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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뫼 산악회-바람의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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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산행후기 스크랩 냉탕과 온탕을 오가며! - 충북 괴산군 시구산(465.5) 산행, 수옥폭포, 원풍(수옥)저수지, 말용초폭포 탐방
뫼들 추천 0 조회 225 22.08.08 21:3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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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9 20:13

    첫댓글 말용초폭포는 예전에 조령산을 넘어 깃대봉에서 서쪽으로 하산하면서 자주보던
    폭포인데 폭포 아래쪽의 소가 길고 시퍼런게 깊어보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더운날 산행을 마치고 내려올 때 포장길이 젤 고통스럽습니다.
    뙤약볕아래 터덜터덜 걸어가다 보면 육수는 줄줄~ 흘러 내리고
    알탕을 하면서 말끔히 갈아 입었던 옷이 금방 젖어 버리죠. ㅎㅎ
    이제 酒님을 접하시는 걸 보니 컨디션이 정상으로 돌아 오시는 모양이죠? ^^

  • 작성자 22.08.10 14:12

    깃대봉은 예전 대간할때 신선암봉을 지나 왼쪽으로 살짝 비켜있어 찍고 온 적은 있어도 계곡쪽으로
    내리가본 적은 없어 이번에 첨 기경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작고 깊이도 허리 정도라 풍덩풍덩
    물놀이하는 남녀들로 만원!~^^

    미태있는 용성골 팬션에 베이스캠프를 치고 오르락내리락 하는 사람들이 많아 폭포에서 알탕 할라 카던
    생각을 접고 상류쪽으로 100여m 더 올라갔다는거!~ㅎ

    등산로가 뚜렷한걸 보이 용성골팬션 주차장에 차를 파킹해노코 신선암봉에서 깃대봉을 찍고
    내리오는 개별 산행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내리가다가 바람이 불마 시원하겠지 시퍼가 폭포 우에서 웃도리를 빨아가 입고갔는데 조령관 여패있는
    고사리주차장까지 긴 포장도로 오르막에 물과 땀이 범벅이 되가 퍼질뿐!~ㅋ

    이달 20일 이후 병원에 가가 의사가 오케이 하면 음주를 할것 긋은데 쉽게 결제를 받을수
    있을란강 모리겠네요!~ㅎ

    간단스키 반빙 정도는 가능하지 시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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