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쉽고, 재료는 간단하고, 맛은 환상~
집에서도 제대로 된 와플을 먹을 수 있다!
와플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소식 하나! 이제 빈스빈스, 카페베네, 와플반트 등 전문점에 가지 않아도 더 맛있고, 더 다양한 와플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아이 러브 와플》을 펼치면 눈 앞에 와플 대축제가 펼쳐진다. 와플하면 딱 떠오르는 달콤상큼한 딸기 와플, 초콜릿 와플, 치즈크림 와플부터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을 위한 고구마 와플, 요거트 와플, 단호박 와플까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와플이 있다. “나는 요리에 소질 없는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와플 매니아인 저자가 알려준 방법대로 따라만 하면 벨기에 전통 와플을 만들 수 있다. 재료도 밀가루, 이스트, 우유, 달걀만 있으면 되니 이보다 더 쉬울 순 없다. 달걀 프라이보다 쉬운 와플, 집에서 노릇노릇하게 구워 원하는 토핑을 얹어 자신만의 맛으로 즐겨보자.
♥ 부침개, 칼국수보다 쉽다!
비 오는 날, 부침개와 칼국수는 이제 그만! 향기 좋은 커피 한 잔에 노릇노릇하게 구운 와플로 티타임을 가져보자. 재료도 간단하고, 만드는 법은 더 간단해 한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밀가루, 이스트 또는 베이킹파우더, 달걀, 우유를 섞고 구우면 끝이다. 여기에 좋아하는 과일, 견과류 등으로 맛을 더하면 된다. 와플이 당기는 날이면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도 후딱 즐길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 와플 전문점의 메뉴보다 더 다양하다!
《아이 러브 와플》을 접한 다음 와플 전문점의 메뉴를 보면 너무 단순하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무화과 와플, 양파 와플, 마시멜로 와플, 베리베리 와플, 올리브 와플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레시피들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와플 위에 얹는 토핑은 물론, 반죽에 다양한 재료를 섞어 수십 가지의 와플을 만들 수 있다. 매일매일 와플을 먹어도 물리지 않을 정도로 다양해 만들어 먹는 재미가 쏠쏠하다.
♥ 토핑도 홈메이드~ 더욱 건강하게 먹을 수 있다!
와플과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토핑인 초콜릿 소스, 블루베리 콩포트, 레몬 커드, 아이스크림 레시피도 함께 실었다. 미리 만들어 둔 다음 와플, 토스트, 팬케이크를 먹을 때 곁들이면 맛이 풍부해 좋다. 첨가물 없이 만든 홈메이드 시럽과 소스로 더욱 건강하게 와플을 즐길 수 있다.
첫댓글 센 공원주 지음 / 출판사 미디어윌 | 2011.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