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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쌍방 폭행에 대하여 조언 부탁 드립니다.
JAMES 추천 0 조회 3,231 13.11.18 11:44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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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18 12:05

    첫댓글 아 무슨 저런 뭐같은 인간있나요,, 쌍방 폭행경험이 없어서 별 다른 조언은 해드릴수 없지만 잘 해결되기를 ㅠ

  • 작성자 13.11.18 12:55

    엡....감사합니다.

  • 13.11.18 11:52

    욕설 부분은 수정해 주세요.

  • 작성자 13.11.18 16:44

    죄송합니다. 욕설 부분 수정했습니다..~

  • 13.11.18 11:53

    와 글만 읽어도 죽여버리고 싶네.;;; 저도 조언을 해드릴 수는 없지만 그 자식 인생 망하게 저주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13.11.18 12:55

    위로 감사드립니다.

  • 그런 나쁜놈이..도움 될만한 지식이 없어서... 법무사 같은데라도 가보시는게 어떨까요? 저도 잘 해결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3.11.18 12:55

    엡...감사합니다.

  • 13.11.18 12:01

    상대방이 병원가서 진단끊어봤자, 2~3주 나오면 다일겁니다. 합의안보면 약식기소로 벌금 조금 나오고 말아요.
    아버님과 글쓴분 가족분들 어차피 초범이고 하면 벌금 쪼금 나오고 끝납니다. 법대로 해봐야 서로 벌금 조금 나와요.
    경찰쪽에서도 상대방한테 큰 사건아니니 그냥 서로 좋게좋게 합의하는 게 좋지 않냐고 다독거려줍니다.
    정말 상대방이 합의 죽어도 안한다고 하면 합의안해도 됩니다. 법원가서 재판하고 그러지 않아요. 그냥 단순벌금 나올
    수준인 듯하네요. 담당형사분에게 상대방이 합의 의지가 없는데 서로 벌금물고 말겠다. 라고 말씀드려보세요.
    경찰쪽에서도 합의를 유도하는거지, 억지로 하라고 강요는 못하거든요.

  • 13.11.18 12:05

    그리고 합의는 어차피 서로 때렸기때문에 합의금 오가고 할 것은 없을 것 같구요. 합의서류만 작성해서 경찰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대략 합의금이 발생하게 된다면 전치 주당 30~50만원선에서 대부분 합의하구요. 만약 합의안하고 약식기소로 벌금이 나오게 되면 거의 합의금 계산한거랑 비슷or조금 더 많이 나옵니다. 서로 치고박았기 때문에 벌금도 각각 나오게 될 겁니다.

  • 작성자 13.11.18 12:57

    조언 정말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와 어머니도 진단서를 발급 받는게 좋을까요?

  • 13.11.18 15:04

    @JAMES 조서꾸미는 데 있어서 진단서 첨부할 수 있으면 다 밀어넣으시는 게 좋죠. 강력범죄 아니라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옆집사람이니, 하루이틀정도 지나고 한번 찾아가셔 보세요. 사람이 흥분하고, 몸싸움 격해지면 생각이 삐뚫어지게 되는데 시간지나면 또 그게 누그러 들기도 하거든요. 이웃간에 좋은 게 좋은 거 아니냐고.. 어차피 이거 합의 서로 안해봐야 벌금나오고 좋을 건 없으니 서로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인정하고 좋게 마무리하자고 해서 합의보시는 게 아무래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상대방도 생각이 있으면 전치 2주 정도로는 합의금 몇백 뜯을 건수 안되니 본인도 벌금나오면 손해보는거니 합의를 생각할 겁니다.

  • 13.11.18 12:01

    쌍방 폭행 그정도면 검찰에서 약식 기소로 벌금만 나올겁니다 증거 없으면 말로 하는거 의미 없고요 밀쳐도 폭행이라 하더라고요 벌써 조서 다 하셨을테니 합의 안하면 벌금인데 아마도 그정도면 백만원 전후 일겁니다 벌금은 각각인데 어머님 글쓴분이 가담을 안했다고 조사할때 썼으면 안나올수도있고 같이 때렸다고 얘기했으면 각각 나올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합의하고 검찰 안넘어가는게 상책입니다 재수없으면 몇백 날라가는겁니다

  • 작성자 13.11.18 12:58

    엡.저도 합의하고 끝냈으면 하는데, 그사람이 절대 안한다고 하여...ㅜㅜ
    조언 감사드립니다.

  • 13.11.18 12:07

    말그대로 쌍방이니깐 님도 진행하세요. 2명이상 폭행할시 특수폭행이 성립되긴 하는데.. 저런 경우는 애매모호하죠. 저런놈들 쓰레기라서 님이 쫄아서 합의금 주길 원하는거 같은데.. 그놈이 합의안한다 하면 님도 합의하지말고 진행하시는게 나을듯 하네요.

  • 작성자 13.11.18 12:58

    엡...그렇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 13.11.18 12:09

    후레자식이네요 글만 봐도 죽여버리고 싶을정도....

  • 작성자 13.11.18 12:59

    후레자식이에요....자기 애들도 있고 , 직장도 다니면서 왜 그러는지 답답합니다,ㅜ

  • 13.11.18 12:10

    정말 최근에는 세상이 워낙 무섭고 더러워서... 더러워도 꾹 참거나 주먹 한번 쓰면 아쉽지 않게 반쯤 잡아야죠. 물론 안쓰는게 현명한 일이지만요.

  • 작성자 13.11.18 12:59

    상종을 하지 말걸 후회하고 있습니다..ㅜ

  • 13.11.18 12:18

    그정도면 잘 참으셨네요...윗분들의 말씀데로 합의 안해도 벌금 조금 나오거 말겁니다. 전~혀 걱정마시고 오라고 할때만 착실하게 가세요~

  • 작성자 13.11.18 13:00

    벌금 조금 나오고 얼른 마무리 지었음 합니다... 스트레스 받느라 잠을 잘수가 없네요...ㅜ~

  • 13.11.18 12:27

    제가 아버지칠순때 고향에서 전라도 광주애게들한테3:1로 멱살잡히고 벽에 밀치고 그러다가 죽을거 같이서 한놈 멱살잡았는데 결국에는 저랑 멱살잡은놈하고만 쌍방 50:50때리더군요. 경찰인 친구에게 물어보니 겸사가 하루에 일을 얼마나 하는지 이냐고 하면서 상처없고 특수가 안들어간건 대부분 지로 쌍방50:50으로 넘깁니다. 혹시 cctv가 있다고 하여도 일방적으로 맞은게 아니라 100:1로 대응을 했으면 90% 쌍방나옵니다. 글쓴님은 절떼 쳤다는 말을 하지 마시고 어머님과 같이 아버지를 때리는 젊은 친구 뜯어 말렸다고 하세요.

  • 작성자 13.11.18 13:00

    저는 절대 안쳤다고 말렸다고만 했습니다... 얼른 해결하고 싶어요 ㅜㅜ

  • 13.11.18 13:03

    진단2주 ...
    벌금나와봐야 50~60이겠네요 .. 그리고 초범이면 더 적고요

  • 작성자 13.11.18 16:45

    그냥 얼른 돈내고 끝냈으면 좋겠네요..댓글 감사합니다.

  • 13.11.18 13:04

    딴거보다 옆집이면 앞으로도 계속 보면서 살 사람인데.....에효.ㅡ.ㅜ 합의가 안되면 아마 아버지와 상대방 각각 벌금 조금씩 나오고 끝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3.11.18 16:45

    이사갈까 심각히 고민중입니다..ㅜ

  • 13.11.18 14:46

    아시겠지만 합의는 민사문제입니다 결국당사자의 문제라는거죠 합의 안되면 공탁금 제도라는게 있습니다 쉽게 말해 법원에 합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 합의가 안되니 법원에 어느정도 금액을 맡기고 받아가든지 알아서 해라 이거인데 벌금액이나 양형기준의 합의 의사인데 공탁 걸면 양형에 고려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작성자 13.11.18 16:47

    조언감사드립니다.. 합의를 할려고 어제 집도 찾아갔는데 할말 없다고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네요...ㅜㅜ

  • 13.11.18 16:43

    상황이 상황인지라 정신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운영진이 어려운거 요구하는게 아닌데 웬만하면 따라야 하지 않을까요? 종혁님 한테만 답글 안 달고 욕설부분을 수정 안 하는 작성자님의 행동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 작성자 13.11.18 16:44

    죄송합니다. 욕설 수정 하였습니다.

  • 13.11.18 16:46

    네, 안 좋은 일로 정신없으실텐데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11.18 16:47

    @Jason-Kidd 엡...정신없어서 일에도 집중이 안되네요 ㅜㅜ

  • 13.11.18 17:42

    정말 잘 참으신거 같습니다. 저는 인간이 덜되었는지 만약 같은 상황 만났으면 합의고 나발이고 죽였습니다.

  • 작성자 13.11.18 21:29

    그냥 다른곳에 주차할걸
    후회합니다.ㅜㅜ

  • 13.11.18 21:18

    JAMES 님 말씀만 보면 도대체 어떻게 참으셨는지 이해가 안될 정도네요. 대인배이신듯...

  • 작성자 13.11.18 21:30

    아에 상종을 하지말걸
    후회합니다....

  • 13.11.19 03:01

    와진짜 화난다...나같으면 급소때리고기절시켰을듯,, 하지만 현실은 참앗겠죠.뒷일 감당이 안되니깐 ㅜ

  • 13.11.19 03:02

    이래서 무조건 핸드폰카메라로 찍어야 될듯

  • 13.11.19 03:05

    나중에해결과정도 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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