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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성시대 Pierre Niney
원문: http://st.sakura.ne.jp/~iyukari/
그냥 탄력받은 김에 주간 운세 번역해왔습니다..
정말 오늘 내로 올려버렸네...
1월이 벌써 다 지나가는 중이야 ㅜㅠ
여시들 새해 목표 잘 이루고 있는 중이길 바라요!!
양자리
연초부터, 어쩌면 연말부터 담아온 미션이 여기에서부터 비로소 출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은 이미 시작한 주제를 단번에 가속을 시키면서 전개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계속 만들어왔던 배의 '진수식-일반적으로 배를 처음 물에 띄우기 전에 하는 의식 또는 행사로서 비교적 오랜 옛날부터 세계 각지에서 전해 오는 풍습이기도 하다.-'같은 상쾌하고 맑은 분위기에 찬 주입니다.
주의 후반이 될 수록, 부담이 조금씩 가벼워지고 여유가 생기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일단 첫 관문을 통과했다! 라는 기쁨을 소중한 사람들과 나눌 것 같습니다.
황소자리
조금씩 바빠질 것 같습니다. 상담과 협의를 마치고 드디어 구체적으로 움직인다! 라는 흐름이 들어오는 기색이 있습니다. 혹은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 누군가와의 대화 결과, 어떠한 약속이 이루어지는지도 모릅니다. '행선지가 정해진다.'고 할 수 있는 타이밍입니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거나, 반대로 다른 사람을 돕는 것에 관해서 한동안 묘한 응어리를 느꼈던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응어리가 이번 주, 깨끗하게 사라지게 되겠죠. 겸손했던 부분을 드러내고 더 당당하게 논쟁을 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쌍둥이자리
까다로운 잡무에서 점차 해방되고 자유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가고 싶은 곳에 가고, 다른 사람의 사정에 맞추어야 하는 일도 줄어들겠죠. '생각한대로 움직인다.'는 것은 쌍둥이자리의 사람에게 필수 조건 같은 것이지만, 이번 주 이후 당신의 그 근원적인 수요가 충족되고 행복감이 커질 것입니다.
누군가의 순수한 호의로 하는 신청을, 이번 주에 승낙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입니다. 이 제안의 승낙은 모종의 약속이 되고, 앞으로의 당신의 움직임을 잡아주는 기색이 보입니다.
게자리
인간관계가 단숨에 달아오르게 됩니다. 다른 사람으로 받았던 압박과 스트레스가 서서히 즐거움이나 기쁨으로 바뀌는 것 같아요. 완전히는 아니지만, 경계심과 의심을 풀어주는 사람이 나타날 것 같습니다. 상대가 생각하고 있는 것을 점점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됩니다.
상대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것과 상대의 의도를 읽어내고 납득할 수 있는 것은 다른 것입니다. 이번 주, 전자에서 후자로 강하게 전환될 기미가 보입니다.
사자자리
예를 들어서, 이사하자마자 생기는 상황이라면, 이것 저것 잡다한 작업들이 산더미 입니다. 그러나 방이 정리되고 생활의 준비가 갖추어지게 된다면 할 일은 점차 간소하게 되고, 정리되어 갑니다.
요즘 '이것저것 해야 한다.'라는 상태였다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서서히 '이 순서에서는 이정도면 될 거야.'라는 식으로 일상의 모양이 정리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든 가득 차있는 상태에서 기분 좋게 무리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 심플한 상태가 '새로 태어난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처녀자리
'사랑이 태어난다.'라고 할 수 있는 때입니다. 애초에, 작년 연말부터 계속 처녀자리를 둘러싼 별들은 '사랑과 창조성'을 손가락으로 가리켜오고 있었는데요. 이번 주는 그 중에서도 특히나 신선한 '사랑의 탄생'에 대한 분위기가 짙습니다.
연애뿐만 아니라 당신이 좋아하게 되는 것, 사랑을 쏟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거기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을 것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어떻게 그 사랑을 키울까?'하는 것에 의식이 향할 것입니다.
사랑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움직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를 키울 때의 '사랑의 방식'은 결코 '자연스러움'만으로는 모자랍니다. 사랑을 가지고 아이를 키우는 사람이 대부분이 고민과 방황을 극복하고, 엄청난 노력을 하고 배우며 나아갈 수 있도록, 연애나 다른 것에 대한 사랑을 다시 그 사랑이 진심이면 진심일 수록 노력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런 사랑의 노력에 대한 '각오가 선다.'라는 것이 이번 주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천칭자리
예를 들어, 달아난 개를 찾아 헤매었지만 결국 찾지 못해 포기하고 귀가를 하면, 개가 이미 집에 먼저 와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번 주에 혹시 그런 일이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어디선가 잃어버렸다고 생각하고 찾던 존재가 제자리로 돌아오니 그 자리에 있다, 라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찾는 물건이 나올 수 있도록, 잊고 있던 중요한 것을 추억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한 그런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이후, 사랑의 강한 순풍이 불어오겠습니다. 큰 행복에 휩싸일 순간이 찾아올 것 같습니다.
전갈자리
당신 자신의 기획이나 입안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때입니다. 요즘은 집 안에서도 가족을 설득하는 것을 '프리젠테이션 하는' 일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주 당신 또한 누군가를 설득하기 위해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지도 모릅니다. 혹은 반대로 누군가의 프리젠테이션을 받고 깊게 검토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비합리적으로 보이는 의견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논리적 이해력의 차이가 아닌 서로가 서있는 입장에 의한 경우가 있습니다. 입장은 의견에도 짙게 새겨져있습니다만, 그러한 '입장성'에 본인은 전혀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나는 완전히 중립인 상태로 의견을 밝히고 있다.'라고 느끼고 있는 것입니다.
어떤 의견의 입지성은 본인보다 대립하고 있는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서 훨씬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마 그 이해력이야 말로 대화의 생산적인 진전에 강하게 작용할지도 모릅니다.
사수자리
자세가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상한 미로를 걷고 있는 상태에서, 여기서부터는 알기 쉽기 때문에 적당하게 간략화된 지도를 손에 들고, 가고 싶은 곳을 연결하여 루트를 만드는 분위기가 생겨납니다. 머릿속에 있는 것을 조금씩 행동에 옮기고, 피트백을 보면서 궤도를 수정하며 나아갑니다.
경제면에서도 이번 주에 새로운 빛이 느껴질 것 같아요. '여기서 이렇게 움직이면서 가면 좋구나.'라는 식으로 출발선을 구분하고 밀고 나가겠죠.
염소자리
작년 연말부터 새로운 시간이 시작되었다는 분위기를 느꼈던 사람도 적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시작'이 순간이 아닌, 어느 시간대 아래에서 단계적으로 일어날 것이라고 한다면, 이번 주는 그 '시작'의 과정이 겨우 수습되기 시작하는 시기가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럿이서 달리는 마라톤의 출발은, 맨 앞줄의 주자가 출발한 뒤, 주자 전원이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의 사이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이번 주는 '시작'이라는 움직임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게 되는, 그 고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어느 방향, 어느 속도로 진행되면 좋을까를 알게 됩니다. '결심이 서게 된다.'는 부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주변에 '앞으로 이런 일을 시작할 것입니다.'라고 선언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스스로도 무엇이 시작되는지 확실히 자각하고 '시작되는 것'을 '시작하는 것'으로 전환하는 것도 가능할 것 같군요.
단기적인 전망이 아주 장기적인 안목으로 이어집니다. 나만의 것이던 미래가 누군가와 공유할 수 있는 미래가 되어가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물병자리
다른 사람에게 너무 간섭되지 않은 상황에서 혼자 조용히 하던 일을, 이번에는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자리에서 다소 '공표'하는 기분으로 임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혼자 이것저것 생각하고 준비하고 겨우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라는 형태가 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때마침 태어난 달이 도래했는데-축하합니다!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올해의 생일인 달은 바쁘고, 화려하고,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의욕이 넘치게 될 것 같습니다. 내적 방황과 속박을 떼어내고 새로운 시간으로 들어가자! 라는 마음이 이번 주에 솟아오를 것 같습니다.
물고기자리
당신이 무엇인지, 혹은 누군가를 '믿고 있다.'는 사실이 누군가를 구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믿는 자가 구원을 받는다.'라는 말이 있는데, 오히려 뭔가 좋은 것을 진심으로 믿는 사람은 그 힘으로 다른 누군가를 구하는 일이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속는다'는 것의 위험을 내포하기 위해 쉽게 뽑지 못하는 선택지입니다. 요즘은 속인 사람이 아닌 속은 사람을 비난하는 생각들이 드물지 않아서, 우리는 새삼스럽게 '믿는' 것에서 멀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 그 누구도 마음 한 구석에서 부적처럼 '믿고 있는' 것이 있어, 그 부적으로 자신 외에 누군가를 지킬 수 있는 것도 가끔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에 어쩌면 그런 일이 문득 일어날지도 모릅니다.
복채
복채
고마워요 이번주는 좋은 일이 가득하길❤️
복채!
복채~~
여시 고마워요❤️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
복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