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2010년, 6월 정도) 외국에 가게 되어 집을 팔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실 거주자라 별 생각없이 살아온터라
이쪽 분야에 문외한힙니다.
요즘 매매가 잘 되는지
집을 내놓으면 언제쯤 내놓아야 하는지
가격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시기를 잘못 맞춰 헐값에 팔고가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구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파트는
괴안3D지역의 온수역 근처 성우아파트입니다.
지은지는 오래되었구요(20년 넘었읍니다)
23평형이구요, 대지지분이 약 11평정도입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부동산 114 에 들어가면 대충 매매가격을 알수가있어요~~참고하셈~~
부동산 114 실거래가 알기 어려운거 같은데.. 보통 실제 보다 좀 낮게 되어 있거나 업데이트가 빨리 빨리 되지 않아서 정확치 않구요.. 인근 부동산이 제일 빠르고 정확해여.. 산다고 하면서 여쭤보세요.. 산다고 하면 좀 높게 부르는 경향이 있으니 판다고 했을때랑 평균으로 잡으심이 어떨런지요..^^
예 부동산 3~4군데정도는 다녀 보셔야 평균치를 알수있습니다. 참고로 뉴타운지역은 시세라는게 의미가 별로 없습니다. 부르는 가격에 사려는 사람이 혹시 있음 팔리는 형식이라... 그래도 평균가격은 나오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