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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오카 기유
목차
1. 개요
2. 특징
2.1. 비주얼
2.2. 성격
3. 전적
4. 인간관계
5. 어록
6. 기타
1. 개요
귀멸의 칼날의 등장인물.
귀살대 9명의 주 중 하나이며 이명은 수주(水柱). 전집중 기본 5대 계파 중 하나인 물의 호흡을 사용한다. 도깨비로 변한 카마도 네즈코에게 죽을 뻔한 카마도 탄지로의 앞에 등장한 귀살대원이며 그의 은인이자 사형(師兄)이다. 그리고 작중 처음으로 등장한 귀살대원이자 주이다.
이름 한자를 풀이하면 부유할 부(冨), 산등성이 강(岡), 옳을 의(義), 날랠 용(勇). 기유는 '의로운 용기'라는 뜻으로서, 그의 강직하고 올바른 성품을 나타냈다.
가장 친한 친구였던 사비토를 잃고 냉철하고 잘 웃지 않게 되었다.
2. 특징
2.1. 비주얼
작가가 공인한 공식 미남으로, 눈썹에 힘을 주면 더 잘생겨보인다고 한다. 본작에서 미남 캐릭터들이 판을 치는 와중에도 그 어떠한 이견도 없이 귀멸의 칼날 세계관 내 탑급의 외모를 가졌다.
윗 부분은 숏컷마냥 짧고 아랫부분은 길게 늘어진, 전체적으로 층이 지고 삐죽삐죽하게 뻐친 머릿결이 특징인 칠흑빛 머리카락. 머리카락의 길이는 어깨 아래까지 내려오는 세미 롱 헤어. 작중 남성 캐릭터들 중에서는 어느 정도 긴 편에 속했으나 후에 토키토 무이치로, 코쿠시보, 도우마 등 장발의 남성 캐릭터가 점차 늘면서 중간층 정도에 속하게 되었다. 기본적으로 머리카락은 꽁지머리이지만 귀살대가 해산한 완결 시점에서는 오른팔이 잘려서 한 손으로는 머리를 묶기 어렵기 때문인지 숏컷으로 잘랐다.
어두운 푸른색 눈동자의 소유자. 흐리멍텅한 게 소위 '죽은 눈'이며, 눈매도 사납게 그려져 매서운 분위기를 가져다 주기도 한다. 과거에는 눈에 하이라이트 존재하고 눈매도 날카롭지 않았으며 오히려 둥글고 눈꼬리가 처진, 탄지로와 비슷한 눈매의 순하고 여린 인상이였지만, 사비토의 죽음 이후 점차 현재의 눈으로 변한 것으로 추측. 분위기도 어두운 편이라 오바나이는 불행을 티내는 얼굴이 싫다거나 텐겐은 초상집 분위기가 난다고 평하기도 했다.
초반부와 후반부의 인상이 상당히 다른 편이다. 기유가 허당이라는 것이 드러나기 전에는 날카롭고 과묵한 인상이었지만 허당이라는 게 드러난 후로는 후반부의 그림체도 어딘가 맹하고 나사 빠진 듯한 표정으로 바뀐다. 눈매도 날카로운 눈매에서 점차 과거처럼 처진 눈매로 변한다.
특이하게도 하오리의 무늬가 반반으로 나뉘어 있다. 하오리의 반은 자신의 누나인 토미오카 츠타코의 유품, 다른 반쪽은 사비토의 것이다. 어두운 붉은 색을 띄는 부분이 츠타코, 노란색과 초록색이 어우러진 무늬가 있는 부분이 사비토의 것. 그래서 하시비라 이노스케는 나타구모 산에서 기유를 보고 반반 하오리라고 불렀다. 이노스케가 사람들의 이름을 잘 못 외우고, 첫 인상대로 지은 별명이나 되는대로 부르는 왜곡된 이름으로 부르는 일이 잦긴 한데, 다른 특징 다 놔두고 반반 하오리라고 부른걸 보면 야생아 출신인 이노스케가 보기에도 옷 무늬가 반씩 나뉜게 희한해보인듯.
또 다른 특징으로는 현대 기준으로도 키가 꽤 크다. 176cm로 주들 중에서는 중위권이지만 현대 일본 성인 남성의 평균 키가 171cm 정도라서 현대를 기준으로 해도 큰 축에 드는 데다 작중 배경이 근현대인 다이쇼 시대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장신이다. 논외급인 우즈이 텐겐이나 히메지마 교메이를 제외하면 사네미, 쿄쥬로와 함께 상위권에 든다. 슬림한 근육질 체형으로, 노출이 전혀 없는 대원복 차림이라 평소에는 드러나지 않지만 아카자와의 전투에서 탄지로가 내비치는 세계를 사용할 때나 전투가 끝난 후 상처를 불로 지질 때 드러난다.
4기 애니에서는 탄지로가 설득하려 쫓아다는 부분에서 목욕을 하고 있던 기유를 창틀 사이로 엿보는 장면이 오리지널로 추가되었는데, 드러난 상반신이 꽤 탄탄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작중 등장하는 남캐들이 대부분 근육질 체형이라 딱히 부각되지는 않는다.
2.2. 성격
기본적으론 착하고 정의롭다. 하지만 사비토의 죽음 이후 성격이 냉정하게 변했다. 어지간한 일에도 감정에 쉽게 휘둘리지 않으며 도깨비가 된 가족과 네즈코를 지키지 못한 탄지로에게 일갈을 날리거나 아빠 거미 도깨비에게 죽을 뻔하다가 겨우 살아난 이노스케에게 쓸데없이 나대지 말고 짜져 있으라고 하는 등 거칠고 냉혹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유연하고 개방적인 일면도 있다. 도깨비가 된 아버지에게 살해당할 뻔한 마타기 야에를 구해주면서 아버지께서도 네가 강하게 살아남길 바란다고 위로해 주거나, 도깨비에게 가족과 친구 사비토를 잃었기에 도깨비를 증오하지만 네즈코와 탄지로가 서로를 지키려는 모습에 감명받아 이 둘을 살려주고 네즈코에게 대나무 재갈도 물려주고 조언도 해준다. 심지어 스승 우로코다키 사콘지까지 소개해주며 목숨을 걸고 보증까지 서주기도 했다. 항상 무표정인 이유는 원래부터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 익숙하지 않으며, 최종선별 당시 사비토의 죽음으로 자괴감에 빠져 있기 때문이다. 기유가 표정 변화가 얼마나 없는지 느낄 수 있는 예시가 주합 재판 때인데, 탄지로가 주들조차 접촉한 적 없는 키부츠지 무잔과 접촉했다는 소식을 듣자 다른 주들은 물론 히메지마 교메이와 토키토 무이치로조차 놀란 표정을 지었는데 혼자서만 표정 변화가 없었다.
겉으로만 보면 멘탈갑에 쿨해 보이나 은근 허당이다. 그 이유는 눈치가 없어서다. 상대의 기분 따윈 전혀 배려하지 않고 본의 아니게 상처주는 말을 한다. 예를 들어 "(얼떨결에 살아남았을 뿐인) 난 (정당하게 도깨비를 죽이고 최종선별에 합격한) 너희와 다르니까."같은 식으로 자기비하적 발언을 너무 요약한 바람에 오해를 부르고 만다. 나타구모 산에서 이노스케를 구할 때도 온갖 신랄한 폭언을 퍼붓는 것처럼 보였지만 실은 이노스케를 진심으로 걱정하고 있는 그대로 말한 것이다.
난… 미움 받고 있지 않아.
시노부의 팩폭에 대한 본인의 대답.
심지어 본인이 미움받는 상황조차 눈치채지 못한다고 작가가 점프 공식 트위터에 보내진 질문에 답변을 한 적도 있다. 팬북을 보면 텐겐은 항상 음침하다며 싫어했고, 사네미는 자기만 잘났다는 듯한 태도를 싫어했으며, 오바나이는 나는 불행하다는 식의 태도를 싫어했다. 시노부와 쿄쥬로, 교메이는 너무 말수가 적고 목소리가 작다는 점을 지적했고, 무이치로는 그냥 장식 같다는 감상밖에 없었다. 유일하게 만인에게 호감을 가지는 미츠리만이 말수가 적고 우물쭈물거리는 모습을 귀엽다고 봤을 정도로, 시노부 말마따나 미츠리를 제외한 주들 중 절반은 그를 싫어하거나 관심을 주지 않았고, 그를 좋게 봐주는 나머지 주들도 대부분 그의 태도에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었는데, 본인은 타인의 기분 자체를 모르고 있었던 것. 심지어 외전에서는 사람을 잘 따른다는 강아지조차 기유를 마구 물어 뜯는다.
말주변도 별로 없을뿐더러 설명을 똑바로 하지 않는 게 문제. 그냥 평범하게 자기 할 말을 할 때는 약간의 독설가 기질이 있긴 해도 잘만 하는데, 문제는 여기서 '왜 자기가 이런 말이나 행동을 하는가'에 대한 설명이 일관되게 결여되어 있다. 듣는 사람이 왜 그러냐고 이유를 물어봐도 눈치가 없기 때문에 대답해야 하는 게 어떤 이유인 건지 감을 못 잡고 답해서 상대방을 더 화나게 만드는 것이다. 귀멸학원 설정대로라면 '눈은 마음의 창이니까 말없이 바라보기만 해도 서로의 마음을 알 수 있다'는 생각도 있는 것 같다.
종합하자면 원래 말수가 적은데 눈치가 없어서 상대방이 자기 발언을 이해했는지 못 했는지 모르니 부연 설명을 안 하고, 그렇다고 상대방이 설명을 요구하면 요점을 어떻게 잡고 말해야 하는지도 모르니 지나치게 간결하거나 엉뚱한 답을 해서 더더욱 상황을 꼬이게 만드는 식. 이렇게 말이 안 통하니 사람들에게 미움받기 딱 좋은 성격이라 하겠다. 팬들은 과거에는 이렇게까지 말주변도 없고 눈치까지 없는 성격은 아니었으며, 그가 겪은 파란만장한 일들이 그의 성격에 큰 변화를 주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실제로 과거 묘사를 보면 기유는 원만히 잘 웃고 대화하며, 심지어 눈에 안광조차 존재한다. 누나를 잃은 직후에도 자기비하적인 성향은 있었으나 이것을 사비토가 어느 정도 채워주고 있었는데 그 또한 죽어버리자 그 이상 타인과 원만히 관계를 형성하거나 대화를 시도하는 등의 행동은 하지 않는 폐쇄적인 성격이 된 듯. 그 탓에 워낙 타인과 적절하고 원만한 대화를 이루는 것이 서툴어 중요한 말을 빼먹고 오해할 만한 발언만을 일삼는다던가, 본인의 생각과는 다른 말들을 내뱉고 스스로 곤란해하기도 한다.
더불어 보기와 다르게 자긍심 또한 그렇게 강한 편이 아니다. 자신이 주인 것도 '자기 말고는 할 사람이 없기 때문에'라고 생각할 정도다. 이것은 어릴 때 누나에게 도움받아 자기 혼자 살아남았던 것도 있지만, 최종선별 때 사비토의 활약으로 살아남아 통과되어버린 영향도 크다. 무이치로와 미츠리를 제외하고 다들 자긍심이 넘쳐서 자신들이 존경하는 우부야시키 카가야한테까지 자신의 뜻을 굽히지 않을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기유는 상대적으로 매우 약하다 봐도 무방하다. 즉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지고, 거기에 눈치까지 없으며, 하다못해 자긍심까지 약한 만큼 오해를 쌓을 수밖에 없는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이러한 성격 때문에 동료 주들과 분란을 일으킨다.
허당 기질도 심해서 주합회의 이후 자괴감에 빠져있을 때 탄지로가 자꾸 말을 걸자 '얘 언제까지 이러는 거지? 혹시 내가 대답 안 하면 죽을 때까지 이러는 게 아닐까?'라며 두려움을 느껴 먼저 백기를 들었고, 탄지로가 뜬금없이 빨리 먹기 시합을 하자고 할 때도 당황하면서도 태연히 소바 빨리 먹기를 한다던가, 사네미와 실전 훈련 이후 그가 탄지로의 눈새 발언으로 성내며 돌아가버리는 와중에도 그가 왜 그러는지도 생각 못 하고 탄지로와 같이 "다음엔 그에게 오하기라도 주면 친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야기나 하고 있다. 진짜로 이러면 큰일난다는 나레이션은 덤.
3. 전적
상대 결과 비고
카마도 탄지로, 카마도 네즈코 승 탄지로, 네즈코 기절
거미 도깨비 아빠 승 거미 도깨비 아빠 사망
루이 승 루이 사망
코쵸우 시노부 무 본부 소환을 알리는 까마귀로 인해 결투 중단
시나즈가와 사네미 무 둘 다 목검이 부러짐.
아카자 기권승 아카자 사망, 본인 중상
키부츠지 무잔 승 잔존한 귀살대원들과 협공, 햇빛에 의한 무잔의 소멸로 토벌
히메지마 교메이, 이구로 오바나이, 칸로지 미츠리 사망
7전 5승 2무 승률 약 85.7%
4. 인간관계
본인은 자각하지 못하지만 스승인 사콘지, 사제인 탄지로, 자신을 잘 챙겨주는 시노부, 미츠리, 쿄쥬로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 인물들과 사이가 좋지 않다. 탄지로나 쿄쥬로, 미츠리 급의 보살이 아닌 이상 감당이 안되는 수준. 정작 본인은 몇몇 주들에게 "말을 잘 걸어줘서 좋아한다", "자신에게 화를 내서 속상하다" 등의 속마음을 내비쳤다. 그러나 후반부에 많이 개선됐다.
토미오카 츠타코
기유의 소중한 누나. 부모가 병으로 일찍 죽은 뒤 기유와 단둘이 살아갔으나 도깨비가 습격하자 기유를 지키기 위해 도깨비를 막아서다 살해당했다. 그녀의 죽음은 기유가 귀살의 길을 걷게 된 계기이자, 큰 트라우마로 남게 되었다.
카마도 탄지로
같은 스승 밑에서 가르침을 받은 동문이자 사형과 사제 사이. 누나도 친구도 지키지 못했다고 자책하던 기유가 이번에는 반드시 지켜내겠다고 다짐한 존재이기도 하다. 가족을 잃고 네즈코가 도깨비가 되어 좌절하는 탄지로를 호통쳐 일으키려 했으며, 네즈코가 도깨비의 본능을 거스르고 탄지로를 지키려 하자 두 사람을 믿고 사콘지에게 보내주고 주합 재판 때는 자신의 목숨까지 걸면서 변호해 주었다. 또한 본인은 수주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탄지로를 자신의 후임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탄지로가 히노카미 카구라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게 되면서 수주는 될 수 없기에 안타까워 하기도 했다. 사적으로도 말이 제일 잘 통하는 상대다. 최종 국면에서는 둘이 함께 다닌다. 모든 전투가 끝난 뒤 머리카락을 잘랐는데, 탄지로와 모양이나 느낌이 비슷하다.
카마도 네즈코
처음 만났을 때에는 일개 도깨비라고 생각해 죽이려고 했으나, 네즈코가 기아 상태임에도 오빠를 필사적으로 지키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을 바꾸어 남매에게 귀살대에 들어가는 길을 알려준다. 네즈코가 사람을 잡아먹을 경우, 스승인 우로코다키와 함께 할복하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그녀를 지지해 주었다. 네즈코가 도깨비였을 때는 딱히 교류하지 않았지만 무잔과의 결전이 끝나고 위독한 상태로 의식불명이 되어 있었을 때, 바느질을 매우 잘하는 네즈코가 너덜너덜해진 하오리를 완벽하게 고쳐주었다. 그리고 그것을 가지고 기유의 머리맡에서 깨어나라고 매일 호소했다고. 정신을 차리고 나서 누나와 사비토의 유품인 하오리가 멀쩡해진 것을 보자 대단히 감동해서 네즈코에게 기모노나 양복, 머리장식, 보석 등을 아낌없이 선물했다고 한다. 그 결과, 본인은 아무 생각 없지만 젠이츠에게는 연적 취급을 받아 적대시당하게 되었다.
우로코다키 사콘지
기유의 스승. 사콘지의 성격상이나 과거 회상을 보면 기유를 아끼는 제자로 여기고 있다. 기유는 사콘지를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사비토
기유의 인생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물. 생전에 그는 기유의 절친이자 멘토같은 존재였으나 최종선별에서 기유를 구하다가 사망한 것이 큰 트라우마로 남아 자기혐오로 이어지게 되었다. 탄지로의 격려 덕분에 그의 의지를 이어가기 시작한다.
우부야시키 카가야
눈치 좋은 카가야답게 기유의 마음 속 상처를 파악하고 있었다. 하지만 입장상 어떻게 해줄 방도가 없어서 굉장히 난처했던 듯하다. 합동 훈련 때 자신의 몸 상태가 좋지 않으니 탄지로에게 기유를 설득해달라고 부탁했다.
코쵸우 시노부
본편과 외전에서 임무를 함께 했고 주들 중에서는 접점이 가장 많은 편이었다. 시노부는 기유를 천연 덜렁이라고 생각해 평소 잘 챙겨준다고 한다. 기유와 시노부는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공통점이 많다. 누나(언니)가 있다는 것, 소중한 사람들을 2번이나 잃고 성격이 변한 것, 고인과 자신의 의지와의 모순, 탄지로에게 기대를 거는 점, 선망과 열등감 등. 팬북 2권에서의 교메이가 본 주들의 인상에 의하면 기유와 시노부는 서로 대화하는 걸 즐거워하는 것 같다고 평가했는데, 평소 타인과의 대화가 거의 없는 기유의 성격으로 볼때 시노부가 기유의 그런 점을 감안해 주고 있는 듯, 또한 기유는 시노부의 안색이 좋지 않다는 걸 유일하게 느꼈고 합동강화훈련 시점에서는 시노부가 훈련에 참가하지 않자 궁금해 했다. 최종국면에서는 시노부가 도우마에게 죽은 이후 소식을 듣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표정을 보였으나, 곧바로 정신을 다잡았다. 본편에서의 두 사람은 만담을 나누는 동료 사이 정도로만 표현되었으나 공식 팬북에서 교메이의 언급이나 작가 공인 미남미녀라는 점에서 비주얼적으로 잘 어울려 보인다는 점과, 둘의 나타구모산 편과 공식 외전(기유 외전)에서의 케미가 꽤 좋았던 점 등으로 인해 2차에서 커플링으로 인기가 많다.
시나즈가와 사네미, 이구로 오바나이
동갑이고 같은 주인데도 사이가 나빠서 주합 회의에서 자주 충돌한다. 주합재판 때 둘 다 기유의 처벌도 주장했다. 특히 사네미가 기유를 유별나게 싫어하는데, 사실 기유가 말을 조금만 보탰으면 시비가 걸릴 일도 없었다. 정작 본인은 잘 어울리지 못할 뿐 사이가 나쁘지는 않다고 여기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둘 다 기유를 본질적으로 싫어하는 것은 아니며, 꽤 오래 알고 지낸 전우이기 때문인지 무잔전에서는 둘 다 기유가 악력이 다하여 칼을 놓쳤을 때 구해주었다. 이후 안타깝게도 오바나이는 전사했고, 사네미와 둘이서만 살아남았다. 모든 전투가 끝나고 사이가 괜찮아졌는지 마지막 주합 회의 종료 후 서로 마주보며 웃는다. 단행본에서 추가된 장면에서는 기유와 사네미가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도 나온다. 팬북에서 묘사된 기유의 입장에서 사네미는 자주 화내는 사람이며, 오바나이에겐 욕 먹어서 슬프다고 평했다.
렌고쿠 쿄쥬로
남 챙겨주기를 좋아하는 쿄쥬로가 기유의 처우를 논하는 사네미에게 "이런 얘기는 본인을 앞에 두고 해야 한다."고 했지만 딱히 반대하지는 않은 걸 보면 어떤 사이였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하지만 소설판에서 직접 개그를 짜서 적극적으로 웃기려 한 모습이나 팬북에서 나온 인간 관계에서 기유를 노력가라고 평가하고 자주 말도 걸어줬다고 하니 제법 양호한 관계였던 듯하다. 기유도 쿄쥬로를 자주 말 걸어주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히메지마 교메이
기유가 교메이를 가끔 말 걸어주는 다정한 좋은 사람이라고 평한 것을 보면 무난한 사이인 듯하다. 또한 교메이 역시 현세대 주의 실질적인 리더로서 그 누구도 나쁘게 평가하지는 않았기에 기유를 나쁘게 봤을 확률도 매우 적다.
우즈이 텐겐
시노부의 말에 따르면 가끔 충돌했다고 한다. 그러나 모든 싸움이 끝난 뒤 사이가 괜찮아졌는지 텐겐과 텐겐의 아내들과 함께 온천 여행도 갔다.
칸로지 미츠리
미츠리가 워낙 사람들의 긍정적인 면 위주로 보다보니 주들 중 유일하게 기유에게 악감정 하나 없이 호의적이다. 주합 회의에서 홀로 떨어진 외톨이 모습이 귀엽다고 할 정도. 그래서인지 텐겐과 쿄쥬로가 실수로 미츠리를 넘어뜨렸을 때 기유가 일으켜줬다. 사네미가 기유의 주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고 소리칠 때 유일하게 적극적으로 반대했으며, 기유가 주합 회의에서 이탈하려고 할 때 다른 주들이 화를 내자 나서서 기유와 주들을 달랬다. 나키메와의 전투에서 죽은 줄 알았던 미츠리가 살아있었다는 걸 알았을 땐 깜짝 놀랐다.
무라타
동기 사이인데, 기유가 워낙 일찍 승급하여 주가 됐기에 만날 일이 거의 없어 딱히 친하게 지내진 못했다. 그렇게 제대로 된 대화도 주고받지 못했지만, 수년이 지났음에도 무잔과의 전투 당시 무라타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무라타는 기유가 아직까지 자기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는 것에 감정이 북받쳤는지 눈물을 보인다. 비록 면식은 적어도 서로 여전히 동기로서의 정이 남아있는 것 같다.
5. 어록
-생사여탈의 권리를 남에게 쥐어주지 마! 비참하게 조아리는 짓은 그만둬! 그런 게 통했으면 네 가족은 죽지도 않았어!
뺏는가, 빼앗기는가의 순간 주도권도 못 쥐는 약자가 동생을 고쳐? 원수를 찾아? 우습기 짝이 없군!
약자에겐 어떤 권리도, 선택지도 없다! 힘으로 강자에게 굴복당할 뿐!
도게자를 취하고 자신에게 동생을 살려달라 말하는 탄지로에게
-울지 마라... 절망하지 마라! 그런 건 지금 할 일이 아니야. 네가 충격을 받았다는 건 안다.
가족이 살해되고 여동생은 도깨비가 됐으니 괴롭겠지. 절규하고 싶겠지. 나도 안다.
내가 한나절만 빨리 왔었다면 네 가족은 죽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시간을 되돌릴 방도는 없다.
분노해라! '용서할 수 없다'는 강하고 순수한 분노는 손발을 움직이기 위한 흔들림없는 원동력이 된다!
약해빠진 각오로는... 여동생을 지킬 수도, 고칠 수도, 가족의 원수를 갚을 수도 없다!
위의 대사 후 마음 속으로 탄지로에게 하는 말
-기본도 모르는 촌놈, 더 강해져서 와라.
나타구모산에서 이노스케에게
-난 미움받고 있지 않아.
시노부 말에 대한 대답
-...그렇게 됐군.
렌고쿠 쿄쥬로의 죽음 소식을 듣고 난 후에
-자기가 얼마나 다쳤는지도 모르는 놈은 싸움에 낄 생각도 마라.
나타구모산에서 이노스케에게
-이걸 간단하다고 말해버리는 간단한 머리라서 부럽네.
반점 발현 조건을 듣고 난 뒤의 사네미의 말을 듣고 난 후에
-나는 너희들하고 달라.
주합회의에서
-난 수주가 아니야.
자신의 거처에 온 탄지로에게
-나는 외톨이가 아니야.
귀멸학원 발렌타인 편에서
-도깨비에게 댈 이름 따윈 없다. 떠드는 걸 싫어하니, 말 걸지 마라.
무한성에서 아카자의 물음에 대한 대답으로
-나는 웬만하면 칼을 뽑고 싶지 않고, 승부를 즐기지도 않는다.
하지만 지금, 나 자신이 압도될 것 같은 강자와 오랜만에 만난 것으로 단시간에 감각이 날카로워진것을 깨달았다.
닫혀있던 감각이 억지로 깨워져서 끄집어 내어진다. 강자가 있는 곳으로.
아슬아슬한 생명의 쟁탈전이라는 것이 얼마나 사람의 실력을 키우는 것인지 이해했다.
무한성에서 아카자와의 싸움에서 마음속으로 하는 말
-또 지키지 못했어. 난 항상 남에게 보호만 받고….
용서해다오.
미안하다. 네즈코. 미안해….
최종결전 후 무릎 꿇고 검을 들고 죽어있는 탄지로 앞에서
-움직일 수 있는 사람!!! 무기를 들고 이쪽으로 모여라!!! 탄지로가 도깨비로 변했다!!! 햇빛 아래에 고정해 불태워 죽여야 한다.
사람을 죽이기 전에 탄지로를 죽여라!!
최종결전 후 도깨비로 변모한 탄지로를 알아보고 동료들에게
-조금만 늦었어도 틀림없이 은(隱)을 죽였을 거다. 제발 부탁이다. 이대로, 탄지로인 상태로 죽어다오…!!
도깨비로 변모한 탄지로를 제압 후 타들어가는 모습을 보면서
6. 기타
-다른 주들은 미츠리의 성씨인 칸로지와 오바나이의 성씨인 이구로, 사네미의 성씨인 시나즈가와를 제외하면 가상의 성씨인데 기유의 성씨인 토미오카는 현실 일본에서도 흔할 정도로 평범한 축에 속한다. 물의 호흡 사용자가 많다는 것이 반영된 설정일 수도 있다.
-사콘지에게 보낸 편지에 탄지로의 후각에 대한 얘기 또한 있는 것으로 보아 눈썰미도 좋은 듯하다. 외전에서 야에가 말 못할 비밀이 있다는 걸 눈치채거나, 탄지로가 도깨비화가 되었을 때 누구보다 빠르게 알아차리고 대원들을 대피시키는 등 상황 파악 능력은 뛰어난 편.
-다른 주들의 과거가 전부 공개된 뒤에는 카마도 남매를 발견한 사람이 기유라는 것이 행운이었다는 평가가 많은데, 만일 기유나 미츠리가 아닌 다른 주급 지휘관들이 파견되었다면 십중팔구 그냥 닥치고 네즈코를 죽여버렸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다만 기유가 네즈코를 죽이지 않은 것은 탄지로를 먹을 수 있는 상황임에도 반대로 지키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인간을 먹지 않을거라 판단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다른 주들도 주합 재판에서 네즈코가 사람을 덮치지 않는다는 것이 증명되자 이후로는 동료로서 대해주었으며, 그렇지 않은 주라도 최소한 적대는 하지 않았다. 결국 네즈코가 사람을 덮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어떻게 증명하느냐가 관건이라는 것.
-사실상 십이귀월 하현을 폐지시킨 인물이다. 물론 이미 무잔이 하현들을 싫어하긴 했으나 그나마 좋게 평가한 루이를 죽여 분노한 무잔한테 넷이나 한 번에 숙청당했기 때문. 심지어 엔무도 여기서 함께 죽을 예정이었으니 정말로 혼자 모든 하현을 없앨 뻔했다. 조금 과장해서 십이귀월 하현 여섯 중 다섯을 죽게 만든 인물이라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상현 토벌 이전 기준으로는 현세대 귀살대원 중에서는 가장 큰 활약을 했다 봐도 무방하다.
-네즈코를 살려두고 탄지로를 귀살대에 이끈 것이 귀살대에 큰 변화를 가져왔고 결국엔 키부츠지 무잔을 쓰러트리는 데 성공했으니 엄청난 신의 한 수가 되었다.
-좋아하는 음식은 연어무조림. 연어무조림을 먹을 때 미소를 지었다는 소문이 있다고 작가가 오너캐 모습으로 언급했다. 이후 기유가 주인공인 외전에서 주문한 연어무조림이 나오자 기유를 중심으로 빛이 뿜어져 나오는 듯한 연출이 등장한다.
-기유가 언제 주가 되었는지 팬북과 원작 간에 설정 충돌이 있다. 기유가 후지카사네 산에서 최종선별을 했을 당시 나이는 13세이고, 팬북에 따르면 1화, 즉 19세 시점에 막 주가 된 참이었으며 카마도 남매를 처음 만난 사건이 주가 되고 맡은 첫 임무였다고 설명한다. 그런데 원작에서 카마도 남매와 기유가 처음 만난 1화는 2년 전이고, 사네미의 과거 묘사에서는 카나에가 죽기 전인 4년 전에 이미 기유가 주였던 장면이 나온다. 3기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주가 된 순서를 나열하는 연출이 있는데, 그 연출에서도 기유는 사네미보다 주가 된 순서가 먼저인 모습으로 등장한다. 한마디로 팬북이 나왔던 당시와 현재의 설정이 바뀐 인물이다. 단순히 귀살대 경력만 보면 8년차이며, 18세에 입대해 현재 27세로 9년차인 히메지마 교메이와 1년 차이가 난다. 주로서의 경력도 사네미의 과거 회상을 보면 교메이, 텐겐 다음으로 본편 시점의 주들 중에서는 최고참 라인이다. 시노부의 언니인 코쵸우 카나에와 동갑이며 그녀가 17살에 죽었으니 못해도 17살에는 주가 된 걸로 보이며 기유 다음으로 사네미-시노부-쿄쥬로-무이치로/오바나이-미츠리 순으로 주가 되었다.
-다른 주들이나 대원들의 꺾쇠 까마귀는 젊은이이고 심지어 카가야의 까마귀는 중장년이지만, 기유의 까마귀 칸자부로 옹은 상당히 고령의 할아버지이다. 그래서인지 이 할아버지는 임무를 잘못 듣고 전하거나, 전투 중에 걸어나오는 경우가 있어서 기유가 조마조마해 하고 있다. 아카자 전 때도 걸어다니는 걸 탄지로의 까마귀가 뜯어말렸다.
-이렇듯 눈치가 없어도 심하게 없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에 2차 창작에서는 눈치가 없고 항상 시비 걸리기 쉽게 있다 보니 말 그대로 이리저리 농락당한다. 시노부의 "그러니까 다들 싫어하는 거예요."라는 말에 자신은 미움받은 적 없다고 대답한 것이 해외 쪽에서는 거의 밈 취급 당하는 수준. 거기에 팬덤에서는 기유어 통역 담당이 있다는 설정을 넣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기유의 의사소통장애가 얼마나 귀살대에 큰 디버프가 됐는지를 알 수 있는 전개가 나오기 십상.
뿐만 아니라 장남이나 장녀가 대다수인 주들 사이에서도 무이치로와 더불어 유이한 막내다보니 전투 외 일상에서는 허당이고 어리버리한 성격 때문에 주들은 물론 카마도 남매에게 보살핌 받는 모습도 나온다.
-HL로는 주로 코쵸우 시노부와 가장 많이 엮이고 그외 동갑 내기들과는 21세조, 물의 호흡 계파인 사비토, 마코모, 카마도 탄지로와 물호흡조라는 명칭으로 엮이기도 한다. BL에서는 후배인 카마도 탄지로와 많이 엮이고 렌고쿠 쿄쥬로, 시나즈가와 사네미와도 가끔 엮인다.
-작가가 인정한 공식 미남이다. 여기에 차가워보여도 다정한 면도 있고 주인공 탄지로의 은인이자 사형 포지션, 주에 어울리는 강함. 허당에 엄청난 눈새라는 갭이 있어 인기가 많은데 제1회 인기투표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제2회 인기투표에서 2위로 주 중에서는 1위다.
-탄지로와 사제지간이라서 그런 것인지 발목에 차는 각반의 형태가 탄지로와 동일하다. 같은 스승인 우로코다키 사콘지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
-자신이랑 유난히 사이가 안 좋던 주와 함께 최종국면 이후까지 살아남은 두 명의 주들 중 한 명이지만 한 팔을 잃은 데다 반점이 발현되어서 그 페널티 때문에 그 또한 오래 못 살고 사망할 듯하다. 그래도 탄지로가 마침내 인간으로 되돌아온 덕분에 남에게 지켜지기만 하느라 지고 있던 마음의 짐을 어느 정도 내려놓을 수 있게 되었다.
묘하게 츠기쿠니 요리이치와 비슷한 느낌을 풍긴다. 둘 다 겉으로는 무뚝뚝하고 무감정한 인상이지만 실상은 눈새이며 조금씩 다르지만 자기 자신을 자책한다는 점, 중간에 도깨비를 놓아줘 이것으로 질책받았지만 그것이 신의 한수가 된 점, 그리고 카마도 가와 인연이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주들끼리의 달리기 시합에서는 6위를 기록했는데, 팬들은 실질적인 꼴찌로 여기고 있다. 이는 하위권 멤버들의 상황 때문이었는데, 7위인 오바나이는 뱀처럼 구불거리는 이상한 주법으로 뛰었고 8위인 무이치로는 그냥 대충 뛴 데다가, 꼴찌인 미츠리는 당시 밥을 먹은 직후라 제대로 달리기를 할 수 없었기 때문.
-토미오카 기유 외전 작가는 렌고쿠 쿄쥬로 외전과 같은 '히라노 료지(平野 稜二)'이다.
-하이큐!!의 카게야마 토비오와 유사한 점이 많다. 눈치가 없는 점이라든지, 누나가 있다는 점이라든지, 흑발에 벽안[66]이라는 점이라든지, 사이가 안 좋은 사람이 두 명 있다든지, 올라간 눈매의 공식 미남인 점이라든지. 친구를 잘 사귀지 못한다는 점까지.
-원작에서는 특이하게도 기유 특유의 발소리가 묘사가 되는데, 걸을 때마다 ‘てちてち(테치테치)’라는 의성어가 나온다.
-네즈코의 입에 처음 대나무 재갈을 물린 사람이 기유다.
-포켓몬스터를 소재로 한 2차 창작에서는 물 타입 포켓몬과 엮인다. 특히 6년 끝에 주가 된 점에서 처음에 볼품 없다 환골탈태 하는 밀로틱, 갸라도스, 검객 컨셉인 대검귀 등과 엮인다. 주들을 이브이 진화체와 엮은 팬아트에선 샤미드와 엮인다.
-팬북에 의하면, 어렸을 때 개에게 엉덩이를 물린 적이 있어서 개를 싫어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는 기유가 개를 무서워하거나 기피하는 모습이 자주 그려진다.
-특이하게도 밥을 먹을 때 입 주변으로 밥풀 다 붙여가며 먹는다. 단순 버릇인 듯.
-나름대로 카마도 남매를 구해주며 본작의 시작을 알린 의미있는 인물이라고 볼수있는데, 의외로 비중이나 활약은 생각보다 별로 많지않다. 기유의 비중은 초반에 카마도 남매를 구해준것과 나타구모산에서 조금 활약했던 것과 합동강화훈련 편에서 그나마 나오는 편이고 주역인 에피소드도 특별히 없다. 물론 주역 에피소드가 없는건 다른 기둥들인 오바나이, 사네미, 교메이, 시노부도 마찬가지지만 기유는 주인공인 탄지로의 사형이나 은인 포지션으로 탄지로와 중요하게 엮이는 서사가 많은 인물이기에 따로 주역 에피소드가 없는 것은 특이한 편. 그나마 최종결전 편에서는 탄지로와 함께 다니며 합동전투를 하는 등의 큰 활약상을 보이기는 했다. 어떻게 보면 츠유리 카나오와 비슷한 케이스. 이렇듯 비중은 그렇게 크지 않지만 인기는 꽤 높은 편인데, 카마도 남매의 은인이자 탄지로의 사형 포지션이라는 점, 끝까지 탄지로를 믿고 도와주는 행적을 자주 보인것, 공식미남 캐릭터라는 점, 냉정해보이지만 천연스러운 성격이 큰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합동 강화 훈련 편에서 묘사된 바로는 의외로 주들 중 미츠리, 쿄쥬로 다음가는 수준의 대식가로 표현된다. 탄지로가 제안한 소바 빨리 먹기 대결에서 자신을 이기면 합동 강화 훈련에 참가하겠다는 조건을 걸고 대결을 받아들였는데, 거의 열 그릇 이상을 먹고도 말만 배가 찬다고 했을 뿐 표정은 태연했다. 거기에다 차를 느긋하게 마시기까지 했다. 다만 먹는 양이 많은데에 비해 달리 대식가란 언급이나 설정도 없었으니 매 끼니마다 비현실적으로 어마무시한 양을 먹거나 식욕이 방대하지도 않고 단지 평범한 기준으로 많이 먹는 정도고 그만큼 식욕도 절제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바 먹기 대결은 탄지로가 먼저 제안했기 때문에 절제를 풀고 재대로 먹은 듯.
-원작 5권 속표지를 보면 무표정으로 포즈를 잡고 있는 기유를 코쵸우 시노부가 손가락으로 계속해서 찌르면서 말을 거는 그림이 있다.(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총집편 중 나타구모산 편에 나온다) 시노부는 평소 기유를 천연 덜렁이라고 여기고 있어서 자신이 신경써줘야 한다고 생각하며, 종종 장난치듯 말을 건다. 나타구모 산에서 기유에게 화를 낸 것은 시노부 입장에선 기유가 위험하다고 보고 도우려던 것이었지만 기유가 갑자기 자신을 막아서니 황당해서 그런 것.
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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