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아로니아는 생과 시장도 있지만(아직 생과 소비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량의 생과 생산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더 크고 계속 성장하는 시장은 아로니아 가공품 시장입니다. 생과는 오랜 기간 보관(저온/냉동창고 비용 증가) 판매가 쉽지 않지만 가공품은 최장 2~3년까지 유효 기한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시스템을 갖췄다면 해외 수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이 무작정 제품을 만드는 것은 현재 생과 시장과 유사한 어려움에 직면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 때 누구나 흔하게 만드는 제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아로니아에프엔비 라는 곳처럼 남들이 쉽게 못하는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hanss정반대 입니다. 아로니아는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아로니아가 조금 빨리 겪고 있을 뿐입니다. 아로니아는 세계적인 소재 성장하는 초기 단계에 있고 폴란드를 거쳐 한국에서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나무만 볼 것이 아니라 숲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로니아가 안되면 또 다른 새로운 소재를 찾을 것입니다. 그 소재도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또 다른 소재를 찾을 것이고....결국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아니더라도 아로니아 시장은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이 시장을 보는 분든 흔들지지 않을 것입니다. 코앞만 보면 땅바닥에 떨어진 10원짜리 밖에 안보입니다.
아로니아를 재배해서 생과위주로 판매하는것은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처음에만 몇번 사서 맛 보겠지만...갈아 섭취하는것도 귀찮고 생과로 막 먹을수 없는 한계에 부딪친 결과물이죠..가공 해야 합니다. 즙을 짜거 식초 만들고 와인 만들고..동결 건조 해야 합니다.이미 블루 베리 시작도 포화로 가공 할려는분들 많더군요..생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저도 올해 첫 수확해서 kg당 15000원에 완판 했습니다 많은 면적에 대량 생산 하는 아로니아 생산자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많은 양을 소화 시키지 못하고 가격만 하락 시키는 현상, 이것은 자살 행위 입니다 모든 생산이 마찬 가지 이겠지만 품질 항상이 우선이지 당장 가격 인하로 위기를 모면 하다 보면 문제가 될것 입니다 어느 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판촉이나 제품으로 성부를 해야 오래 살아 남을수 있지 않을 까요 아로니아가 오래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아야 재배하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이란 열매를 맛볼수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 입니다만 생과의 중량으로 볼때 1kg당 15000원은 유지해야 되지 않을 까요
첫댓글 모든것이다그렇지요
자기살 깍는거구요
저가 농사를 하다보니 ㅎㅎ
도매가격 이하로는 서로 지켜주는것이 좋지요
저도 5톤생산예정인테 Kg당 13,000원이하시 폐기할 각오로 판매합니다.
어제 중간업자 8,000원에 달라는거 거름으로 사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아로니아에 관심있는 사람인데요. 5톤 생산 예정이면 몇 평에 몇 주 , 몇 년생인지 궁금합니다.
@메두막 1,500평 1,087주 금년 첫 수확 합니다. 오늘 1.2톤 수확 Kg당 13,000원 20Kg이상 구매시 택배비 부담했습니다.
내일 일도울 아주머니 5명 추가 했습니다, 내일 수확하면 어느정도 끝나겠습니다. 청송 박사장님 모든면에 감사드리며
아로니아를 구매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는 주문 마감합니다. 마을금고 연합회, 법우회, 청솔아파트 부녀회등 모든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는 더욱 좋은 아로니아 생산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는 지키고 있어요
저도 지키고 있습니다
생과보다는 가공 판매하는 방향이 훨 많은 이문이 있을 것입니다
네. 맞습니다. 아로니아는 생과 시장도 있지만(아직 생과 소비시장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량의 생과 생산이 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더 크고 계속 성장하는 시장은 아로니아 가공품 시장입니다. 생과는 오랜 기간 보관(저온/냉동창고 비용 증가) 판매가 쉽지 않지만 가공품은 최장 2~3년까지 유효 기한이 가능합니다. 제대로 시스템을 갖췄다면 해외 수출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험이 없이 무작정 제품을 만드는 것은 현재 생과 시장과 유사한 어려움에 직면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을 만들 때 누구나 흔하게 만드는 제형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아로니아에프엔비 라는 곳처럼 남들이 쉽게 못하는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 좋은 말씀입니다..
전 생과 15,000~18,000 전량 소매로 판매완료했답니다
열매가 없어 못팔정도랍니다.
비싸니까 더 잘 싸먹더라고요..
싸게 부르면 안싸먹어요.
아로니아 얼마 못갑니다. 이유는 여럿있습니다. 일단 잘되면 빠져나오세요. 블루베리 유행하다 지금은 생산비도 건지기 힘들어요.
@hanss 정반대 입니다. 아로니아는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아이들이 어른이 되면서 겪는 성장통을 아로니아가 조금 빨리 겪고 있을 뿐입니다. 아로니아는 세계적인 소재 성장하는 초기 단계에 있고 폴란드를 거쳐 한국에서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나무만 볼 것이 아니라 숲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아로니아가 안되면 또 다른 새로운 소재를 찾을 것입니다. 그 소재도 어려운 상황을 만나면 또 다른 소재를 찾을 것이고....결국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을 것입니다. 이런 논리가 아니더라도 아로니아 시장은 이제 시작에 불과 합니다. 이 시장을 보는 분든 흔들지지 않을 것입니다. 코앞만 보면 땅바닥에 떨어진 10원짜리 밖에 안보입니다.
@아로니안 좋은 말씀이십니다
아로니아의 명성을 폴란드에서 대한민국으로 바꿔 봅시다 품질우위로~
아로니아를 재배해서 생과위주로 판매하는것은 한계점에 도달했습니다. 처음에만 몇번 사서 맛 보겠지만...갈아 섭취하는것도 귀찮고 생과로 막 먹을수 없는 한계에 부딪친 결과물이죠..가공 해야 합니다. 즙을 짜거 식초 만들고 와인 만들고..동결 건조 해야 합니다.이미 블루 베리 시작도 포화로 가공 할려는분들 많더군요..생과로는 답이 안나옵니다.
저도 올해 첫 수확해서 kg당 15000원에 완판 했습니다
많은 면적에 대량 생산 하는 아로니아 생산자들의 생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많은 양을 소화 시키지 못하고 가격만 하락 시키는 현상, 이것은 자살 행위 입니다
모든 생산이 마찬 가지 이겠지만 품질 항상이 우선이지 당장 가격 인하로 위기를 모면 하다 보면 문제가 될것 입니다
어느 정도의 가격을 유지하면서 판촉이나 제품으로 성부를 해야 오래 살아 남을수 있지 않을 까요
아로니아가 오래동안 우리 국민들에게 사랑 받고 인정 받아야 재배하는 모든 가족들이 행복이란 열매를 맛볼수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 입니다만 생과의 중량으로 볼때 1kg당 15000원은 유지해야 되지 않을 까요
15000원 완판 입니다 2톤 정도 화이팅!
완판하시는 분들 많으시네요 여기저기서 좋은 소식들 들려주세요
저는 지역 농협하나로마트에 키로당 15000에 납품했습니다. 그것도 3번씩이나요.
마트에서는 20% 마진 남기고 키로당 18000원에 판매하는데 이제는 물량이 없어서 납품도 못한답니다 ^0^
모두들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15,000원이나 받으셨는지 부럽네요. 땀흘려 지은 농사 버릴 수도 없고 보관도 못하니 거져 주다시피 처분했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방법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