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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장성 방장산
모기 추천 0 조회 968 14.09.16 10:4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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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9.16 12:16

    첫댓글 산에 다니면서 많이 보던 들꽃인데, 이름을 몰랐었습니다.
    누린내풀, 이삭여뀌, 가시여뀌 등 새로운 이름을 많이 배웠습니다.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4.09.16 19:23

    고밉습니다. 산꽃이 무궁무진하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6 19:23

    고맙습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6 19:24

    꽃을 정말 좋아하시네요. 고맙습니다^^

  • 14.09.16 19:17

    지난겨울.~방장산을 박베냥으로 누비고 다녔던 기억이나서 마음이 울컥하네요.반갑습니다 모기님.~~

  • 작성자 14.09.16 19:25

    그러셨군요. 저도 반갑습니다^^

  • 14.09.16 22:59

    모기님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이렇게 꽃이름을 많이 아세요? 부러울따름입니다!!!

  • 작성자 14.09.16 23:15

    꽃 책 찾고, 국립수목원에 묻고 산에 한번 다녀오면 며칠 정신 없습니다^^

  • 14.09.16 23:25

    8.30 - 31 장성 갈재 입구 안내판만 보고 임도로 입장했다가 등로가 나오겠지 했는데, 된장! 그 길로 9킬로 걸어서 가다보니 어느새 방장산 휴양림이더군요. 거기서 다시 2.4킬로 올라가니 억새봉. 참 웃음도 안나오더이다. 억새봉에서 만나지 말았어야 할 악덕 산객들, 어쩔수 없는 살인 충동을 가라않히며 소음속에 일박하고, 다시 능선으로 장성갈재까지 마실 물이 부족하여 망설였는데, 까짓거 죽기야 허것냐는 심정으로 출발! 박배낭에 이미 정상에서 식수 아웃! 갈재까지 물없이 흐르는 땀에 사람하나 구경못하고 걸음아 날 살려라. 지금에서야 웃습니다. 님의 해박한 야생화 이름에 공부많이 했습니다. 광주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7 00:52

    저도 억새봉 상황을 경험하고나니까 하늘바람별꽃님의 마음이 공감됩니다. 그래도 하늘바람별꽃님과 같은 분이 계시니 우리 산은 아름답게 후대까지 이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 14.09.17 13:31

    저는 용추계곡-봉수대-방장산-고창고개-벽오방 1박 이렇케 다녀왔습니다^^
    사진 보니 ~ 그 때의 추억이 ^^
    멋진 사진 잘보고갑니다^^

  • 작성자 14.09.17 15:50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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