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나무 묘목을 만들기 위한 첫 작업으로 탱자나무에 접목할 아미나스 한라봉 붕깡 접순 재료들입니다.
탱자나무를 밭에 심어 뿌리를 활착시킨후 날씨가 좀 풀리는 사월경에 접순힐계획입니다.
아래 사진은 한라봉 3-4년생쯤 되는 묘목을 구하여 심게 되었는데 뿌리와 줄기 잎들을 최대한 잘라내고 살아나도록 영양분의 소비를 줄여 주어야 한답니다.
뿌리도 마르고 원뿌리도 많이 잘라내어 심으면 살가 싶은데 잔뿌리가 활착하도록 하는게 급선무인 것 같습니다.
정원가꾸는 일과 묘목 심는 일들이 3월 싹틀 무렵이 가장 할일들이 많은 때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모두 잘 활착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