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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style="text-align: left;">칸트의 시계<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7996ad74082a9863282f3d604e98774f4d476a56"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tV9z/7996ad74082a9863282f3d604e98774f4d476a56" data-origin-width="2252" data-origin-height="4000"></div><p style="text-align: left;"><br>그의 묘비명에 새겨진 말<br><br>밤하늘에 빛나는 별과<br>내 마음속엔 도덕률이 있다<br><br>산책길에 나서면 시간을 맞추는<br>사람들<br><br>저 시간에 철학자는 무얼 했을까<br><br><br>- 김선미<br> 2023. 8. 5. 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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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칸트의 시계
김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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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3
23.08.05 06:5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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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칸트의 시간을 맞추기 위해
휴일에도 일어나는 시간부터 일련의 루틴을 해 보려 하지만 쉽지 않더군요. ㅠㅠ
6시 맞추어 산책을 했나 봅니다.
저는 제 얼굴을 비추는 거울로 본 적이 있었습니다
5시 기상 오후 3시30
분 산책 시계처럼 정
확한 삶을 살았던 칸
트 나무에 걸려진 시
간은 차 마시며 똑같
은 하루를 계획하는
시간이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