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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오빠를 잘 부탁해
별꽃 추천 0 조회 187 23.03.08 11:49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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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08 12:12

    첫댓글 친구님 그런 슬픔일이 있었군요.
    오빠와의 추억을 돌아보는 모습
    얼마나 슬플까 생각하니 저도
    슬프네요.전 오빠가 없어
    늘 오빠있던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분 남은 오빠 언니에게 잘 부탁하고 돌아서는 친구님 생각하니 마음이 찡하네요.
    오빠도 건강하고 친구도
    건강해서 오래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03.08 13:36

    욕심쟁이 미운 큰오빠라도
    불쌍해서 슬프고

    훌륭한 작은 오빠
    그 의로움에 마음 아프고
    나이가 들어서
    자꾸만 늙음과 죽음이 가까워지니끼
    서럽네요.
    고맙습니다.

  • 23.03.08 12:29

    그러시군요
    큰 오빠님의 명복을 빕니다 폐렴까지
    앓으시면서 병이 중복되었었나 봅니다

    젊은 시절 같은 동성이아닌 오빠들과
    같이 자취를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닌데
    참 잘도 견디어 내셨군요
    마음시린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3.03.08 13:33

    16세에 더부살이 한 차마두님
    전 그 나이에
    공부하고 살림한 무수리과입니다.
    지금도 그저 무수리과로
    살고 있습니다.ㅋ

  • 23.03.08 12:53

    먼저 영면하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한 시간이 많은 만큼이나
    남매간의 정이 살가우시리라 생각합니다
    혼자 되신 큰 올케의 건강은 더 나빠지지나 안했는지요 아마도 둘째오빠의 상실감은 말도 못할 정도일겁니다 제경우니까요
    별꽃님의 고우신 맘 오빠내외에게 고스란히 전달되었을겁니다
    더 왕래를 자주하시고 우의도 다지시어
    오래토록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작성자 23.03.08 16:48

    혼자된 큰 올케는
    자기때문이라고 안타까워하지요.
    젊어서 사별하는 것도 얼마나 가슴이 시퍼렇게 멍이 들까마는
    늙어서는 그 슬픔과 외로움을 신체적으로도 못이길 것 같아요.
    유무이님
    어서 건강회복하시고
    부인과 행복하게 사시길요....
    감사합니다.

  • 23.03.08 13:16

    너무나 애석합니다....
    그좋은 오빠를 그리 보내시고.....
    그러나 어쩝니까. 남은사람들은 살아야지요....
    그것이 인생인것을...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참 좋겠어요......

  • 작성자 23.03.08 13:27

    건강을 자랑하더니
    코로나로 폐렴되고 쉽게 희생당할 줄 몰랐습니다.
    여전히 코로나는 위험한가 봅니다.
    고맙습니다.
    오후 시간을 즐겁게 보내시길요.

  • 23.03.08 13:47

    애석하게도
    그리 좋으신 큰오빠를
    떠나 보내셨군요
    가슴이 시림은 물론
    슬픔을 가눌길이 없으시겠어요
    나이가 들어 갈수록 형제가
    더 새록 생각이 나는데 말이죠
    고인의
    평화의 안식을
    빕니다

  • 작성자 23.03.08 14:03

    라아라님
    삶이 풀잎처럼
    꽃잎처럼...
    그렇게 지더이다.
    부디
    건강하세요.

  • 23.03.08 14:02

    별꽃 님 이제 혈육들과 친한 벗들과도 하나 둘 이별을 해야 하나봅니다
    오라버님 명복을 빌며 심심한 위로 를 드립니다

  • 작성자 23.03.08 14:03

    맞습니다.
    하나 둘 이별할 시간들인가 봅니다.
    이별은 젊거나 늙거나
    참 슬프네요.

  • 23.03.08 14:59

    큰오빠께서 아직은 여행 가실때가 아닌데 너무 일직 세상을 떠나셨군요 고인의 명복을 빔니다

  • 작성자 23.03.08 15:27

    그러게요.
    코로나로 떠날줄은 미처 몰랐는데
    그렇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3.08 15:03

    별꽃님~
    큰 오빠께서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너셨군요
    그러고 보면 인생은 나그네 별 수없는 나그네에 지나지 않나 봅니다
    그저 왔다가 가는 .....
    많이 슬펐겠습니다
    사람이 마지막에 한번은 가야 할 길
    가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남은 사람의 가슴도 헤아려 줘야지요
    큰 올케가 제일 답답하겠지요
    이제 오빠는 작은 오빠 한분 밖에 안 계시겠네요
    이제 또 이별 연습을 해야 겠군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3.08 15:38

    부모님이 구십을 넘기셨으니
    다들 그만큼은 살겠지싶었는데
    백세 시대는
    역시나 어렵습니다.
    코로나로 입원한 소식을 듣고
    괜찮아졌다더니
    또 가셨다니
    만나지도 못했답니다.
    딱 한 달전의 일이었는데요

  • 23.03.08 16:48

    애닯은 이별이군요.
    큰오빠는 부모자리인데
    하지만,
    너무 슬퍼하지 말아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3.03.08 16:50

    고맙습니다.
    정말 사람 일은 알 수가 없네요.
    부디 부디
    건강하세요.

  • 23.03.08 18:11

    아이구우
    날씨도 우중충한데
    슬픈 소식에 한동안 우울하겠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3.08 18:42

    감사합니다.
    혈육이다보니
    어머니가 끔찍히도 사랑한 아들이다 보니
    눈물이 났지요
    모든 사람은 그렇게 쓸쓸히 가더랍니다.
    오늘밤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23.03.08 19:14

    큰오빠께서 어제 영면하셨군요. 부모님을 비롯해서 육친간의 이별은 가슴을 많이 아프게 합니다.
    오빠 두분 다 여동생에게 참 잘해주신것 같습니다. 오빠되시는 분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3.03.08 19:47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3.03.08 19:18

    저도 오빠가 몇달전에 갑자기 가셨지요
    유언 한마디 없이
    그리고 남은 가족들도
    졸지에 당해서 그냥 멍때리고..
    엊그제 막내 조카랑 통화중에 상속세 내려니 뭔가 하나를 처분 해야겠다고 하드군요 어려서
    참 이뻐한 조카 였는데
    그말 들으니 이젠 현실 이구나 하고 속으로만 생각 했지요 별꽃님도 우애가 깊은 오빠의 별세에 마음이 ...

  • 작성자 23.03.08 20:12

    안단테선배님께서도
    졸지에 당하셨군요.
    코로나가 이렇게 닥칠 줄은 몰랐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하지못한 재산은
    거의 1/6은 세금으로 바쳐야 한다지요.
    상속세때문에도 팔아야 하고
    남겨준게 잘하는 건지
    다 쓰고 나누고 가는게 맞는지 자기 앞일을 알 수 없으니까요.
    선배님 강원도가 좋죠.
    행복한 밤 되세요.

  • 23.03.08 22:18

    별꽃님은 닉과 같이 고아서 늘 공주과로. 무수리과로 살아오신 것 같지 않아서.
    나이 드니 주위가 하나씩 둘씩 가는 것을 보면 슬퍼요.
    오빠의 명복을 빕니다.
    별꽃님 너무 아파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3.03.09 05:02

    낭만선배님
    밤사이 다녀가셨네요.
    절 공주과로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자칭 무수리과입니다.ㅎ
    설거지 안하는 여자가 어딨나요...

    자꾸만 인생의 후반기에 들어서니
    혈육도 하나 둘
    떠나는군요.
    선배님
    부디 강건하시고
    아이들과 보람되고
    웃음꽃 피우시는
    월화수목금 되시길!
    ♡♡♡♡♡♡

  • 23.03.09 13:40

    저도 여동생을 먼저 보내고 나니 한동안 너무 힘들었어요
    지금은 자주는 안가도 가면 살아생전 좋아했던 보라색 꽃을 놓고 온답니다
    아프신 둘째오빠 분께서 쾌차 하시길 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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