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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맛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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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답 ━ 다른나라 茶 사전에서 camellia yunnanensis를 찾아보니.....
진향만리 추천 0 조회 504 10.11.22 20:01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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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22 20:33

    첫댓글 이런 것을 자료로 내밀면 많이 부끄럽지 않습니까? 동호인 DB가 아니라 적어도 사전 정도는 되야지요. 오류 부분을 정보라고 내놓다니.. 웹스터 온라인 사전에서도 동백의 하나로 Camellia yunnanensis를 정의하고 있습니다.

    http://www.websters-online-dictionary.org/definitions/camellia?cx=partner-pub-0939450753529744%3Av0qd01-tdlq&cof=FORID%3A9&ie=UTF-8&q=camellia&sa=Search#922

    더 주장하고 싶으시거든 웹스터 사전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1.22 20:40

    부끄럽지 않습니까? 식의 표현말고 보다 정중한 표현을 써 주시길.. 그곳에 내용도 결국은 똑 같은 내용이더군요. 43종의 camellia에 대해 나와있군요.

  • 10.11.22 20:48

    Camellia sinensis 에는 명백히 TEA 라는 구분이 붙어 있습니다.

    이미 죽천향님이 자세하게 올려주신 정보를, 내용조차 없는 동호인 DB 정도로 반박한다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일입니다.

  • 10.11.22 21:15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해 있더군요. 조금만 관심을 갖고 찾아봐도 금방 찾아볼 수 있습니다. 여우와 늑대와 하이에나를 모두 다 그냥 '개'라고 할 수 있나요? 다 같은 '개과'인데...

  • 10.11.22 22:34

    늑대를 개라고 할 순 없지만, 개과라 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개를 늑대과라 할 수는 없겠지요?

  • 10.11.23 02:56

    차나물님! 예의를 좀 갖춰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차는 어디까지나 예의입니다.
    웹스터사와 친분이 많은 것 같은데, 웹스터사 대표를 여기 불러서 댓글하게 하면 어떨지요?
    웹스터 사전은 과거의 지식을 통합한 것입니다.
    우리는 날마다 새로운 현재를 맞고 있습니다.
    보이차에 관한 연구도 날마다 새로와지고 있습니다.

  • 10.11.23 22:57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웹스터영어사전도 틀렸다는 사람과 무슨 이야기를 합니까? 여태것 지켜봐온게 창피스럽고 더 이상 말이 필요없네요 카페장께서 회원들이 더이상 엉뚱한 정보에 빠지지 않케 적절한 조치 취해주세요.

  • 10.11.24 06:06

    차 이야기하는데 웹스터가 나오다니...
    햄스터는 왜 안 나오는겁니까?
    생뚱맞은 분들도 많군요.
    웹스터에 맞장구치는 분까지 오셨으니
    개그콘서트 보는 것 같네요. ^^

  • 10.11.25 10:17

    정말 큰일 날 양반이구만~

  • 10.11.22 21:19

    과>속>종의 계통체계로 비추어 보면, 차나무종은 동백나무속의 하위 개념입니다. 때문에, Theaceae camellia yunnanensis의 Theaceae는 동백나무과로 이해하여야 하지 않을까요?

  • 10.11.22 21:39

    생물분류에서 다시 동.식물로 분류하고, 식물은 식물계로부터 문-강-목-과-속-종으로 순차적으로 표현되기에, 차나무는 종자식물로 구분하고,속씨식물에 해당되며,쌍떡잎 식물 군락에 들어가며,동백나무 계열에 배치하며, 동백나무과(일가친척)이며, 동백나무 계열군에 묶어 놓고, 차나무 종에 해당하는데, 종은 아종, 변종,지방종 등 보다 더 상위 개념으로 쓰이기에, 품종보다 상위 개념이 됩니다. 그래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가 맞는 표현이라 친다고해도, 하나의 품종에 해당되기 때문에 Camellia sinensis라는 종의 범위를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 10.11.22 22:33

    죽천향님,春樹님 말씀처럼 속까지는 같고 종이 다른겁니다.

    Camellia sinensis + [assamica , dehungensis ....]
    Camellia yunnanensis + [camellioides...]

    예시는 죽천향님 자료에서 따왔습니다.

  • 10.11.22 22:37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를 운남 교목 대엽종이라고 하시니...일단 그런다치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이름이야 누구든지 붙일 수 있는 것이나... 그것이 인정을 받으려면 과정이 필요하지 않느냐 하는 얘기입니다. 또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를 현재 그 누구도 정확히 무엇이다라고 정의를 내리기 어려운 상황에서 Camellia yunnanensis macrophilla운남 교목 대엽종이라고 하시기에 ..그런다하면 품종에서 접근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 10.11.23 02:52

    아직은 운남 보이차의 수종에 관한 논의가 많습니다.
    또, 연구 중입니다.
    명명법도 여러가지라서, 학자들마다 자기가 쓰는 용어가 공식적으로 쓰여지길 바라고 있습니다.

  • 10.11.22 21:38

    그러니까, 얘기를 하려면 종의 개념이 아닌 품종의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름이야 누구든 지어서 주장하면 되나...요즘은 겹치고 중첩되는 분쟁의 소지를 막기위해서 국제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기가 붙이고 싶은 이름을 막 붙여버리면 너무나 혼란스러우니까요. 그래서 보이차를 만드는 차나무 이던, 녹차를 만드는 차 나무 이던..모두 가까운 친척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에서 분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차나무들이 전혀 다른 것이다.라고 하는 것은 흑인 황인 백인이 같은 종이 아니라고 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10.11.23 00:19

    저는 식물학자는아니나 몇가지 글을 올려봅니다. 수년간 연구해온 식물학자도 조심스러워하는 입장이라 이렇게 끼어드는 것이 좀 멎적긴하나 중국차나무에서 소엽종(Cammellia Sinensis)과 운남대엽종(VAr, macrophylla)이 따로 존재한다는 것 입니다. 소엽종을 관목이라하고 녹차의 주재료이며, 대엽종은 아직 우리가 잘 접하지 못한 진짜 보이차 재료인 것 만은 사실입니다.지금까지 호암님이 주장하신 것은 바로 이것이며 우리가 접해보지 못한 운남대엽종 보이차를 소개하고자 애쓰고 계십니다. 제가 감히 말하고자 하는것은 식물학자도 어려워하는 식물분류를 우리차인들이 논하기보다는 그운남대엽종보이차에 진솔하게 접근하자는 것입니다

  • 10.11.23 10:41

    한말씀만 운남 대엽종을 소개하신분은 몇분이나 되시는지요? 혹시 소개된 종류들을 알고 계시는지요? 많이 마셔 보셨는지요? 대엽종 (소위 고차수) 거의 마실만 합디다.

  • 10.11.23 00:07

    과메기는 원래 청어로 만들었으나, 생태환경의 변화로 한반도 동해에서 사라져서 이제는 꽁치로 만든다고 알고있습니다.
    운남도 제갈량이 운남으로 원정 온 이래 수많은 생태적 변화를 겪어서 이제는 운남대엽종이 그렇게 많이 야생으로 자생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더구나 차나무는 서로 교잡하여 잡종화되기가 수월한 나무로 알고있는데, 예전의 그 운남대엽종이 더욱 귀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사람의 차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이제는 이런 논쟁을 그만두고, 대승적으로 운남대엽종 차나무에 관심을 갖고 연구해 보자고 권하고 싶습니다.

  • 작성자 10.11.23 01:24

    우리가 이렇게 논의를 하는 것 자체가 소엽종과 대엽종의 종이나 품종이 어떻든 실존적으로 2가지의 차를 서로 다르게 본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대엽종 야방보이차를 접하고 싶어한다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혹 소엽종으로 만든 보이차를 마셔왔더라도 대엽종 보이차를 믿고 마실만한 차를 찾고 싶고 그래서 관심이 증폭된거란 생각입니다. 적당히 섞인 차도 또 필요하고 완전 대엽종만으로 만든 차도 맛보고 싶은 것이 이 논란을 시작한 첫 단추인거 같습니다. 더는 나무에 대해 쓰고 싶지도 않고 그냥 서로 다르다는 각 각의 차들을 꼭 마시고 싶습니다. 걱정이나 혼란없이.... 모두에게 차 한잔의 따뜻함을 돌립니다.^^

  • 10.11.23 02:07

    진향님! 호암님이 아란도님의 질문에 답한 내용중에<지금은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를 Camellia yunnanensis로 수정했습니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그것이 참으로 궁금합니다. 언제 누가 그렇게 수정했는지? 그것부터 밝혀주시는것이 차한잔 돌리시기보다는 더 급한일로 보여집니다. _()_

  • 10.11.23 02:50

    ㅎㅎㅎ
    Camellia sinensis var. assamica는 70년대 중반까지 쓰던 이름인데, 어떤 고명한 자료를 보셨길래...이런 학명을 들고 나오셨습니까?
    ars longa, vita brevis란 말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차 한 잔 올립니다.

  • 10.11.23 02:43

    현상의 본의을 규명하고 실존적 가치를 정립하기 위하여 절차탁마의 토론을 하는 것입니다. 위의 두 분은 부적절한 논리와 무성의한 태도를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D님! 제갈공명이 어느시대의 사람이고, 그 당시 운남차나무의 실상은 어떠했으며, 와룡선생이 운남차나무를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망가트렸는지 뭘 알기나 하고 하시는 소립니까?/ 진향님! 지금 여기서는 차나무의 정확한 학명과 종의 체계와 분류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하나마나한 말씀은 좀 줄이시지요!

  • 10.11.23 03:02

    차나무의 체계와 분류에 대해서는 학자들에게 맡기는 것은 어떨지요?
    자연과학이란 것은 관찰과 실험이 중요합니다.
    현실을 망각한 논쟁은 그저 논쟁을 위한 논쟁일 뿐이죠.
    차나무도 살펴보지 않고, 정확한 종의 체계와 분류가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왜 많은 학자들이 현지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지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서, 결론을 낸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운남의 대엽종의 현실에 부합된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이제 논쟁은 그만 두었으면 좋겠네요.

  • 10.11.23 09:59

    관찰과 실험 등은 결국 정의와 이론으로 정립됩니다. 개념이 정확하고 용어가 적절해야 논리 정연한 이론이 성립되고, 그 이론들이 축적정리되어 과학이 됩니다./ 몰개념한 지식을 부적절한 용어로 퍼트린다면 사이비 낭설로나 몰릴 뿐입니다.

  • 10.11.24 05:55

    실제로 안 본 것을 님처럼 상상만 해서 말하는 것을 탁상공론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사물을 보지도 않고 논할 수 있습니까?
    실제로 차나무를 보지 않은 중국 학자들은 계통도를 만듭니다.
    차나무를 현지에서 채집하고 연구하는 사람들은 아직도 계통도를 못 만들었습니다.
    중국 학자들이 똑똑해서 그렇게 한 것입니까?
    우리 녹차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중국학자가 '한국 녹차는 해롭다'는 책을 쓰면, 그 내용이 맞는 것입니까?
    그 책을 베껴서 올리면 한국 녹차는 해로운 것이 됩니까?
    중국 책을 열공하고, 중국을 사모하시는 태도는 좋습니다.
    중국 책의 환상에서 한번쯤 벗어나 보는 것은 어떠실지요?

  • 10.11.24 11:11

    학설이란 지식(직접경험과 간접경험을 통한)의 축적이고 공동연구의 소산입니다./ 기존의 학설은 정확한 개념 용어와 정연한 논리체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인지는 유한하고 만물은 변화하니, 세상에 만고불변의 완벽한 학설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터무니 없는 용어와 말 안되는 논리와 좁아터진 소견으로 기존의 학설을 깡그리 무시하는 님의 태도는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우리 녹차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중국학자가 '한국 녹차는 해롭다'는 책을 쓰면, 그 내용이 맞는 것입니까?' 이런 걸 예라고 드십니까?

  • 10.11.23 03:04

    이 문제는 현재에도 많은 연구가 진행 중이고, 결론도 없습니다. 아직 운남 대엽종에 조사도 모두 마치지 않은 실정입니다.
    중국학자들이 말만 많지, 실제로 연구는 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나라 학자들이 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저기 자료를 많이 인용했지만, 실제로 update된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 올려진 많은 자료보다 현재는 더욱 앞에 나가 있습니다.
    제가 몇 마디 하면 우루루 답글이 달리는 것도, 대부분 과거의 학설이나 과거의 연구만 참조하는 때문인 것 같습니다.
    현재, 약 4종의 보이차 나무가 발견되었다고 보여집니다.
    이런 정도의 최신 자료는 인터넷에 안 올려져 있을 것 같습니다.^^
    차 한 잔 올립니다.

  • 10.11.23 15:53

    십 수 종의 야생 대엽종차나무가 이미 중국차학계에 보고되었고, 그 가운데 우수한 품종은 이미 국가급이나 성급 품종으로 인정 공표하여, 보이차의 원료로 권장되어 왔습니다. 중국의 차학계는 무시하시고 서구 학자들만 찬양하시니...

  • 10.11.24 05:45

    보이차 나무를 본 적도 없으시다면서, 어떻게 보고 말하는 사람의 말을 옳다 그르다 할 수 있으신지요?
    머리가 특별히 좋으신 것인지, 상상력이 풍부한 것인지 둘 중에 하나겠죠.
    춘수님이 말씀하시는 품종을 한 번 보시고 나서 다시 말씀을 해 주세요.
    공표된 국가급이니 성급 품종을 직접 한 번 보세요.
    왜 사람들이 믿지 않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공표된 문서의 내용와 실제 차나무가 틀리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전 서구 학자를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관찰하고 몸으로 뛰는 태도에 신뢰가 간다는 것 뿐입니다.
    제발, 남대문을 안 본 분들은 남대문 얘기를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 10.11.24 11:44

    남대문을 직접 보며 그린 다섯 살짜리의 그림과 설계도를 분석하여(직접 보지는 않음) 작성한 설계사의 조감도 가운데 어느 것이 더 정확할까요?/ 님의 주장보다는, 차 관련 학과가 20여개, 연구소가 20여개, 학회가 10수개인 중국 차학계의 공인된 자료가 더 믿음이 가는 것은 왜일까요?/ 운남농대다엽전공이나 운남성다엽학회에나 한 번 가보시지요. ‘왜 사람들이 (님의 말을) 믿지 않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 10.11.24 16:30

    춘수님! 하나 여쭙겠습니다.
    중국 학자들이 주장하는 품종을 현지의 차나무와 직접 비교해 보신 적 있습니까?

  • 10.11.24 19:43

    없습니다!

  • 10.11.23 10:49

    동백나무나 사철나무로 차를 만들어 마시지는 않겠지만, 소위 소엽종이나 대엽종의 일명 차나무 에서 나온 재료(차잎)혹은 줄기나 가지로 만들어진 차 들을 즐겨 혹은 가끔 마시기도 합니다. 따라서 공부도 중요 하고 알면서 마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만 특히 몸에 이롭지 아니하지만 않다면 , 자신이 좋하하는 종류의 것들을 즐기며 살아가게 한다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다만 이것이 더욱 옳다 라고 주장하시고 싶거던 , 우리 녹차 한잔 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반이건 이반이건 서로 다르다. 이러한 생각으로 상호 존중하면서, 차한잔 나누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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