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난나
정신과 상담의를 맡고있는 단이에게 한 남자가 찾아왔다.그의 말에따르면 그의 속에는 여러가지의 인격이 존재한다고 한다.
그중 위험한 인격들도 존재함으로 그의 인격들중 위험한 인격을 골라 없애달라고 부탁한다.
그를 최면으로 잠재운뒤 그의 숨겨진 인격들을 불러내기로 했다.
과연 단이에게 킬미,힐미를 외칠 그의 인격들은?
1.이재한
"이곳이 바깥세상인가...아름답네.."
갑자기 깨어난 그는 방안을 이리저리 둘러보더니 마치 세상을 처음본 아이처럼 해맑은 표정을 짓고있었다.
"반갑습니다,저는 이재한 입니다."
그는 수줍게 인사를 건넸다.이 인격은 그가말한 위험한 인격은 아닌거 같았다.
"나는 어릴적 정의로운 어른을 꿈꾸던 본체의 생각에서 나온 인격 입니다..본체가 어릴적 정의로운 형사를 꿈꿨었거든요"
그는 자신이 만들어진 계기를 단에게 얘기해주었다.
그의 얘기에 웃으며 경청하고있는데 그가 얼굴을 붉히며 조심스레 말했다.
"크흠..근데 그..단이씨는 나..남자친구 있으신가?.."
그의 모습이 귀여워 웃으며 없다고 말하자 밝은 표정을 짓다 이내 침울한 표정을 짓는 그
왜그러냐고 묻는 단이에게 그는 찬찬히 입을 연다.
"본체는 언제든 원할면 단이씨의 곁에 머물수있겠죠?본체가 이토록 질투나긴 처음이네..참"
2.박창민
그말을 끝으로 그는 갑자기 잠들어 버렸다.
갑작스레 잠든그에 놀라 그를 흔들어깨우자 서서히 눈을뜨는 그
"하..답답해 뒤지는줄 알았네"
갑자기 비속어를 쓰며 몸을 일으키는 그
그는 일어나자 마자 일이 귀찮게됬다며 거울앞으로 걸어가 그의 머리를 정돈하기 시작했다.거울을 통해 단을 보며 말을 시작하는 그
"그쪽이 누군지는 상황정리됬고..그래서 아가씨는 이제 우리를 없앨 계획이신가?"
알수없는 위압감이 느껴지는 그의말에 모든 인격이 아닌 본체에게 위험이 되는 인격만 정리한다 말하자..
그는 마음에 들지 않는듯 미간을 쓸더니 말한다.
"음..아가씨,우리 내기하나 해볼까?내가 먼저 사라지나 이 겁쟁이가 먼저 사라지나..난 이길자신 있는데"
3.박창민의 쌍둥이 인격 윤기태
그의 말에 위협을 느낀단은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숨겨뒀던 국자로 그를 내리쳐 잠재웠다.이제끝난건가 싶어 화장실을 갔다왔는데 그가 사라졌다?!
어디선가 들리는 부스럭 거리는 소리를 따라가니 그가 있었다.
인기척이 느껴지자 단을 돌아보는 그
그는 화들짝 놀라더니 이내 도망간다 어이가 없던 단은 그를 붙잡고 넌 누구냐고 물었다.
"그..그러는 너너는 누군데?나 나는 바박창민 쌍둥이 유유윤기태인데.."
박창민이라면 아까그 싸이코를 말하는건가?왠지 성격이 감이 잡히는 단이 참♡슬을 주며 얌전히 굴면 원하는대로 준다고하자 밝게 웃으며말하는 그
"조조좋아,너너는 차착한 사람이니까 내내가 특별히 마말들어줄게,너너도 이이거 머먹어"
4.무휼
거절에도 불구하고 내게 친구으 증표로 참♡슬을 권유하던 그는 이내 술에취해서 혼자 곯아떨어졌다.
갈수록 이상해져만가는 인격들에 피곤이쌓인 단은 깜빡 잠이들었다.잠시뒤 단의 눈에 보이는 그의모습
"오..낭자,이제 깨어나셨군요.그간 참으로 피로하셨나봅니다"
그는 어디서 구해온건지 조선시대 호위무사같은 복장을 입고 단의옆에 무릎꿇고있었다.어떤인생을 살았길래 인격들이 다 이런가 싶은 단은 그에게 이름..아니 성함이 뭔지 물어보자 당황하는 그
"나도 낭자가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크흠 그래도 처음만난 남녀사이에 그..갑작으러운 진도는.."
그냥 정체를 물어본 단의말을 본인에게 마음이있어 대시하는건줄 알았는지 횡설수설 하는그에게 이시대에선 그냥 아무마음 없이도 통성명을 한다고 말해주자 그제서야 아..하던그는 이내 단에게말한다
"헌데 낭자는 내게 아무런 마음이 없는가보군..나는 낭자가 꽤 마음에드는데 말이오.."
5. 본체 그
갑작스러운 고백을한뒤 쓰러진 그
당황스럽고,두근거림이 교차하는 가운데 그가 다시한번 깨어났다.다시 깨어난 그는 아까까지와는 다르게 매우 정상적으로 보였다.
인격들을 모두 만났으니 이제 없애줄수 있겠냐는 그에게 짧은 시간이였지만 정이들어버린 단은 대답을머뭇거렸다.그런 단을 보던그는
"없애달라고 보여줬더니 그사이 정이들었나보네.."
라고하며 알수없는 미소를 지었다.단이 그에게서 돈을 받지 않을테니 이 제안은 들어줄 수 없다고하자
"아니?이제 더더욱 이녀석들을 없애버려야할 이유가 생겨서 그 부탁은 못들어주겠습니다."
그렇게 말한그는 단에게 가까이 다가와 말한다.
"나만 가져야할 당신을 노리는 이녀석들을 내가 가만히 놔둘수있겠어요?선택해 이녀석들이야 나야?"
첫댓글 박창민이 취적이라죠♡
와........ 다 좋다ㅜㅠㅜㅠㅜ 그냥 다같이 삽시다ㅜㅠ 맨날 색다르겄엌ㅋㅋ
그 인격들을을 갖고 있는 당신이 좋소. 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ㅈㄴㄱㄷㅋㅋㅋㅋ닉값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말인가했다단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개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한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냥다같이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나 근데 국자로 머리 내려친거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함께 행복하게~~~어쩜 다 매력적이네 ㅎㅎㅎ
진짜 다좋은데...?ㅎㅎㅎ
와ㅠㅠㅠㅠㅋㅋㅋㅋㅋ일처다부제가된느낌???적인 느낌ㅋㅋㅋ
이런 인격들이면ㅋㅋㅋ 한명을 만나도 여러명 만나는 느낌ㅋ
다 너무 좋음 ㅠㅠㅠ
대세는 일처다부제 아니겠습니까???????????????????????????
이재한형사님 ㅜㅜㅜㅜ
다 좋은뎁ㅠㅠ
다같이 끌어안고 부둥부둥 살믄 안되영?ㅋㅋㅋㅋㅋ
무휼ㅋㅋㅋㅋㅋㅋㅋ너무좋아 무휼로정햇다아아
다좋지만 한명만고르자면이재한형사님!!!
ㅋㅋㅋㅋ 꼭 한명만 선택해야 하나요?ㅠㅠㅋㅋ 한명만 선택하기엔 가혹함 ㅠㅠㅠ
왜없애.. 다 내꺼야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골라 ㅋㅋㅋ 빼놓을 수 없어 ㅠㅠ
당신입니다ㅜㅜㅜㅜ제발 가져주세요
난 그래도 이재한형사님 ㅠㅠㅠㅠㅠㅠ 형사님 보고시포요 ㅠㅠㅠㅠㅠㅠ
안없애다고 다같이 살면되지 헤헤헤ㅔㅎㅎㅎㅎ헤헤헿
암세포도 생명이라는데 인격도 존중해줘야지..절대 못 없애ㅠㅠㅜㅜ
햐..캬..대박...재한형사님큐우ㅜㅜㅜㅜㅠ
다좋아♥️♥️♥️♥️♥️
무사무휼 아입니까 ㅠㅠㅠㅠㅠㅠㅠㅠ
다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국자로내리친데서 빵터졋넼ㅋㅋㅋㅋㅋㅋㅋ
본체요ㅠㅠㅠㅠㅠ본체ㅜㅜㅜㅜㅠㅠㅠ
다 내꾸야><
하.. 이재한형사님ㅠㅠㅠ
이재한?ㅜㅜㅡ본체?ㅜㅜㅡㅜ무휼?ㅜㅜㅜ어려운것ㅜ
1이오ㅡ😀😀😀😀
마지막...대박ㅋㅋㅋㄱㄱ
1..아냐 2 ..아냐 아악 어캐 그냥 다살아ㅠ치료안해줄꺼야ㅠㅠ
무휼 왤케 귀여움?ㅋㅋㅋ
다좋은데조진웅처음입덕한3기태짱으로☆
치료...꼭 해야해???? ㅋㅋㅋ
국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읽었어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