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차엿차 열띔히 필기하는 나!! 역시 한채원 다워 ㅋ 이래뵈도 제가 얼마나 모범생인데요..-_-ㅋ
거기 바위들고 계시는분 내려놓으세요.. 하지만 사실인걸..
"야~ 이뇬아.. 글케 공부해서 머하게? 개나죠!! 우린 땡땡이나 치쟈^ㅡ^"
이뇬이.. 나까지 자포자기 세계에 빠뜨릴려 하다늬!! 안돼.. 나의 희망은 오직 공.부인걸!!
네에~네에-_- 바꿀게요!! 언능언능 바꿀게요!! 언능 안바꾸다가는 저 돌덩이로 맞겠군..
그건 안되즤.. 나의 두번째 희망인 미모에 상처가 난다는건.. 지켜볼수.. 헉쓰~ 맞을뻔해따..
겨우 피했군..^ㅡ^ 후후~ 이렇게 가녀려 보여도.. 알고보면 좀 뛰어~ 움핫핫핫핫!!!!
날 멀루보고!!? 엄마얏! 헥헥 겨우 피했다.. 정말.. 그래욧! 나 공부? 학교란걸 포기한몸이고
미모? 개판이구.. 뛰긴 멀 뛰어.. 기지도 못하는구먼!! 됐죠 됐죠? 먼 말을 못해..무서버서..
하지만 노력은 해봐야즤..암..
"댁이나 하세요!! 전 공부해야한답니다.."
"하~참.. 이래서 범생이를 친구로 두면 안돼!! 오해인 어쩌다 인생이 이꼴이모양이 되었더냐..
땡땡이는 기본이구.. 아예 학교를 안나가는것을 취미로 일삼았던 오해인이.. 친구뇬땜에
딱딱한 책상에서 잠들어야한다늬.. 쿠울쿠울!!"
앗씨! 똑똑하고 이쁘장한 모범생으로 이미지를 딱 관리했구만 너땜에 다 망가졌자나!!+_+
흠 말 가려서 하는거 까묵읏다..알아따알아따..
"우리 통닭쉐이 치지 말랬즤!!!!!!!!!!!!!!!!!"
컸다.컸다.. 정녕 그녀의 목소리는 매우 컸다.. 플러스 우렁참.. 쩝..-_-;;
"나가앗~!"
헉쓰.. 머야? 너땜에 나까지..나까지.. 이 가녀린 몸으로 의자를 들게 생겼잖늬..흑흑~.~
네네.. 정정해야즤..머 항상 이런식이즤..그러나 그녀는 당당했다..
올만에 인터넷소설책이나 낼까? 그.년.은.당.당.했.다.. 오옷 아주 잼있겠어..ㅋ
"앗쓰바.. 수업시간에 디비잘수도 이꼬.. 고함도 지를수 있는거즤.. 별 같지도 않은것갖고
쪼잔하게 시리 벌스라 즤랄이야!! 챗.. 그래도 개미가 돌위에서 자살하며 깝치는
소리보단 우렁찬 소리가 낫지.. 쯧.. 그리고 왜 또 의자냐? 나의 쫙 빠진 몸에 정녕 알을
놓고싶냐? 후..별그지같은 인간이 다있어.. 그러는 넌 들어봐! 비리비리한게..들다가 뼈뿌러질라
욘나 쪼잔해.. "
흠.. 저 중얼거림엔 대단한 모욕이 담겨있었다!! 여러분들은 놀랐겠지만..하두 있던일이라-_-
적응된지 오래고 익숙하다.. 흠..이래야 인생을 사는것같다.. 이런일이 없으면.. 인생 사는것 같지않다 그건 그뇬이
아프다고 쌩까면서 집에서 2시까지 디비저자며 결석하는것을 말하는거다. 쩝..-_- 넘 허전하다..
그러나.. 울 불쌍한 물리쌤.. 머라 할수있을까? 반항의 도를 넘어선 오해인은 아무도 건드릴수
없다.. 원래 해인이가 좀 놀걸랑!! 움핫핫핫!! 왜 네가 좋아하냐? 몰라..어쨌든 이런 오해인을
움직일수있는..위대하고도 위대하신 이몸이 나설차례군..
"야..다물어.."
"아예~"
봤즤봤즤? 원래 인생은 일케사는거야..오호호홋! 이런거 안겪으면 먼맛으로 사나? 짠만 단맛?
재미없즤? 나두 왜했나싶어..갑자기 머리를 뜯고싶어지는군..쩝..-_-
"야 근데! 어차피 공부하기는 글렀구.. 우리 땡땡이나 칠까? 어차피 너 나땜에 이미지 망친지
오래잖아.."
알긴 아는구나 친구..근데 어찌 저리 당당할수있는감?
"그..그래~"
흠.. 왜 억지로 하는척하시오? 내가봐도 역겹군..사실 이걸 원했잖여..ㅋㅋㅋ 하지만정말
모범생입니다요~
그렇게 우리는 땡땡이를 친채 사먹고 놀고 누가얼핏보면 살인현장으로 착각할
장면을 연출하며
시간을 보냈다.. 흠.. 그거에 대한 자세한건 말하고싶지않다.
귀찮다..원래 소설은 일케 쓰는것이다..암..그렇구말구..태클걸지마앗!!ㅋㅋ
학교가 마치고..
"야.. 채원아!!"
"아! 왜 등짝을 때리구 그래? 이뇬이 아깐 나땜시 자신을 자학하더니.. 이젠 때려즥인다 이거즤?"
엄마라.. 후훗^ㅡ^;; 난 참 나쁜년이다.. 쳐죽일년이다.. 날 낳아준 엄마조차 못알아본다..
기억을 완전히 잃어버려서..잃어버려서..모두가 낯설기만 하다.. 너무나도 낯설다.. 그래서
괴롭다.
가슴이 답답할때마다 창문밖으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같이 얼굴가득 행복한 미소를 띄고
있다.. 나처럼 억지로..가식을 띄는 거짓웃음이 아닌 진실된 웃음.. 부럽고.. 그러나 한편으론
밉다.. 난 이렇게 하루하루를 눈물적셔야 하는데..
엄마를 저기요..라고 부르고 아빠를 그런데요..라고 부르며 그들의 눈물속에 비춰줘야하는데
의사선생님께 매달리며 울부짖는 부모님을 바라보며 가슴 찢겨야 하는데..
그래서..그래서..밤마다 환히 빛나는 별들을 바라보며 터질것만 같은, 터져서 갑자기 휘이이~
사라져버릴것만같은 나 자신을 억제해야하는데..
저렇게 웃고있다니..웃고있다니..훗.. 세상은 참 불공평하다..
행복한사람은 한없이 행복하고.. 불행한 사람은 한없이 불행하고.. 이런 세상에 존재한다는게
난 너무 괴롭다.. 기억을 잃는것은 예쁜추억들과 행복했던 순간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죽은거나 마찬가지인데.. 단지 육체만.. 내 몸만 이 세상에 존재하는건데..
왜이렇게 마음은 사막 한 가운데에 혼자 남겨져 휘이이 부는 시원한 바람을 따갑게 맞으며
외로움과 더해지는 쓸쓸함 또 한편에서 작게 솟구치는 슬픔을 지니고 있는걸까?
육체만 존재할뿐이지.. 내 마음.. 내 감정은 모두 죽었는데.. 후훗..
안다.. 내 주위 사람들.. 내가 사랑했던 사람들.. 또 나를 사랑해주었던 사람들 모두가
괴롭다는거.. 나 못지않게 괴롭다는거.. 하지만..하지만.. 한번더 그 사람들을 아프게 해줘야
할것만 같다..정말 미안하지만.. 너무나도 미안하지만.. 난 이미 이 세상에 대해 복수감에 휩싸
인 뒤다.. 하루에도 수십번 나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하지만.. 인간 한채원! 나 그렇게 쉽게
죽지 않는다.. 그렇게 쉽게 죽으면.. 너무 억울하잖아.. 이렇게 죽고만 있을수는 없잖아..
한채원 난 내 자신을 버리고 아무 감정없는 메말라있는감정의 소유자로 돌아 올 것이다..
그럴것이다.. 그래서 이 세상에게 복수할것이다.. 내가 흘렸던 눈물들의 양과 슬픔과
죄책감들이 모두 깨끗이 씻길때까지 난 살아남을것이다.. 난 정말 나쁜년이지?
"엄마.. 언제 퇴원해요?^ㅡ^*"
------------번외편(오해인)//부제 외유내강이 아닌..외강내유야..//----------------------------
"엄마아~ 이렇게 가버리면 안되는거잖아.. 흑..흑.. 해인이 놔두고 이렇게 가버리면 안되는거잖아.
눈좀 떠봐..해인이 여깄어.. 의사선생님..우리엄마 죽은거 아니죠? 나 놔두고 이렇게 가버린거
아니죠? 아주 잠시 잠들어있을뿐이죠? 그렇죠..? 그런걸거예요.."
"인정하세요..어머님은..운명하셨어요..이러지마세요.."
"의사선생님.. 어쩜 그렇게 잔인한 말씀을 하실수가 있어요? 단지 잠들어있는사람한테 죽었다뇨..
그런말 하면 안되는거예요..흑..하면 안되는거예요..어..엄마..안돼~ 데려가지 마세요..제발요
저 엄마한테 아직 할말 많이 남았단 말예요..엄마아~엄마!! 제발..제발.."
"손 놓으세요..이럴수록 댁만 힘들어져요.."
흑..흑..엄마마저 가버렸다..난 정말 엄마한테 할말 많이 남았는데..이렇게 가버리면 안되는건데..
엄마 눈좀 떠봐..해인이 여깄다구..제발 눈좀 떠봐..흑..나 때려도 좋구..예전처럼 잔소리해도
돼..혼내도 되니깐..제발 눈좀 떠봐..그게..엄마를 이렇게 잃은 슬픔보단..덜 할테니깐..흑..
나..엄마한테..하고싶은..하려던말 있어.. 내가 맘 고치고..성공하면..그때..멋있게 말하려고했는
데..너무 늦었네..엄마 이렇게 가버릴줄 몰랐는데..나 몰래 이렇게 아파하고 있을줄 몰랐는데..
말하지 그랬어..? 말을 했어야지..그럼 내가 얼른 맘 고쳤을텐데..어떻게든 해봤을텐데..
그래..알아..엄마가 그런말하면..내가 더 혼란스러워했을거라 생각했었던거야..죽으면서까지 댁
딸을 생각했던거야..그런거 아무 소용없는데..아무 필요 없는데..그게 내게 더 혼란스러움을
줬는데..엄마 너무 늦었지만..지금이라도 말할래... 난 이렇게 혼란스러워하며 살았는데 항상
그 곁에서..잔소리해주고..충고해주고..댁 딸 인생 어떻게든 바르게 잡아보려고..혼자 끙끙대면서
괴로워했던..엄마..너무 고맙고..또한 미안했어..
"엄마~ 사랑해.."
그래..난 이렇게 사는데도 내 곁에서 그렇게 서계시는 엄마한테 너무 고맙고 미안했던거야..
그게 날 더 혼란스럽게 만들었는데..이제 보니깐..사랑이었어..그래 그건 사랑이었어..
그랬던거야..흑..흑.. 그랬던건데..그것도 모르고..엄마한테 너무 나빴어..흑..엄마 가더라도..
이것만은 알아줘..엄마 딸 오해인도..엄마를 엄마못지않게 사랑했단걸..그래서 이렇게 가슴아파
해야한단걸..그래서 이렇게..눈물흘려야 한단것을..흑..
후 모든게 끝났다.. 아빠란 작자도..딴여자와 바람나 날 버렸고..엄마도 이렇게 가버렸다.
나 혼자남았다..어떻게 살 수 있을까? 넉넉하지 못한 생활땜에?
하지만 그것보다..그것보다..아빠에 대한 증오감과..엄마에대한 미안한맘이 날 이렇게 혼란스럽게
하는데..넉넉한 환경이라해두..어떻게 살아 갈수 있을까? 난 어떻게 해야하지? 아빠란 작자가 날
버렸을땐 그래도 엄마가 곁에 있어서 편했는데..마음 한구석은 편했는데..
그런엄마조차 가버리니..난 어떻게 해야하지? 오해인 넌 어디로 갈껀데..?
"휴우~-_-"
"저..저기요오~"
누구지? 나 혼자있고 싶은데..혼자있고싶은데..
"저 그냥 혼자있고싶거든요.."
"저기..그냥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어요!! 저도 아플때로 아파봤고..슬플때로 슬퍼봤어요..
물론 댁보단 덜 하겠지만요~ 하지만요~ 흑..그렇게 인생 포기하면 안되요..흑.. 물론 댁 매우
괴로울꺼예요..옆에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말이나 지껄이는 제가 귀찮기만 할껀데요..
이건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흑..이렇게..이렇게 인생포기하면..댁이나 ..흑..저나..너무
불쌍해져요..억울하잖아요..무슨 죄가 있다고..흑..이렇게 다른사람들은 행복한데..우린 고통을
받아야 하는걸까요?..흑..복수를위해서라도..우린..살아남아야해요..흑..그래야한다구요!!"
갑자기..눈물방울이 떨어진다..하나..두울~ 왜 저렇게 내 심정을 잘아는거지?
내 마음을 꿰뚫어 보고있는것같아..어떻게 내 맘을 저렇게 잘 아냐구..싫어..싫어..혼자 강한척
다했던..내가..다른사람한테..내 눈물 보이는것도 싫고..내 맘 비추는것도 싫어..싫단말야..
난 강한데..너무나도 강한데.. 이런 내가..거짓이라는것을..들키고싶진 않아..않아..
"네가 뭔데? 네가 뭔데..? 네가 뭔데 날 알아..? 웃기지마!! 넌 날 몰라.. 복수? 풋.. 이 상황
에서 복수를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거야? 지금 나 사는것도 힘든데..풋.. 그래 살아 남아야
겠지..하지만..그게 더 아픔을 줄거라 생각 못해? 그깟 복수땜에..이렇게 아파해야한다면..
난 그냥 갈래..멀리 가버릴래.."
그래..그게 나..지금 내 상황에서 복수란걸 할수도 없어..하고싶지만..흑..하고싶지만..할수없어..
"제가 도와줄게요..제가 도와줄게요..그러니깐..제발 그렇게 포기하지마요..제가 도와줄테니깐..
흑.."
왜..쟤가 우는거냐구? 슬픈건 난데..힘들고 괴로운건 난데.. 왜 쟤가 우는거냐구!!
으앙앙~
우린 그렇게 얼싸안고 울어버렸다..누군지 모른다..모른다..처음보는사람이다..그러나 지금 너무
심정이 똑같아서..눈물이 흘렀다..울컥했다..그래서 울었다..그리고 처음으로 마음이 편안해졌다
따뜻해졌다..
"놔.. 내가 왜 너랑 울고있는거야?"
"또 그런다..이렇게 안고 울수있단것은..우리마음이 통한단 뜻이예요..그러니깐..그러니깐..
날 편하게 대해줘요.. 난 지금 댁을 기망하는것도..놀리는것도 아녜요..단 별것도 아닌것갖고
인생을 포기하려했던... 내가 한심스러워졌고..그래서..단 그래서..도와주고싶어요..도와주고
싶어요..제발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해줘요.. "
이상하다.. 난 쟤한테 도움 안받을꺼야..강한 오해인이 왜 저렇게 가녀린 애한테 도움을 받아야
하는건데? 안받을꺼다..그럴꺼다..그런데도..그런데도.. 위로가된다.. 멍했던 한구석이 채워진다
오해인 너 정말 저년한테 도움 받으려 그러는거야? 그러는거냐구!! 난 싫다..싫다..
"싫어~ 싫다구.."
"왜 그렇게 강하게 보이려 해요? 저한텐 괜찮아요..저도 다 아니깐..그렇게 할필요 없어요..
제발..제발..그러지마요.."
나에 대해서 너무 잘 안다.. 싫다..하지만..마음이 편해진다..
으앙앙~ 우린 또다시 그렇게 울어버렸다...
"^ㅡ^ 씨익"
"^ㅡ^"
그래..우리..이 세상을 복수하는거야..그래서 살아야 해.. 그럼..우리 서로 의지하며 사는거야
왜저러지? 내가 무슨 말실수 했나? 너무 심하게 말했나/>?
눈물글썽인다..생각보다..여린갑네.. 해인이랑 사귀면 딱 어울리겠다..
"그..그래애? 그럼 나 가두 되는거지?"
내 손을 잡아끈다.. 왜저러지? 난 첨보는데.. 분명히 첨보는데..
"아..아냐..미안해.. 가라.. 잘가라.."
또 눈물 글썽인다..-_- 남자가 뭐 저렇게 여리냐? 챗.. 맘에 안들어.. 자고로 남자는 씩씩해야
한다구우!! 맨날 울고짜는 나같은뇬이 의지할만큼 씩씩해야한다구!!..
한채원 너 뭐야? 너 너 자신을 저 남자한테 의지하려하는거야? 얼마나 봤다구?
얼마나 같이있어봤다구? 첨 봐놓고 그런맘을 갖는거야!!
알아.. 기억잃었다고.. 이상한 눈길,피하는걸음등으로 마음 찢어지게 했던 이성에게
처음으로 따뜻한 손길과 말을 건네받았어.. 처음으로.. 그래서.. 단지 그것때문에 그러는것뿐이야?
안돼.. 남자같은것들을 믿으면 안돼.. 언제 배신때릴지 몰라..흑..모른다구!!
얼굴만 반반하면 단줄 알아? 그게 아냐.. 그게 아니라구.. 목숨바쳐 구해줬는데..
정신병년 취급하며 배신때리는게 남자야.. 그런남자가 말걸었다고 널 내줄려고?
의지하려고? 훗.. 지금 넌 그 남자에게 사랑이란 감정따윈 전혀 품고있지 않잖아.. 단 날
봐주는 이성도 있구나 하는 희망을 갖게된거잖아.. 사랑은 그딴걸로 하는게 아냐..
만약 저 남자가 진심이라 해도.. 너 그렇게 하면 안돼.. 그렇게 하면 안돼 그럼 너때문에
저남자도 상처받을수있어...그건싫어..그건싫어..상처받고주는거..싫어..그딴거 그만하고싶어.
그래 신경쓰지말자.. 너 너 자신과 약속했잖아
해인이 외에 어느누구에게도 진심이란 없다고.. 약속했잖아..
그래.. 아까 너 너무 티났어.. 이제부턴 조심해.. 조심해..
"머라 중얼거리냐? 친구!! 좋긋네.. 왕꽃미남이 접근두 하구..오올~ 한채원인생 폈는걸..야
너 저놈 새끼하면 좋은놈으로 하나 구해달라해~ 너혼자 날 두고 가면 안되즤이~ 끼리끼리논다구
저런놈이 구해주는 것들도 다 굉장할꺼야 암.. 아님 저놈보다 굉장할지도 모르즤~!"
"흑..흑.."
"채..원아..울어? 울어? 왜울어? 내가 무슨 실수했니.. 실수했니? 안했더라도 울지마..울지마.."
"난 너놔두고 안가.. 안가.. 너에게만 진심이란게 존재하는데 내가 왜 널 두고가? 저딴놈 저딴놈
너나가져.. 그래두..날버리면 안돼..나한테 눈길 보내주고 관심가져 줘야돼.. 날 버리면 안돼..
흑흑.."
절대안버려..해인아..네가 나한테 어떤존재인데?굳어져가는감정을 일으켜준 존잰데..그런
내게 중요하고 내가 사랑하는 존잰데..안놔둬..안놔둔다구!!
그래~ 저뇬이 인정했으면 적어도 질안좋은놈은 아니란거야.. 그럼.. 그러니깐 나같은뇬한테
말도 걸어주고 따뜻한 손길도 내주지.. 하지만 내가 기억을 잃었다 하면.. 그때부턴 피하겠지.
하지만 어떡해? 나 호감이 가.. 너무 고맙고..처음이라서...그래.. 말하지말자.. 상관없어..
내가 기억잃은거 아무 문제 안돼.암.. 저런놈이라면. 내 과거도 따뜻하게 감싸줄꺼야..
감싸줄꺼야.. 내가 만약 진실을 말한다면? 후.. 근데.. 난 누가뭐래도 좋게 생각하고싶어
정말 저 놈한테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서괜히 나까지 편해지걸랑.. 후.. 이성한테 이런감정
갖는것두 처음이구..
첫댓글 제발 꼬릿말좀 남겨주세요.. 실컷 절 욕해도 되니깐..제발..흑흑..~.~ 흠 내가 봐도 역겹군.. 어쨌든 큐티의 우린사랑해도 돼는 계속된다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