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설던 초등학교때 살던 집입니다. 친정어머니와 제가 누워 잠을자고 있나 봅니다. 미닫이 방문이 반쯤 열려 있는 상태인데 방문 입구에 일본여자가 와 있습니다. 일본어로 뭐라고 말을 하는데 알아 듣지 못하겠습니다. 그러더니 미닫이 문을 닫습니다. 저는 그 여자한테 뭐라고 소리를 지릅니다. 일본여자는 밖에서 걸게를 걸어 버립니다.
제가 현관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옵니다. 당연 문이 닫히면서 자동으로 닫힐줄 알았는데 문을 열어보니 열립니다. 이 문은 제가 수동으로 안에서 잠궈야 잠기나봅니다.
전세 보증반환금을 주인에게 제 날짜에 주십사하고 연락을 했는데 아직 아무런 확답이 없어 오늘 전화를 다시 해보려고 합니다. 문이 닫히는거라 찝찝하긴 합니다.
첫댓글 처음에 는 않된다고 해도 사정 이야길 해보면잘될듯 합니다
그게 걸게 건거랑 두번째 문이 열린 장면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