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 흥행수익이 최초로 10억원을 돌파한 영화는 바로 장예모감독의 대작 “장성(长城)”이다. 제작측의 소개에 따르면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 륙속 상영한 이 영화는 극중 “도철(전설상의 흉악하고 탐식하는 야수)”의 기염을 토하며 동남아시아, 터키, 아이슬란드 등 해외 여러 나라 지역의 당일 흥핵순위에서 우승을 달리고 있다. 이는 올해 중국영화의 좋은 시작과 좋은 기운을 의미하는것으로 해석된다.
“가족 모두가 즐길수 있는 세계급대작”으로 불리워
올해 원단까지 상영한지 보름이 된 “장성”은 절대적인 우세로 흥행순위 3위권을 꿋꿋이 지키고 있고 원단 당일 루계 흥행수익이 10억원이라는 대관을 통과했다. 지난해 전국 영화시장이 저조한 상황에서 “장성”이 이런 성적을 거두게 된것은 훌륭한 제작으로 관중들의 인정을 받은데 있다. 한편 영화는 중국문화를 융합해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하고 연령대의 제한없이 모두 관람할수 있는 시각효과로 “가족 모두가 즐길수 있는 세계급 대작”으로 불리웠다. 원단 휴가 때 아이들과 로인들도 “장성” 관람차 영화관을 찾았다. 관중들은 이 영화가 신기하면서도 재미나고 핵심요소가 명확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보여주기에 가족들과 함께 보기에 알맞는 영화라고 극찬했다.
중국 영화 최초로 전 세계서 상영, “장성” 해외 여러 나라 흥행순위 우승 차지
장예모감독이 세계 정상급 제작팀과 함께 만든 영화 “장성”은 애초에 세계 영화시장을 겨냥해 68개 나라와 지역에서 상영하기로 확정했다. 이로써 중국 영화가 세계에서 최초로 상영하게 되였다.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영화는 륙속 동남아시아, 터키, 아이슬랜드 등 해외 여러 나라와 지역에서 상영해 첫날, 첫주만에 현지 흥행순위의 우승을 가볍게 차지했다. “장성” 제작측 소개에 따르면 영화는 말레이시아에서 상영한지 첫주만에 흥행수익이 130만원에 달해 시장 할당액의 42%를 차지했고 싱가포르는 120만원으로 시장 할당액의 41%를 차지했다. 중국 대만에서는 유명한 게임IP를 개편한 영화 “자객신조”를 누르고 첫주 흥행수익이 약 140만원에 달했다. 한편 태국에서는 상영 첫날 흥행수익이 119만원에 달했다. 이는 2위인 “페신저스(太空旅客)”의 3배 넘는 기록이다.
영화 “장성”이 보다 많은 나라와 지역에서 상영할수 있게 중국 국내 동영상사이트에는 6월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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