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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마당 파격사주를 만나면..
조은 추천 0 조회 3,551 08.05.25 23:30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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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5.26 00:20

    첫댓글 좋은 정리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 되었습니다.

  • 08.05.26 09:28

    조은님의 상기 정리는 시중에 떠도는 사구려 논리에서 상당히 발전된 논리인데 성취를 많이 한것 같습니다. 격국에 대한 정리도 조은님의 상기와 같이 이해하시는 분을 아직 한분도 보지 못했는데 정리가 된것 같으시고 십성도 시중에 떠도는 십성의 성정과는 다소 달리하는 정확한 개념이 정리 되는 것 같은 감을 받습니다.

  • 08.05.26 22:54

    맞습니다, 인당님으로부터 죽탕,짬뽕이론이다 아님 꿰맞추기의 대가라는 말을 많이 듣는 것으로 압니다만 명리마당에 오시는 분중 대가가 아닐까 합니다 간혹 죽탕, 꿰맞추는 통변도 하는 사오정같은 논리전개를 하여 저와 같은 후학들이 잘 알아 듣지는 못하지만 ......모두님이 잘 한다고 하니 그런줄 알고 죽탕 짬뽕을 열심히 먹고 열심히 공부해야죠

  • 08.05.26 09:57

    비겁(비견)을 견줌(경쟁)으로 근본 성정의 象으로 보는 것 보다는 협동심, 배려심, 공동 분배정신을 기본 성정의 象으로 인식하는 것이 우위로 보여집니다. 경쟁함에서는 군겁(비)쟁재가 일어나기 힘들 것 같은 감을 받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한개 남은 비겁의 성정에 대한 정리를 덕분에 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08.05.26 10:33

    경쟁심이란 자존심이란 의미도 됩니다. 순간적인 쪽팔림을 참지 못하고 까짓것 쪽팔리느니 내가 돈 내지, 마누라한테 쪽팔리니 이혼하고 말지 하면서 돈과 여자나 직장에서는 명예를 포기하는 것입니다. 이준우선생님이 지은 명리정설(명문당)에 나오는 통변법입니다.

  • 08.05.26 09:53

    드디어 대가의 길로 가시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축 드립니다. 고생 끝에 낙이 온것 같읍니다. 언제즘 책으로 출간 예정 이신지요? 꼭 사보겠 읍니다. 마하가섭 합장.///

  • 08.05.26 10:04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8.05.26 16:30

    평생..고서만 가지고 사십시오...좀 유연한 사고의 폭을 가지시면 누가 잡아간답니까? 님의 글을 지금까지 곰곰히 봤는데..교조도 이런교조가 없다라는 생각이드네요. 응용 모르세요? 응용? 그렇게 혼자 잘난 척 하실꺼면 여기 글은 왜 남기세요. 별로 내용도 없으면서.... 개인적으로 조은님의 논리에 동조하는 것은 아닙니다만..조은님은 조은님 나름의 논리가 있으시고 그걸 인정하는 것이 바람직한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격을 이용하지 않습니다만은 격국과 억부를 같이 쓰면 안된다는 그런 단편적인 생각을 버리지 않는 이상 이론에는 정통하나 응용에서는 한계를 보일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 08.05.26 18:34

    ^^ 발끈하시기는...님께서는 추명이라는 단어부터 다시 생각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격국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인데 명조를 두고 풀이하는 과정에서 격국과 억부를 함께 설명할 수 밖에 없는 조은님의 입장이 타장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님께서는 너무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시려고 애쓰시는 것 같네요. 물론 님의 말씀처럼 격국을 이야기하면서 억부의 개념을 억지로 가져다 쓰는 것은 문제가 되겠지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상황판단을 정확히 하십시오. 위의 조은님의 글은 님의 말씀처럼 격국와 억부를 써서 추명을 하고 계신겁니다. 그게 바로 응용이라는 것이구요. 님은 사주를 감정할 때 또는 누군가에게 설명할

  • 08.05.26 18:39

    때 격국 따로 억부를 따로 이렇게 설명하실지는 모르겠지만, 명조를 논할때 이러한 모든 논리들을 하나의 관점에 융용하여 설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초학들에게 님의 용어처럼 잡탕이나 짬뽕이니 하는 식으로 설명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지만 조은님의 글은 점을 지향하고 있지는 않다고 봅니다. 님 또한 제 글에 대해 발끈하시는 모습을 미루어 심히 언짢으신 것 같은데 님께서 조은님이나 여타 님들의 글에 덧붙이 댓글들을 읽고 심히 한번 성찰하시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훨씬 더 유연하게 님의 글에 대한 내 느낌을 쓸 수도 있었지만 님의 상투적인 문체를 한번 흉내내어 보았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렇게 잡탕이니

  • 08.05.26 18:43

    뭐니 하는 단어를 사용하시기 전에 조은님의 글을 열린 마음으로 한번 읽어보시는 것이 님의 학문증진에 도움이 될 듯합니다. 저는 역학원은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 대만에서 자랐고 또한 중문학을 전공하였고 마직막 학위논문이 주역과 관련된 것이어서 또, 이러한 추명학에 관심이 있어서 나름 배우고 있는 입장입니다. 님의 견해 또한 제가 공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명리라는 것은 학보다는 술이 우선인 영역인 것 같습니다. 님의 견해는 이러한 부분에서 그 합리성이 결여될 수 있는 여지가 있어보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한달가까이 소위 눈팅이라는 것을 해왔습니다. 다양한

  • 08.05.26 18:46

    님들의 견해를 보고 나름대로의 취용을 해오고 있어 이 토론의 장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주닭님이라든지 몇분 강경한 어투로 글을 쓰시는 분들의 글보다 님의 글이 더 편협하다는 생각은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언잖으셨다면 죄송하구요..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는데...님의 문체에 대한 거부감에 순간 호승심이 생겼나봅니다.

  • 08.05.26 19:33

    자백을 하시는 것 같습니다. ㅋㅋ 연륜이 저도다 깊으신 것도 인정이 되네요. 제 의도를 좀더 가벼이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비난은 안되죠..비판을 하여야 합니다. 쟁은 안되겠죠? 논이 되어야합니다. 제 서가에는 갑목을 가지고 쓴 400페이지 분량의 논문이 있습니다. 정말 현실에서는 필요없는 형이상학적 결과겠지요. 우리가 여기서 추구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솔직히 님의 학을 듣고 싶었다면 여기에 오지도 않을겁니다. 기본적으로 지금 학을 하던 뭐를 하던 여기 계시는 분들의 공통된 지향은 명리가 아니라 추명일 겁니다.(말장난 같지만 의미는 전달되리라봅니다.) 님께서 하신말 엉터리를 보고 어떻게 참느냐고...그 말이 엉터리인 것

  • 08.05.26 19:37

    같고..님 또한 자백을 하셨다고 봅니다. 흔히 말하는 보따리를 풀기 싫어서.. 나름 조은 님이나 다른 분들은 다는 아니겠지만 보따리를 풀고 허심탄회한 입장에서 후학들의 길라잡이를 자청하고 나서신 것에 무한한 존경심을 보냅니다. 심술쟁이 뒷방늙은이처럼 온갖 비기로 무장한채 후학들의 바람직한 논의를 교조적인 원칙론으로 비난하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조은님의 관점이 맘에 드시지 않는다면 조목조목 한번 자세히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도록 님의 보따리를 한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남들은 술을 이야기하는데 혼자만 학을 이야기하신다고 인정하셨습니다. 그럴바엔 절필을 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전 개인적으로

  • 08.05.26 19:41

    한번도 님의 학문적 성취나 능력에 대해 이야기한적은 없습니다.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고..그런데 님은 어떠한가요...독해력..이해력 운운하시면서 상대방의 능력과 인격을 폄하하시기에 급급하신 것 아닌가요? 제가 님의 말씀에 반한 내용의 글을 쓴것은 이 마당의 룰을 지키자는 뜻이었습니다. 제가 님에게 교조라 함은 비판입니다. 하지만 제가 님에게 바보라고 한다면 그것은 비난이 되는 겁니다. 물론 그런 부분에서 저역시 실수를 했음은 인정합니다. 하지만 의도된 실수였습니다. 님 또한 기분 한번 나빠보라는 천박한 마음에서 그랬겠지요. 조은님의 글이 물론 논리적 모순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많

  • 08.05.26 19:45

    은 분들이 그렇게 설명하시고 통변을 하십니다. 과연 격과 용신의 차이를 몰라서 그러셨을까요? 격국과 억부가 다른 걸 몰라서 그랬을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전 솔직히 술에 대해서는 여타 고수분들에 비교해서 부족할 지 모릅니다. 지금 제가 여기서 배우고 싶은 것은 술입니다. 우선 원문을 읽으시는 것 같은데 공부를 좀 하십시오. 기존의 님의 글에 몇번 댓글을 단것이 있는데 한번 찾아서 참고하시길..오역된 텍스트를 그대로 인용하시면서 무슨 학을 논하십니까? 어차피 고문에 대한 지식이 동반되어야하는 학문인것같습니다. 출전을 논하기전에 출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선행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따리를 풀라고 말씀은 못

  • 08.05.26 19:48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하실 말씀 다 못하실 것 같으면 말씀을 하지마십시오. 조은님의 추종도 아니고 사주닭님의 문하도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그분들의 의견에 다 동의하는 것도 아닙니다. 하지만, 그 열정과 노력에 감사드리고 있고 많은 분들이 그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것 엉터리 잡탕으로 매도하는 태도는 지양해주십사하는 게 바랩입니다.

  • 08.05.26 19:50

    그리고 하나더..인당이 자인지 명이지 호인지는 모르지만 세상에 자신의 자는 호를 자칭하는 분이 세상에 어디있습니까? 한국인 사고의 저변에는 아직도 유교사상이 흐르고 있습니다. 보통 호라 함은 타인이 한 개인을 부를 때 존칭과 귀칭의 내연을 가지고 사용하는 겁니다. 님이 임금도 아닐진데 자신의 호인지 자인지 모를 명칭을 남용하는 것은 좀 그러하네요..인영이는 크라운제이를 사랑해 도 아니고

  • 08.05.26 19:59

    다시한번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견해나 이론이 틀렸다고 지적함이 아님을.. 위의 글 중의 창용님에 대해 느낀 한 회원님의 글을 보시기 바랍니다. 창용님의 의견이나 이론에 대해 지적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른 회원의 글에 대해 잡탕이다 뭐다 라고 폄하하는 님의 태도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 말귀어두우시네요. (님의 문체를 또한번 차용해보았습니다.) 누가 님의 이론이 틀렸다고 했나요? 남의 견해를 그리고 학문적인 성과를 잡탕이니 짬뽕이니 하는 님의 기본적인 게임의 룰을 지적한 글이었습니다. 또 이해못하겠다 싶으시면 댓글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좀더 쉽게 설명해 올리지요.

  • 08.05.26 20:10

    ㅋㅋ연세가 많으신 모양이네요. 제가 분명히 말씀올린걸로 아는데 조 위에 님의 글 밑에 있는 제 글을 크게 3번만 다시 읽으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예를 갖추었는데 님의 지식수준을 고려하지 않은 유포니엄이었던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조은님의 생각을 함께하는 건 아니지만 단편적인 생각으로 폄하하지 말라고 했던..말이었는데 단편이란 단어의 의미를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까..정정하겠습니다. 심술이라고...^^

  • 08.05.26 21:05

    ^^ 한가하신가봅니다. 하긴 님의 가치관과 세계관에 빚어지는 수준의 통변이라면 손님이 있겠습니까? 저는 학생들과 저녁을 먹고 이제 퇴근합니다. 오늘 이런 저런 이유로 수업이 다 취소가 되어 무지 심심하던 차였는데...잘 놀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08.05.26 17:41

    조은님의 학구적 열정과 그에 따른 이론들을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히 생각하며 위 인당님의 말씀 또한 저 나름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격국론의 용신 상신과 억부상의 용희신은 분별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 08.05.26 22:28

    격국이란 하나의 큰 모습이고 그 모습은 바로 성격을 결정하고 적성을 결정합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이 많습니다. 정단 명리도 큰 틀에서는 이 범주입니다. 자평진전도 큰 틀에서는 이 의미에 지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적천수 천미도 이 의미의 내용이 제법 세밀히 정리되어 있습니다. 억부와 월령 격국을 섬세히 헤비파들어가면 완전히 다르지만 큰틀에서는 결국 같습니다

  • 08.05.26 23:06

    문제는 억부와 월령 격국을 섬세히 헤비파들어 갔을 때 적중율이 높으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실제는 이구동성으로 생각 만큼 적중하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그러면 억부와 월령 격국을 섬세히 헤비파들어 갈 필요가 없고 그냥 큰 틀에서 만 필요한 용도가 됩니다. 큰 틀에서는 결국 격국과 억부가 동일한 의미를 가진다고 볼수도 있게 됩니다. 그래서 조은님의 <격국이란 하나의 큰 모습이고 그 모습은 바로 성격을 결정하고 적성을 결정합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큰 것입니다. 사실 이 내용은 낭월학당에서 몇년 전부터 내가 제법 주장한 내용이기도 합니다.

  • 08.05.27 10:16

    남의 이론은 항상 존중 되어야 합니다. 이해 부족은 자신의 소치입니다 자신과 코드가 같으면 같은데로 다르면 다른데로 얻는게 있습니다. 저는 정단명리나 조은님의 이론이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질때가 있습니다만 가끔 볼때 열심히 보고 있습니다. 그분들의 사유와 애씀 때론 고통도 있기에.저도 조은님의 여러말씀중에서 정단님의 말씀처럼 격용 얘기하시면서 억부말씀 하시는것을 좀 의아해 한적이 있습니다 물론 조은님도 잘알고 계시겠지만.. 거시적인 차원에서 격용과 억부를 응용해서 아울러 같이 써야 겠지만 그노는 방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분들이 다 아시는 내용일것 입니다

  • 08.05.27 10:18

    본인의 생각으로 그냥 응용(혼용)은 가당치 않습니다. 내용이 적지 않아 말씀드리기 뭐하고 또한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시기에 따로 말씀 드리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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