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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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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참여마당 인도 "산스크리트어" 싯담어"도 결국은 몽골어 입니다.
궐한 추천 0 조회 239 09.05.23 02:16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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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5.23 03:48

    첫댓글 무엇을 주장하고 싶으신건가요? 님 말씀대로 너무 두서가 없습니다..위에 지도들은 대륙이조설을 주장하는 분들이 주로 사용하는 지도인데요..지도의 근거를 먼저 밝히시지요..색칠은 누가 한것일까요?대륙이조설을 말하고 싶은신건가요? 그것을 주장하시려면 추론말고 근거를 가지고 말씀을 하시고 또한 그 반대되는 모든 자료들을 반박할수 있어야 합니다..자신 있으신지요?대륙이조설을 주장하는 분들의 주장중에 임난이 대륙에서 벌어졌고 일본은 그 당시 대륙에 있었다고 주장을 하는것에 대한 반박자료를 올릴테니 반론 부탁드립니다..

  • 09.05.23 04:37

    하늘미르님....저런지도는 서양에 가서 서점에 가도 널린게 저런지도들입니다. 물론 양이들입장에서 상당부분 왜곡되고 조작시켜서 만든 것이겠지만..왜곡하고 조작해도 저정도인데, 실제는 어떠했겠습니까?

  • 09.05.23 15:34

    널린게 저런 지도라 얼버무리지 마시고 지도의 근거를 밝히세요..색칠은 누가 한것일까요? 지도 하나에 색칠을 임의대로 하고 근거로 삼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 09.05.23 04:41

    우리말의 뿌리는 궐한님말씀처럼 몽골과 그 뿌리가 같습니다. 즉 몽골,부리야트,사카인들은 정확히 우리와 조상이 같다는 거지요.. 나이드신 저의 집안 여자 어르신들은 일제때 여자가 학교다니면 버릇없다고 학교를 부모님들이 보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집안 여자 어르신들이 '오른쪽"을 말할때 항상 "바른편, 바른쪽"이라고 말하지 "오른쪽"이라고 말하는 걸 거의 들어보지 못했습니다. 즉 정확히 몽골식으로 얘기했다 이말입니다. 즉 일제때부터 만든 의무교육이라는 주입식 세뇌교육으로 그들이 고안해낸 표준어교육이란 걸 받은 사람들은 '오른쪽"이라고 하지만, 그 일제가 만든 의무교육에 의해서 세뇌당하기 전까지는

  • 09.05.23 04:43

    우리말은 "바른쪽, 바른편"이라고 몽골식으로 말해졌다 이말입니다. 이것만 봐도 한반도인의 대부분은 북쪽에서 내려왔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물론 구한말이나 일제, 혹은 그 이전에도 남쪽에서 올라온 족속들도 상당수 있을 것이며 일제때도 일제가 현재처럼 엄청난 혼혈화를 유도했을 것이므로 한국인의 상당수는 남방계족속과 섞였다는 건 인정합니다. 그리고 그들은 유전적으로 어떻하든 한국인이 북방계라는 사실을 부정하고 싶겠지요...

  • 09.05.23 04:46

    "조금"이라는 단어도 저희 집안 할머니들은 뭐 할때 조금조금씩 천천히 해라라고 말하실때 "초곤초곤 해라..쪼곤쪼곤해라" 이렇게 말씀하시지 "조금씩 해라"라고 말하시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의무교육이라는 주입식 세뇌교육으로 친일파들이 고안해낸 표준발음이란게 뇌속에 주입되기 전에는 우리말의 상당부분이 몽골발음과 거의 일치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도 저는 저희 집안 어르신들이 하는 단어중에 못알아 듣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럼 물어보지요..그 뜻이 뭐냐고.. 저도 이정도인데..요즘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은 오죽하겠습니까? 역사조작? 하하..그거 한 60년 동서양 지배층이 짜고하면 충분히 하고도 남는겁니다.

  • 09.05.23 04:54

    궐한님이 게시해놓은 위 지도들..............제가 볼때엔 상당부분 양이들이 왜곡하고 조작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륙의 중후기를 이해하는데 결정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같습니다. 양이들이 무굴제국을 공격해 들어갈때도 현 인도대륙의 남동부해안가에 교두보를 확보하고 서서히 동북진해 들어갔고..특히 첫번째 그림은 동서양의 한판 세계대전이었던 임진왜란 이후에 힘이 약화된 조선의 제후국들인 동남아시아중에서 현 인도네시아,싱가폴,말레이등에 영향력을 확대시킨 그림 같습니다.

  • 09.05.23 05:04

    제가 몽골이 우리와 같은 뿌리라는 것을 부정 하는것이 아닙니다..제가 말하고픈것은 그런것들을 빌미로 대륙이조설을 주장하는 분들에게 대륙이조는 아니라는것을 말하고자 하는것입니다..윗글도 잘나가다가 끝무렵에 대륙이조설을 말하고 있습니다..그것에 대해 반박을 하는것뿐입니다..

  • 09.05.23 15:03

    저생각은 인류가 생긴이래 언어는 동질했다고 봅니다. 몽골어나 싯담어나 한국어는 같은 말이었고, 모든 지상의 언어가 조금씩 파생되어 달라졌다고 봅니다만은...

  • 작성자 09.05.24 13:40

    양이들의 중세 지도랍니다...정확히 누가 어느때 그린 지도인진 저도 잘 모릅니다...영어를 거의 모르거든여...저런류의 지도들은 양이들이 많이 보유하고 있고 그 싸이트들을 잘 검색 번역하시면 구체적인걸 아실 겁니다.

  • 작성자 09.05.24 11:32

    참고로 색칠은 당대의 작가 주관대로 했을 겁니다...후대의 인위적 첨가도 확률이 있겠고여...분명한 건 제가 칠한건 아닙니다.

  • 09.05.24 16:34

    님도 모르는 그런건 올리는게 아닙니다..본인도 모르는것을 근거라 올리시면 어쩌란 말입니까? 주체적으로 한번 역사적인 사실을 봐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09.05.24 13:42

    제가 주장하고 싶은건 이겁니다...조선과 고려가 대륙에 있었단 주장들이 많으나...그 고려 그 조선이 우리가 알던 그 이씨조선과 왕건고려만은 아니다...입니다...누루하치의 청조도...조선의 朝자를 쓰긴 마찬가지...명조도 조선의 朝자 쓰긴 마찬가지...대체적으로 어떤 왕조를 이를때 일반적으로 쓰던 朝자라지만...전 애초엔 조선(고조선)의 약칭이였던 것이...후대에 황조의 일반명사가 됐다 예상합니다.

  • 작성자 09.05.24 13:43

    고려"란 국명은...금나라나 거란"도 마찬가지로 쓰던 지명이요...그래 서희가 거란족들에게 우리나라도 고려란 국명을 쓰니 고려(고구려)의 승계자라고 설명을 했던 걸 겁니다...역시 후대로 오면선...고려(골)은...특정국가가 아닌...고구려계 분국들의 전체명칭이며...이후 나라(國)과 같은 의미로 쓰여졌다 보입니다...國의 중국발음이 "궈" 일본 발음이 "고꾸"임을 봐도...國과 고려"는 같은 말일지 싶습니다.

  • 작성자 09.05.24 13:45

    대륙조선사 카페의 대체적인 기류는...아시아가 다 고려요 조선이고 그게 이씨조선과 직통한다 주장들 하시나...전 많이 입장이 다릅니다...그 선생님들이 발견하신 남아시아 서아시아 북아시아의 그 조선의 흔적들은...각기다른 조선인...명조선 ,금조선,청조선(청국,청고려,청구조선),동국조선의 흔적이며...그 주체도 모두 달랐다 예상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 작성자 09.05.24 13:46

    고려도 마찬가지로...저는 개인적으론 탕구트(당고려)를 왕건계 고려로 보며 그게 북송이고....남송은 북송(탕구트)이 거란이나 몽골에 밀려 남하했을때의 명칭이며...대체적으로 신라계 고려...금나라는 킴고려...거란(카라한)은 가라국(가라고려)라고 생각해...대륙에서 나오는 모든 고려의 흔적이 모두 왕건계 고려의 것은 절대 아니라 생각합니다...불가르,몽골,헝가리...모두 고려란 명칭을 썼다고...그 황조가 모두 왕건의 직계손들이 통치한 고려가 아니듣이여...

  • 작성자 09.05.24 11:55

    저도 하늘미르님께서 뭘 걱정하시는진 대충 압니다...저도 이조를 무지 싫어합니다...시작도 배신였고 마지막은 추접했기에여...제가 본격적으로 역사싸이트에 관심을 가진건...황영희 선생님의 학설에 매료되서 였고...그 황선생님이 주장하신 이조의 역사왜곡 대륙영토상실...에 분개하며...박참범교수님의 하늘에새긴 역사를 재 증명하시는 글 읽느라 치질이 다 걸릴 지경였었거든여...

  • 작성자 09.05.24 13:48

    그래,이조선이 민족에 끼친 죄악상에 분계하며...나름대론 이성계의 몇 않되는 행적을 조사하다가...빠엔띠무르가 공민왕의 이름이 아닌...이성계의 본명일 수 밖에 없단 황영희 선생님의 주장을 감안해 띠무르(티무르,태무진)이란 몽골인들이 즐겨 사용하는 이름을 조사중...당대 서아시의의 최대 패자인 티무르제국의 티무르가 이성계와 행적이 거의 같으며...그 아들(태종)과 그 손자(세종~안평)대가...양 나라 동일하단 걸 발견했고...이는 명나라의 태종부터 같아진단 것도 발견했습니다.

  • 작성자 09.05.24 12:06

    설마...추접스런 이조선이..?...란 반감을 스스로 가지면서도...자꾸 찾아 볼수록...명나라는...모굴리스탄이고...이를 남방 주원장으로 대표되는 홍건적들이 황권을 탈취 새론 모굴(명)의 왕계가 생겨 티벳과 인도의 패자가 된다 예상하게 됐고...이 과정에 당구트(왕건고려)와 명(무굴,동차가타이한국)은 원나라(완안부 몽골)을 공동으로 밀어내며...그런 과정중...요동의 통치를 놓고 두 나라가 대립한 것이...고려의 요동정벌...이때 명의 편에서 고려를 배신한 위화도 회군은...명(무굴)지역에서 고려의 제후로 활동하던 이성계란 제 나름...잠정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 작성자 09.05.24 12:14

    글이 길어지니...담에 천천히 하고...저도 어짜피 동국조선의 강역은...구한말엔 결국 중원동부와 만주 한반도 사할린과 북해도 정도만 남았었을 거라 예상합니다.,,특히 구한말에 양이들과 왜노들에 후들리던 그 비겁한 이씨 황가는...그 동국도 아닌...무굴(명,인도&동남아)에서 왜와 양이들에 밀려 동국조선으로 이식된 남명(패망 무굴)의 잔존세력일까도 예상합니다.

  • 작성자 09.05.24 13:50

    대륙조선사연구회의 상당수 선생님들게서 주장하시는...아시아전체가 중세까지 계속 동국이고 이조선이다...그 이전 고려도 아세아 전체고 왕건의 자손들이 다스리던 설롱거스다...란 학설엔 절대 반대입장임을 밝힙니다...어찌 보면...저도 하늘미르님께서 걱정하시는 그 걱정을 하고 있는 중이며...하늘미르님께서 가지신 분노만큼 이조선을 탐탁치 않게 봄은 마찮가지임을 밝힙니다.

  • 작성자 09.05.24 12:20

    그렇다고해서...아무리 제가 거부감을 가지며 인정하기 싫어도 들어나는 최초 이조선의 발생과 명과 티무르제국의 공통성을 무시할 수 없기에...주관관 별개로 객관적으로 나름대로의 가설을 내는 겁니다...물론 전문가도 아니니...글이 턱없이 두서없고 막연하며...구체적 증거들도 없이 전개됨은 십분 인정합니다.

  • 작성자 09.05.24 13:15

    저도 개인적으로...대륙 조선사연구회의 주필진 선생님들 주장으로 근자에 대두대는 중원 동부와 한반도는 원조 왜였을 거란 주장엔 심이 당혹스러우며...이는 이조(남명&동국 이왕가)의 비겁한 말로를 가리고... 끝까지 대륙전체를 호령했다 주장하고픈 목표의식에 기인한 무리한 주장이라 해석하고 아마추어 지식이라 빈약하지만..나름은 반발중임도 아울러 밝혀드립니다.

  • 작성자 09.05.24 13:51

    저는 결코 삼태극 카페의 분란조성을 원하지 않습니다...제가 원하는 앞으로의 대한민국과 한민족 비젼도...삼태극과 동일합니다...단지 역사는 목표성을 버리고 나오는 그대로 다양하게 해석해 봄도 진실찾기의 한 방향이라 생각하기에 다른 해석을 시도하고 있을 뿐이 다릅니다...앞으로 하늘미르님의 많은 지도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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