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마을이네요~
동네 오빠를 만났는데 웃으면서 이야기를 하다가 부모형제 다 죽고 자기만 산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리곤 콘크리트 담장같은 곳에 나란히 앉았는데 제가 그 오빠 뒤에 앉구요~
동네 아주머니가 오시는데 우리를 보는것 같았어요~
둘이 내외하나 이런눈빛이여서 전 오빠뒤로 숨었네요^^
그리곤 집으로 갔는데 배경이 바뀌었네요~
무슨 보육원 비슷하더라구요~
우리애들을 전남편이 보는겁니다~전남편 자식은 아니거든요~
보육원같은곳에서 그 사람은 위층에 앉아서 조그마한 창문같은곳으로 애들을 보구요~
아들과 딸 둘다 어찌 된일인지 전남편은 하나인데 전남편이 두곳에서 보였어요~
5살 아들을 보고 있더라구요~
전 위층으로 올라가서 딸래미를 찾는데 아까는 보였는데 어찌된일인지 보이지 않네요~
여자애들만 있구~3~5살 정도 여자애들이 놀고 있고 사무실에서는 수녀분같은분들이
앉아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물어보니 딸이 아파서 오늘은 못온것 같다고 그러더라구요~
아들은 찾았는데 딸을 못찾아서 마음이 힘들었네요~
첫댓글 이꿈이 지금상황 하곤 전혀 관련을 찾기가 힘드네요
그냥 꿈꿨어요
감사합니다~ 걱정을 좀 많이 했는데~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