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에는 다른도에 없는 (털레기)
일명 (추어탕)이라한다
그런데 일산에는 (털래기라고함 )
그 유레는 알수 없지만 한번 먹어본 사람은
빠져들수밖에 없다 맛이 죽여준다
다른 지방에서는 미꾸리를 삶아서
완전 으깨서 그 국물에 온갓 양념을 하는
방면 일산에서는 그리 하지 않는다
일산에서는 통째로 넎어 온갓 양념 하구
같이 끍인 다음 거기다가 고추장 뜸북
그리고 나서 한참을 더 끌인다
양념으로는 (파 고추 호박 깨잎 감자 더 있으면 다 넎어서
끌인다음에 국수나 수제비떠서 다시 한번더 끌인다
지금 이글을 쓰면서도 옛날 생각에
입가에 군침이 아궁 미치도록 ㅋㅋㅋㅋㅋ
자고로 여지분들은 에궁 징그러워서 어덯게
먹느냐고 하지만 그람 국수만 드세유
그렇지 않으면 수제비나 드셔유
그레도 안먹는단다
하지만 한번 드셔본분들은
다음에 만나면 그거 언제 해줄꺼야
하면서 해달란다 처음에는 그레도 해준다
맛있게 드시면 그거루 기쁨이다
그레도 만날 때마다 해달라 하면 그것도
귀찬아진다 님들여 언제 한번 해 드셔 보시어요
아 언제 한번 시간 나시면 해보시어요
미꾸리 직접 잡아서 하시는것이 좋음
양식은 씨알이 굵고 뼈가 너무 엌셔서
안좋으니까요 ~``~~~~~~~일산에 명물 일명 털레기
식당에서 하는 털레기는 차원이 틀림
군침이 도네 ````````````````````````
카페 게시글
‥‥‥‥˚˚ 알콩/다알콩
일산에 명물 털레기에 관하여 (지금은 사라 졋지만 )
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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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7
04.06.22 11:4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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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럼.......... 미꾸라지 매운탕이 되는 건가요?? 먹고 싶네예~~~
네 ~~~~~~~그렇기도 하네요 ~생각만 하면 ~군침이 ~도네 ~꼴까~닥 ~침 넘어 가는 소리 ㅎㅎㅎㅎㅎ
화순에도 추어탕 잘하는집 있지라...
루루형, 털레기 나도 먹고싶으니 사 주시든지 해 주시든지 책임을 져요... 실감나게 잘 올렸으며, 뒷 감당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나 일산에 언제 가요?
털레기 이름이 재미있네요 맛은 언제 보여 주시남요 저도 기대할께요
난 안먹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