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경희대 대입 전형계획에 따르면
수시 및 정시 수능 반영에서 인문계, 자연계 모두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3)을 반영하기로 하였다.
이로부터 전년도 서울 및 수원 캠퍼스 자연계열 모두 수외탐(3) 2+1 수능 체제에서 3+1 수능으로로 바뀌고, 수원캠퍼스 인문계열도 전년도 언외탐(3) 2+1 수능 체제에서 올해는 3+1인 언수외탐(3)으로 바뀌게 되었다.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은 언수외탐 각각 25%로 동일하다.
각 계열별 수능 반영 영역을 보면,
인문.사회계열이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3)이고,
자연계열(수학, 물리학, 화학, 생물학, 정보디스플레이학, 한의예, 약학, 한약학), 공학(건축학 제외)은 언어, 수리가, 외국어, 과탐(3),
자연계열(외식산업학, 조리과학, 지리학, 생활과학, 식품영양학, 간호학) 및 공학(건축학)은 언어, 수리가/나, 외국어, 사탐/과탐(3) 을 반영한다.
단, 자연계열(외식산업 등) 지원자 중 수리가, 과탐 선택시 각 10% 가선점이 부여되고, 건축학과 지원자 중 수리가형 선택자는 10% 가산점이 부여된다.
한의예과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정시)이 있는 데, 2개 영역 이상 1등급이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인문.사회계열이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교과, 자연.의약 계열은 국어, 영어, 수학, 과학 교과를 반영하여
전년도에 비하여 반영 교과수가 늘었다.
다음으로 그동안 수시 전형에서 실시해왔던 인적성고사를 2008학년도 입시부터 폐지하고, 수시1학기 모집을 하지 않으며,
수시2-1 교과우수자전형I은 학생부 50%와 논술 50%로 전형하고,
수시2-2의 교과우수자전형II는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데, 수능을 최저학력기준으로 활용한다.
교과우수자전형I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보면, 의약계열은 수능 반영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고, 기타 학부는 2개 영역 이상이 3등급 이내 또는 학생부 계열별 반영교과 중 교과별 평균 석차등급 3등급 이내가 2개 이상이다.
교과우수자전형II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계열이 수능 반영 영역 중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고, 공학계열은 수리영역과 탐구 영역 중 1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다.
정시모집에서는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 우선 선발전형을 도입하여 모집인원의 50%까지 선발하고,
일반전형은 인문계, 자연계 모두 학생부 50%, 수능 40%, 논술 10%를 반영한다.
정시 다군은 학생부 50%, 수능 50%로 일괄합산하여 전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