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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수다 [자유수다] 유니 한승윤님 마곡사 공연을 보면서 뿌듯함, 행복감...신곡 "Whatever You Want" 에 대한 기대감
햇살편지 추천 1 조회 496 21.11.07 01:01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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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7 01:33

    첫댓글 행복했어요..^^ 유튜브 영상이라도 실시간 라이브로 함께 할 수 있었고 생각보다 무대도 카메라워킹도 좋았네요
    햇살편지님도 꼭 정말 라이브로 보실 날이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1.11.07 08:23

    ㅎㅎㅎㅎ
    너무 행복해서 거의 날밤 수준이었네요.
    오래 기다린 보람 같은 것?

  • 21.11.07 01:43

    오늘 무대 너무 좋았죠? 사실 저는 아주 약간의 수줍음이 있는 승윤님도 좋아요 승윤님을 쭉 보며 만들어진 전형적인 (?)연예인 같은 느낌이 없어서 큰 매력이라 느꼈거든요 그게 저의 입덕포인트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ㅎㅎㅎ 오늘도 생생한 승윤님의 반응이 참 재밌고, 행복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덩달아 행복한 무대였어요 임자님 굿밤되셔요✨⭐️

  • 작성자 23.02.24 15:06

    맞아요...수줍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
    무엇이든 좋기만 한 거죠.
    오늘은 유니 한승윤님은 물론
    마곡사 산사음악회 기획팀에세 고맙다는 생각도 했더랬네요.
    기회를 놓치지 아니하고 찾아온 플렉스엠 가족들에게도....
    덕분에 해피해피.

  • 21.11.07 01:51

    whatever 좋아서 계속듣고있어요. 저또 사랑에빠질거같아요. 아, 노래랑요 ㅋㅋ. 오늘 좋은글 써주셔서 공감×100만개 드립니다. 굿밤되세요.♡

  • 작성자 21.11.07 08:29

    ㅎㅎㅎㅎ 사랑에 이미 빠지신드요.
    저도 밤새 그러했답니다.
    뿌듯하고 절로 행복했더라는.

  • 21.11.07 02:07

    평소같았으면 자야 할 시간..그치만 콘서트 여운이 가시질 않아 계속 되감기하고 있네요~ 다 같은 마음인듯이요 우리 임자들은... 굿밤되세요🥰

  • 작성자 21.11.07 08:28

    저 역시 불꺼놓고 반복재생만으로
    여러번 듣고 또 들으며
    그래 바로 이거지 라며 행복해 했다요.

  • 21.11.07 02:23

    저 여태까지 유툽 계속돌려보고 이제야 카페에 왔어요...
    무대올라 노래하는 승윤님 보는데 너무 뭉클한거에요ㅡㅡ눈물까지 나올.. 이느낌 무엇? 행복? 아 진짜 노래를... 듣는사람 행복하게 만들어주네요
    또 다시 사랑에 빠진것같아요ㅡㅡㅡㅡㅎㅎ

  • 작성자 21.11.07 08:30

    ㅎㅎㅎㅎ
    저도 뭉클했어요.
    해서 참을 수 없는 마음으로 휘리릭 바로 속내를 드러냈네요.
    엄청 진하게 전해져 오는 감동같은 것....

  • 21.11.07 02:33

    전 좋았어요... Whatever도 너무 좋았어요 밖에 못 쓰지만 ㅎㅎ 햇살편지님이 또 이렇게 멋지게 써주셨네요~~ 😄 뿌듯+행복... 우리 가수님 최고!!! 👍

  • 작성자 21.11.07 08:32

    맞아요....새삼스러운 단어지만
    "우리 가수님 최고" 라는 말이 어울리는 마곡사 라이브 공연이
    지금도 눈에 아른아른.
    멜로디와 유니님 표정도 눈에 선하고
    아마도 오늘 하루종일 듣게 될 터.

  • 21.11.07 08:54

    좋은 글 고맙습니다! 확실히 노래하는 승윤님이 즐겁고 행복해하니 듣는 우리고 그 에너지를 고스란히 받아 뭔가 뭉클하고 기쁘고.. 영상 보는 내내 입꼬리가 귀에 걸려서ㅎㅎㅎ

  • 작성자 21.11.07 09:00

    이런 무대, 정말 오래 기다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상이 무너져도 견디는 힘,
    누군가를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을 간직하는 것.
    그것이 유니 한승윤님이서 더욱 흐뭇하고 뿌듯하고 행복한.
    늘 기대감을 갖게 하는....오늘 하루는 몇배나 더 행복한 하루가 될 듯요.

  • 21.11.07 08:58

    햇살님의 전문가적인 감상글 늘 좋아요ㅎㅎ

    신곡 너무 좋죠~~ㅎ


  • 작성자 21.11.07 09:09

    신곡들이 기대되는 이유는 임자님들 모두 한마음 일 터.
    "Whatever"은 두말 할 것도 없고 "Talking to us", "In my mind"
    그동안 슬쩍 슬쩍 들려주었던 모든 신곡들이
    아마도 보석같은 존재감을 드러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노랫말도 멜로디도 모두....프로듀싱을 어찌 하느냐가 관건이겠지만요.

  • 21.11.07 09:50

    모든게 다 좋았지만,
    특히 앵콜곡은 마치 아주 멋지고 잘맞는 본인 옷을 입은것처럼 너무 잘 소화해내서 정말 뿌듯하더라구요~~
    블랙쟈켓속 얼핏 보이는 두줄의 목걸이는 정말~~~!!
    센스쟁이♡

  • 작성자 21.11.07 18:21

    ㅎㅎㅎㅎㅎㅎㅎㅎ
    앵콜곡, 정말 그랬죠?
    유니님 음색에 맞기도 하구요...
    강약 조절이 잘된 부드러움과 고음사이를 충분히 느낄 수 있었네요.

    게다가 워낙 코디나 패션감각이 뛰어난 유니님이기는 했죠.
    소품 하나 하나 적당히 잘 맞춰 입는 것도.
    다음에는 유니크하고 특별하고 센스티브한 브로치도 적극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싶더라는.
    패션의 꽃이기도 한 독특한 브로치.

  • 21.11.07 12:00

    Whatever 감동입니다. 오늘 정말 행복했어요. 이제 승승장구 하실 ( 엠씨분 하셨던 말씀처럼) 우리 승윤님을 기대합니다. 이 노래 뜰것 같아요 !

  • 작성자 21.11.07 12:21

    ㅎㅎ 아마도
    대체로의 신곡들은
    엄청 신경써서 만든듯 합니다.

    모든 노래가 멜로디, 가사, 보컬, 프로듀싱까지
    엄청 매력적 일 듯요.
    바라는 것은 K팝의 후발주자로 바턴터치 될 만큼
    확실한 마력을 뿜어내면 좋을 듯.
    지금도 잘하고 있다에 만족하지 않는 음색장인으로.

  • 21.11.07 12:30

    @햇살편지 오늘 착장도 그렇고, 90년대 락발라드 느낌이 나네요. 당시를 강타한 ㄹㄷㅇㅎㄷ의 유명곡 감성이 느껴졌어요. 제 귀엔 그랬고, 그래서 더 빠져들게 되는 느낌. 아, 설렌다

  • 작성자 21.11.07 18:19

    @Mabelleluna 설렌다.....저두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11.07 15:39

    그러게요....
    참으로 순발력도 멘트 능력도 분위기 메이커 역할도
    모두 모두 만점이었죠.
    어머니 대신 누나.....삐친 누나 심쿵했을 듯.
    깜직하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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