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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소위 장성 . 영관 . 대위 . 소위 . 중위등 군 간부라는 ..
외상사절 추천 2 조회 210 12.07.01 15:2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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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01 15:46

    첫댓글 어렵네요

  • 12.07.01 19:05

    무슨 얘기인지 다양성을 존중 합시다 지금도 고생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 생각합시다 님이 말하는 그런 수준의 사람들은 별로 없으니까요

  • 12.07.01 19:11

    일면 일리 있습니다
    똥별,군사반란 장교들에게 까지 명령에 복종하라는 것은 정말 자존심이 상합니다

  • 12.07.01 23:57

    저는 군 장교출신입니다. 지금은 전역했지만...
    님 글을 보면서 혹시 여호와의 증인 아닌가 생각해봤습니다. 아니겠죠??
    군 간부들은 아무나 되는 게 아닙니다.. 그들만의 경쟁을 통해서 임관하고 진급하죠.
    국가를 위해 봉사한다는 개념보다는 하나의 직업으로서 군간부를 택하는 게 요즘 현실이긴 합니다.
    하지만 님 글처럼 군에서 지시와 명령체계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군은 존재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리고 복종하기 싫으면 탈영을 하던지 월급이 작다면 군간부로 생활하던지 해야죠..
    그런 식으로 군 체계를 부정한다면 이는 곧 국가와 국민 간의 약속으로 만들어진 법과 질서를
    마음에 안든다고 부정하는 것과 뭐가 다를까요?

  • 작성자 12.07.04 12:16

    ㅎㅎ 네.. 종교는 없습니다만... 장교출신으로서는 충분히 쓰실수 있는글입니다. 힘들게 됬고 능력있고 .. 복종이 군 존재의 의미다... 복종이 싫으면 . 탈영하던가 . 간부되라... 네. 역시 자신의 문제에는 편한 잣대로 해석하시네요. 검사출신 국회의원이 검찰개혁을 못하는것과 같이.... 님 글은 마치 기업체 회사 사장이 말하는 투와 유사하네요. 사병의 입장에선 장교던 사병이던 복지와 월급차이가 이렇게 큰건 이해가 안됩니다. 이런게 핵심이죠.. 이런걸 군체계 부정이니.. 법과 질서니 하는 .. 당신들의 옭가미로 재지 마세요. 그냥.. 직업이니까.. 그럼 이해됩니다.

  • 작성자 12.07.04 12:19

    그리고 솔직히 군간부라는 사람들 상식부터.. 수준부터... 떨어지는 사람 만쵸... 그런애들은 미리미리 쏙아내야 되는데.. 동료라고 감싸고. 숨겨주고... 이의를 제기하면... 님이 좋아하는 명령복정이니 군체계니 이런 소리하죠.. 하여간 군대가 개혁 1순위 인건만은 확실합니다. 개혁 1순위중에 1순위는 할수없이 끌려가는 사병들이 아니라 스스로 가서 대우받는 군 간부들이죠...

  • 12.07.04 21:20

    참 답답하시네요... 오히려 님이 당신의 옭가미에 사로잡혀있는 듯하네요.
    군대라는 조직이 없는 세상이 제일 좋죠.. 하지만 우리나라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세요.
    과연 군대가 없어서 되겠는지. 님 말처럼 썩어빠진 간부들 많아요..그런 넘들 개혁해야죠..
    하지만 군대가 존재하는 이상 지휘 명령체계가 무너지면 존재의 이유가 없어지는 겁니다.
    명령 듣기 싫으면 군대 안가면 되지만 현실적으로 그건 어렵고...
    차라리 군대를 없애자라고 한다면 모를까 군에서 명령에 복종을 왜하냐고 떠든다면
    그건 현실을 회피하는 거 밖에 안된다고 봅니다.
    내 말의 요지는 군 개혁 필요하나 군의 핵심인 지휘체계를 부정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 작성자 12.07.05 14:19

    맞아요.. 군의 핵심은 지휘체계조.. 글고 제말뜻을 잘 모르시는데... 군이 필요하다면... 사병과 장교 둘다 같은 대우로 복지와 월급을 주던지...하라는겁니다.... 님말대로 군간부... 특별한가요? 대단한 능력이 있나요? 싫으면 간부하라구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똑같은 수준인데.. 다만 간부와 사병일 뿐이죠.. 차이는 한명은 지원자고 한명은 징병자라는것 밖에...없죠.... 왜 간부와 사병이 복지와 월급이 달라야 되는지 이해가 되나요? 군개혁의 핵심은 이런겁니다..... 지휘체계를 부정하는 사람은 없죠 ㅎㅎ

  • 12.07.05 16:46

    사병 월급 많이 주는 거 대찬성입니다. 근데 예산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군간부 특별합니다. 사병과 장교 같은 대우라면 누가 직업군인합니까? 모병제도 아닌데...
    제가 미군들하고 생활해봤는데 정말 부럽더군요..
    나라에서 엄청난 지원을 해줍니다. 급여 뿐만아니라 의식주 모든 것이 한국군 간부보다 좋아요.
    근데 우리나라는 국방예산 증가해서는 안된다는 얘기만하니... 군복무 가산점 조금 준다하면 난리를 피우니.ㅠ
    그래서 저는 남윤인순 최고위원 절대 반대합니다. 이점에서만 전거성을 좋아하구요.ㅋ
    그리고 위에 님이 쓴 글 다시 읽어보세요. "당신들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가...." 이건 무슨 의미입니까?

  • 12.07.02 00:05

    우리나라 현 상황에서 군은 반드시 필요한 집단입니다.
    비록 군사정권때 몹쓸짓을 많이 했지만 지금은 그런 군인 거의 없고 힘도 없습니다.
    어서빨리 군이 정치적 지배에서 벗어나 참된 군으로서의 임무를 열심히 수행해주길 바란다면 납득이 되지만
    그러식으로 부정하고 비꼰다면 분명 잘못된 의식을 가지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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