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루무치에서 9월 1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제19회 FIBA-ASIA 청소년농구선수권대회의 조편성이 확정됐다.
‘한국 농구의 미래’ 김진수 선수가 출전하는 한국청소년대표팀은 시리아, 카자흐스탄, 예멘과 함께 B조에 포함됐으며, 아시아 최강 중국은 일본과 함께 C조에 편성됐다.
이 대회의 상위 세 팀에게는 내년 7월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리는 세계청소년대회로 가는 티켓이 주어진다.
지난 7월 10일 대표팀 선발을 완료한 김승기 감독은 “이번 대회가 갖는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반드시 세계대회 티켓을 딴 뒤 내년엔 4강에 도전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한국청소년대표팀은 오는 29일 출국할 예정이다.
[청소년대표 선수명단]
감독 :
김승기(경복고)
코치 : 이효상(용산고), 김상준(명지중)
선수 : 김현호(전주고),
박유민(삼일상고), 홍세용(군산고), 권용웅(안양고), 변기훈(동아고), 김민섭(전주고), 이충암(부산중앙고),
정민수(동아고), 김민욱(경복고), 김승원(전주고), 유성호(광신정산고),
김진수(사우스켄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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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아시아청소년농구대회 B조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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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승먹고 와라!!!!
진수도 나오네...
민성주 왜 안뽑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