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제이창 선생님이 보내신글

미국 귀국한지가 일주일 조금 넘었읍니다. 진작 글을 올려 여려분께 제부시 환대에 고마움을 전해드려야 되었는데 금일에야 올리게 되었읍니다. 어제도 긴글을 올렸 읍니다만 띠울때 그만 살아젔지요. 뵌지도 조금 되었읍니다. 모든분들 안녕들 하시고 열심히들 하고 계실것으로 압니다. 계시판을 보니 이 교장선생님과 여려분 21일에 있는 경기 준비에 너무들 수고들을 하시고 계시네요. 필자도 미국도착 다음날에 오랜전에 기획된 Asian American Dancesport Association 의 Festival을 무사이 끝났읍니다. 150여명의 선수들 경기와 시범등으로 무사히 마첬으며 또 지난주말에는 California Star라는 경기가 금, 토, 일요일 밤낮으로 개최되어 여기도 사진과 동영상관계로 3일간 본낸후 금일에야 글을 올리게 된점 늛으신 이해있기를 바랍니다. 각설하시고... 지난 특강에 여려분을 뵙게되어 무척 기쁩씁니다. 필자야 아는것은 많지않지만 정상 사회인으로 댄스가 좋아 지금에 왔읍니다만 댄스를 잘하고 못하는것이 인생 성공의 척도가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그러나 댄스를 참으로 즐기시려면 더욱 깊고 세계적인 표준에 마추어 추시면 더욱 격 높은 댄스를 즐기실수가 있음을 알고 다만 선배로서 여려분께 졸작글들을 올리게 되었지요. 여려분 이 댄스야 말로 충분히 남들께 권할수 있는 분야입니다. 다만 겉핧기씩 댄스는 즐기시기에 충분하지만 경기를 목적에 둔 분들께서는 더욱 깊이 있고 표준에 준하는 댄스를 배워야 되는점을 여기에 강조 드리는것이지요. 여기서 그 동작들 하나하나에서 격높은 마음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게 되지요. 보잘것없는 필자를 초대해 주신 여려분께 그 감사함을 전해 드립니다. 특히 David Lee(이 대권)교수님의 전통 영국 라틴의 기초동작 특강에 많은 도움이 되신것으로 압니다. 이러한 기초동작을 다년간 반복후에야 몸 팔등신에 "기"형성이 되어 어느때 어느 찰라에서도 이와같은 동작이 자연스럽게 나타나는 것이지요. 이를 아시면 모던이나 라틴에 기초가 약하다는 필자글들을 이해 하실줄 압니다. 필자가 미국에서 댄스를 하게된것을 퍽이나 다행으로 생각이 들지요. 여려 세계대가들을 접할수 있었고 또 이들로 부터 바른 댄스를 초기 부터 배울수 있는 기회를 여려분보다 더 많이 가질수 있었다고 전해 드릴수가 있읍니다. 여려분 열심히 하셔서 회원 한분 한분 댄스의 일가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햇빛님께: 많은 도움을 받고 왔읍니다. 글로서 모두 전해드릴수가 없는 깊은 감사를 드리고 잊지않고 가슴깊이 간직하겠읍니다. 송산님께: 여려번 전화연락을 했어나 통화가 되지 않고 대화와 만남을 이루지 못하고 떠나 왔읍니다. 다음 어느기회에 다시 만나 뵙길 바랍니다. 지난일은 별것도 아니지요. 열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한국 대표 시다바리님께: 저 역시 봉사라는 미명으로 한다고 합니다만 한국 대표께는 손을 아니 둘수가 없읍니다. 봉사란 마음에서 우러나 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소인도 봉사라고 졸작글들을 올리고 아마추어 경기도 주최 합니다만 다년간 해오고 있어나 이것이 그렇게 쉬운일이 아님도 알고 있지요. 봉사라면 한국대표께 대표자리를 양보아니할수가 없게 너무 많이들 하시고 계십니다. 존경스럽네요. 박미 선생님께: 타고나신 댄서이십니다. 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카랜/오피숨님께: 대단히 발전하시고 시범도 훌륭하셨읍니다. 시간이 없어 많은 시간을 함께 못한것이 아쉬웠읍니다. 끝으로 본인 졸작글들을 다시 처음 초기부터 읽어보시고 댄스생활에 참고하시길 바라고 회원여려분 한분 한분 일기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더욱 발전 하소서! 미국에서 장 재성씀 P.S.후기: - 부산 방문이 한 40여년전 되지요. 해운대는 온대간대 없고 -너무변해- 중앙동은 알어볼수도 없고 영도다리는 고물이되어 바다가에 언처있고 여하튼 감회가 많었읍니다. 곁들여 그만 이에 도취했나 봅니다. 1,2,차로 끝을 내야 했는데 그만 4,5차 까지 계속.... 잃어버린것이 음지에서는 3만불이라고 하데요. 나이값도 못하고 무중력 상태여서 전화 와 통화를 못하고 왔읍니다. 거듭 양해를 구합니다. 해운대 축포 사진들? 어떻게 여기에 올리는지요? 아니시면 졸작글중에 올려두면 퍼가셔서 한번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