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왜 이리 조은가사들의 노래가 없는지...TV엔 과다한 노출과 섹쉬미로 무장한 걸그룹 일색이고..
YTC(영턱스클럽) 멤버 : 최승민(랩), 지준구(랩) 박성현(보컬) 데뷔 : 1996년 1집 앨법 '정'
리드보컬 박성현은 현재 무역업에 종사하며 올해 3월 레이싱모델과 결혼합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해체 후 잠적한 서태지와 별개로 양현석과 이주노는 프로듀서의 길로 나서는데 이주노는 영턱스클럽이라는 그룹을 내세워 빅히트를 치게 됩니다. 트로트 느낌을 제대로 살린 댄스곡 '정'으로 데뷔부터 빅히트 이후 타인, 질투, 못난이 컴플렉스, 하얀 전쟁 등을 계속해서 히트시키며 명실상부 가요계 최고의 댄스그룹 중 하나로 우뚝 서게 됨.. (그러나 그 이후 이주노는 가라앉고 반대로 양현석은 원타임을 시작으로 계속 성공하며 국내 굴지의 프로듀서로 떠오르게 되는..) 영턱스클럽의 히트곡 가운데서도 이 '타인'이라는 곡이 영턱스클럽의 절정기를 대표하는 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유의 트로트 냄새가 강하게 나는 Hook 와, 세련되고 강한 인상을 주는 여성멤버 2명의 번갈은 래핑의 조화가 지금 들어도 아주 세련되고 완성도있는 힙합 음악입니다. Hook와 Rap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다가 여운이 있는 코러스의 울림으로 끝나는 마무리도 아주 인상적이네요.
1997년에 발표된 "타인" 함께 들어봅시다. 한 번만 안아 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 내 맘을 달래주세요~ ^-^
타인 / 영턱스클럽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밤이잖아요 이렇게 헝클어 놓은 내 맘을 달래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마지막 부탁이예요 이렇게 그대 그냥 가버리시면 다신 볼 수 없잖아요
Rap) 그래 날 잊어 나를 모두 잊어 기억에 매달려도 소용없어 잊어 비오는 거리에서 가끔 우산없이 흠뻑 젖고 싶은 마음으로 잊어 이렇게 생각해버려 나보다 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나기 위해서 잠시 스쳐간 인연이라고 그래 나역시 그리 쉽진 않겠지 나를 사랑해선 안돼 추억해도 안돼 우연이라해도 다시 봐선 안돼 니 속에 담겨진 내 모든 기억들을 모조리 꺼내버려봐 그동안의 사랑은 믿어줘 하지만 더 이상은 안돼 이렇게는 안돼 차라리 혼자되는 아픔을 선택해
촛불은 켜지 말아요 이대로 그냥 있어요 그대의 슬픈 눈빛은 볼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말 하지 말아요 상처가 될테니까요 혹시나 그대 음성 떨리신다면 보내드릴 수 없으니
Rap) 불을 꺼줘 어둠속에 있게 가슴속에 우리 추억 꺼내놓으면 이 어둠에 다시는 찾을수 없게 들켜버린 눈물도 싫으니까 그대 모습과 그대 목소리 이제 희미하게 지워져 여기 어둠속에 아주 멀리 그댈 멀리 보낼 수 있을것 같아
새벽이 오려나 봐요 커튼을 열지 말아요 눈부신 빛이 싫어요 두려워질 테니까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하나 잊는다는건 한번만 안아주세요 또다른 아침이예요 이렇게 헝클어놓은 내맘을 달래주세요 미안해 하지말아요 행복한 사랑하세요 그렇게 어렵지는 않을거예요 나하나 잊는다는건
첫댓글 가슴이 뭉쿨 합니다...
음



아주 오래된 노래인 것 같은데...
지금 들어도 요즘 노래와 다를게 없구만은


올만에 듣는당~~영턱스에 "정" 도 좋은데~
오래간만에 들어보네요


감합니다 

ㅎㅎㅎ한때 마니 불렀는데...
잘 듣고 갑니다^^*
오랜만에 들어도 가슴이 짜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