익을 쫒는 인간의 탐욕은 가장 본질적인 인간 本性(본성)이라고까지 여겨지게 된 것이죠.
인간의 本性을 해석할 때,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에 대해, 더 나아가 노동과 경제생활에 대해 Homo economicus가 인간의 자연적 本性이라는 생각은 인류의 역사상 지극히 짧은 최근의 발상인 것이죠.(최후의 선택 아로파, 홍기빈)
에코노미쿠스의 變心은 예로써 협동조합운동, 귀농운동 복지정책등과 같은 사회운동으로써 가능한 부분입니다.
나는 우리들의 에코노미쿠스의 變心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