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글로벌 보안회사로의 수출 증가 전망
경기침체에도 바이오인식 시장은 연평균 21% 성장 전망
- 슈프리마는 지문, 얼굴, 홍체 등 바이오인식 소프트웨어 기술을 기반으로 한 보안제품 및 솔루션 제조회사로서, 최대고객은 에스원(매출비중 19%). 최근 동사는 글로벌 보안잡지 ‘a&s international’ 주관 ‘2012 Top Security 50’에 선정
- 바이오인식 시장은 연평균 21% 성장할 전망으로 기존 선진국 중심의 출입보안, 범죄자 감시 시장에서 신흥국의 전자투표, 전자주민증, 출입국관리 시장으로 확대 중. 향후 스마트기기의 성능 향상으로 바이오인식 기술의 적용확대가 기대됨
2013년에는 글로벌 보안회사와의 협력으로 선진시장 수출 증가 전망
- 2013년 동사는 글로벌 보안유통회사인 ADI(미국), Bosch(유럽), Honeywell(아시아) 등을 통해서 출입보안 시장에서 높은 성장이 기대됨. 특히, 미국은 최대 단일시장이지만, 동사의 미국지역 수출비중은 8%에 불과하기 때문에 미국 내 시장점유율 확대 기대
- 최근 스마트기기의 확산으로 출입통제 및 근태관리 통합시스템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바이오인식 기술이 기존의 RF카드를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예상됨
제품 다변화로 경쟁력 부각
- 동사는 기존의 지문인식 시스템에서 얼굴인식 시스템, 전자여권 판독기, 지문 스캐너로 제품을 다변화하고 있음. 특히, 얼굴인식 단말기를 에콰도르 정부에 공급하여 전세계 보안시장에서 주목 받음
- 바이오인식 기기의 부품은 스마트폰 부품과 유사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최신 부품을 빠르게 공급받을 수 있는 슈프리마가 경쟁사보다 유리한 환경에 있다는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