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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茶제다전국다회 2013년5월10~12일 지리산 피아골 차맛어때제다 풍경
산울림 추천 0 조회 830 13.05.13 22:2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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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14 10:40

    첫댓글 지기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개인일정으로 끝까지 함께 못해 죄송했어요.
    6월에 코엑스에서 뵈요()

  • 작성자 13.05.15 19:18

    예, 기다림 하나 달아 놓습니다.♥..♥

  • 13.05.14 13:48

    남도 지리산 피아골의 물 맑음을 닮아서인지 사람 향내 진하게 나는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왔지요..벌써 그립습니다..그 밤..그 사람들..좋은 추억을 마음의 곳간에 그득 담아두고 세월 지나는 길목마다 하나씩 꺼내 보려고 합니다..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손 모읍니다.

  • 13.05.14 13:50

    앞자리에서 수고하신 산울림, 왕소금, 늘푸름, 파아란, 도해, 덤바구, 시나브로3 님 께 특별히 고마움을 전합니다.

  • 13.05.14 17:10

    저는 내내 놀았어요. 쑥스럽게 그라십니다.

  • 작성자 13.05.15 19:21

    자옥씨도 아니시면서 그리 콕 찍어 이오하십니다.^^
    10월19~20일 (^-^)v

  • 13.05.14 18:09

    그 자리에 함께 하지 못했음이 아쉽네요.

  • 작성자 13.05.15 19:23

    아쉽지. 많이 아쉽지?
    이리 아쉬워해주니 더 좋습니다.^-^

  • 13.05.14 21:47

    10년전 제다체험후 오랫만에 제다를 하니,,감회가 깊습니다.
    못된(?) 입맛에 젖어 정성을 쏟아야 하는 힘든 제다는 멀리했었는데
    올해 만든 차맛어때 차맛은 아마추어의 수준을 넘는것 같아 제다의 욕심이 생깁니다.
    좋은 차잎으로 잘 만든 차라면 당연히 맛있겠지요.

    이틀이 지났지만 정겨운 모습들이 생생합니다.
    늘상 사진으로만 보던 전국다회의 모습들이었는데
    직접 참석해서 대해도 어색하지 않았음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는 좀 더 다가설 수 있겠지요..

    3년전에 설담재에서 본 마노는 갓난 애기였는데 맑고 밝게 잘 자랐습니다.
    이제 3년후에 이쁜다경님과 마노를 볼 수 있겠네요.

    반갑게 맞아 주신 산울림,감사

  • 작성자 13.05.15 19:27

    정말 차맛이 다 잘 나와서 더욱 뿌듯합니다.
    아마추어 수준을 넘겼네라
    우리의 이 나르시스가 하나 부끄럽지 않음을...
    ^^;
    모든 님께 다시한번 감사↖(^o^)↗

  • 13.05.14 23:03

    차 만드는 방법이 자세하게 올라와 있었군요^*^
    잘 보았습니다 ^ㅎ^

  • 작성자 13.05.15 19:28

    일단 한번 와 보시라니깐요(^ 3^)

  • 13.05.15 07:24

    파노라마처럼 그날의 기억들이 스칩니다.
    계곡 물소리와 아름다운 산세~~
    맑고 향기로운 차향이 코끝에 마음끝에 걸립니다.

    여러모로 앞자리에서 이끌어주신 분들~
    숨은 자리에서 십시일반 도와주신 모든 분들~~
    그리고 함께 동침(?)한 울 마노~~~

    모두 보고싶고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13.05.15 19:37

    시나브로3이 시나브로를 만나니
    시나브로3은 흐름이어라 태우고
    시나브로는 킹콩이 되어 운전했더란다~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라 외쳤듯
    저도 숨은 비밀 하나 터트리오니

    김은숙님과 시나브로3님은요
    시장볼 때 아가씨가 되었고요
    누구 누구 애인이 되었드래요

    (-_ど)

  • 13.05.15 10:19

    지난번엔..,,를 젤로 많이 태운 조였는데... 이번에는 차가 전체적으로 좋았고,, 어여쁜 여인네들과 멋진 남정네들... 귀여운 울 마노 보고 싶습니다~~ 고기굽기가 예술로 승화되어 손맛따라 다르다는걸 증명해주신 도해님 많이 많이.,,, 감사했어요... 손맛에 반했습니더~~

  • 13.05.15 18:45

    숙스럽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소니아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북촌한번 다시 오시면 고기가 안됨 무지하게 맛있는 맛집으로 모실께요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작성자 13.05.15 19:43

    늘 오면 적극적으로 한손 되어주는 소니아,
    체력도 주량도 좀 더 길러서o(^-^)o
    앞으로도 쭉 선발대로 알았지요?

  • 13.05.15 19:39

    늘 변함없는 산울림님 그대가 있어서 차맛어땐 내겐 늘 고향같이 다가옵니다
    당신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네요

  • 작성자 13.05.15 19:53

    꽃은 피고지고 피고지고
    한철만 피어나지는 않으오니
    우리가 함께 꽃을 보았어도 못보았어도
    바람불면 부는 대로
    비가오면 오는 대로
    이토록 세월을 함께 밟아 동행하다 보면
    처음도 나중도 따로없이
    어느사이 이심전심 꽃
    향기로와라~
    ^.,~

  • 13.05.15 22:47

    다회준비 하느라 고생 많으셨고, 죽통차는 좋은 시도였던 것 같아요.
    차를 시음하다 보니...
    그 시간들이 너무 순식간이어서 아쉽네요.
    고생 많으셨네요.^^

  • 작성자 13.05.16 06:26

    미투라오,^^

  • 13.05.16 00:55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네요. 벌써 내년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13.05.16 06:30

    언제나 말없이 빈 곳을 채워주시며 받쳐주시는 모습
    추억과 기다림으로 다시 내년을 그리어주신다는 말
    소록 미소가 물립니다.
    네버앤딩 동행해요.^^

  • 13.05.16 13:13

    올해도 산울림 그대가 있어 우리는 잘 놀다 왔지요.

    산 : 산에서만 지낼것 같은 도사 같은 그대
    울 : 울긋불긋 얼굴에 꽃이 피면 흥이 돋아 절로 노래도 잘하시더이다
    림 : 님이 항상 그자리에 그렇게 있어 다회는 항상 빛이 나나 보오

  • 작성자 13.05.16 15:38

    세상에나
    이렇게 훌륭한 삼행시가 다 있을 줄이야...
    ^___--___^
    감사합니다.♥.♥

  • 14.02.27 01:25

    작년에 갔던,, 제다행사를 참 오랜만에 들어와서 다시 봅니다.
    이제 또 새로운 행사를 앞에 두고..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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